
강화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월 20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강화군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만, 횡단보도, 인도, 버스정류소, 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는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화군 선원면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화군수 신년사를 대독하며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화군이 저소득 중증질환자의 수도권 관외 병원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병원 동행 택시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택시 사업자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중증질환자는 월 1회 왕복 택시비를 지원받는다. 보호자가 없을 경우 병원 접수 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화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5일부터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대화에서는 민선 8기 군정 기조인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주민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설명하고,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 민원 및 건의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안내와 신속한 검토를 약속했다.

강화군이 다송천 어류 집단 폐사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하점면 목숙천 일대에서 총유기탄소(TOC)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심각한 오염이 확인되었다. 강화군은 역학조사, 하천 준설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군비 3억원을 투입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용역을 긴급 입찰할 예정이다. 또한, 하점산업단지 배수관 정밀 조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오염 구간 하천 준설, 수질 검사 강화, 특별사법경찰관 신규 배치 등을 통해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로 밝혀질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강화군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성폭력 및 학대 의혹 관련, 심층조사 결과 비공개에 대한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사건 은폐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화군은 피해자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로 인해 공개 여부를 법률 자문 중이며, 법적 문제가 없을 시 전면 공개할 방침이다. 학대 행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시설 폐쇄 등 단호한 행정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화군이 북한의 대남 소음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소음피해 지원금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정부에 건의했다. 군은 소음 피해 인정 기준을 개별 발생일이 아닌, 일정 기간 동안 지속·반복된 발생기간 개념으로 유연하게 적용하고, 방음시설 지원사업과 피해 지원금 지급 제한을 분리할 것을 요청했다.

강화군 불은면이 2026년 1월 1일 오두돈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 주관으로 약 100명의 주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새해 소망과 불은면 발전을 기원했다.

강화군이 2026년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도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 건설기획단은 토목직 공무원이 직접 현장 조사, 측량, 설계를 수행하여 설계 용역비 절감, 공사 조기 발주, 공무원 기술 역량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화군 설계기준을 마련하여 소규모 건설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최근 5년간 약 47억 원의 설계 용역비를 절감했다. 올해는 199건, 89억 8,400만 원 규모 사업에 대해 약 7억 원의 설계 용역비 절감을 목표로 한다.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가 출범 6개월 만에 40건의 정책 제안을 발굴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했다. 박용철 군수는 모든 현장 일정에 동행하며 위원들과 함께 강화의 미래를 모색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도서관 운영시간 확대, 스포츠마케팅 민관 협력 강화 등이 있으며, 현재 실무 부서에서 실행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박용철 강화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민생 기반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군정의 두 축으로 제시하며 '살기 좋은 강화'와 '도약하는 강화'의 청사진을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 지역의 도약을 이끌 핵심 전략을 추진하며, 복지·교육, 관광, 지역경제, 농·수산업,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방면에 걸친 군정 운영 로드맵을 공개했다.

강화군이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과 3년간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상담, 사례 관리, 자살 예방 등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