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교류에 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화군이 대북관련 사업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에 착수했다. 강화군은 지난 14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대북 관련사업 준비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현황과 향후 군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정규원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실‧과‧소장, 읍‧면장, 주요부서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한반도 신경제지도 로드맵’의 핵심인 3대 경제벨트(환서해권, 환동해권, 접경지역) 중 강화군이 환서해권과 접경지역 두 개 벨트에 속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 경협벨트 및 서해평화특별지대 등 정부의 핵심사업에 군이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연계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부의 남북교류 정책에 건의한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 문화체육, 농어업, 산업경제, 보건 등 분야별로 교류협력 사업들을 발굴하...

강화의 남북을 잇는 중추적인 교통망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된다. 강화군은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선원~길상) 도로건설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국지도 84호선은 강화의 북단과 남단을 직접 연결하는 중추적인 도로임에도 그동안 도로의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또한, 강화의 관광 수요가 급증하면서 교통체증에 따른 도로확장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공사는 지난 2012년 왕복 4차로로 준공된 초지대교~온수리 간 도로에 이어 길상면 온수리부터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까지 9.37km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게 되며, 교량 3개소와 교차로 13곳이 들어선다.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교통안전진단 및 총사업비조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2023년까지 총공사비 90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하게 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사고 및 교통체증 문제가 대폭적으로 개선되고...

강화군은 지난 20일 강화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농업인월급제 첫 월급을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했다. 농업인월급제란 농협과 벼 자체수매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출하할 벼의 예상소득 중 60%를 농협자금으로 월별로 나누어 선 지급하고, 대상농가가 부담해야 할 선급금에 대한 이자를 강화군에서 전액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광역시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강화농협, 강화남부농협, 서강화농협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각종회의, 방송, 신문보도, 현수막 등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대상자 선정에 다각도로 공을 들여왔다. 지난 3개월 동안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결과 20농가가 확정됐다. 확정 농가에는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출하약정물량에 따라 매달 30만원 ~ 150만원씩 약 2,5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번기 소득이...

강화군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정책이 하나 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강화읍, 길상면, 교동면 일원 20개 지구에 총 사업비 442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구별로 강화읍 16개소, 길상면 3개소, 교동면 1개소이며, 총길이 5,733m, 폭 6.0~13m의 규모로 추진 중이다. 현재 강화읍 지역에는 용진1차~성광교회, 중앙시장~새시장, 합일초교 뒤, 합일초교~골든빌리지, 강화소방서~은혜교회, 북산입구~수정궁빌라, 마음자리아파트~남문, 성광교회~48번국도, 동광상회~48번국도, 합일초교~리버플라워, 우체국~지적공사, 강화경찰서 옆, 알미골~장승말, 남산골든빌라 앞, 서문장~산림조합, 진고개~강화고등학교, 강화초등학교 옆 구간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 중이다. 길상면 온수리 개설 구간은 성공회 앞, 원창빌리지 앞, 구)길상농협 앞이며, 교동면은 교동시장~연산군유배지...

강화군이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강화군은 2027년까지 8개(교동도, 석모도, 미법도, 서검도,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말도) 유인도서를 대상으로 25개 사업에 65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낙후된 도서지역에 대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서지역 활성화와 섬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화군의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가치의 재발견과 함께 품격 높은 삶의 터전으로서의 섬, 지역발전 성장동력으로서의 섬, 생활 영토로서의 섬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선착장 등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에 72억, 복지․문화 시설에 58억, 해수욕장 정비 등 관광 활성화에 259억, 도로망 확충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263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 주문도‧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서도연도교 ...

강화군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불합리한 보전산지 해제와 규제완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강화군의 보전산지는 3,058만평으로 전체임야면적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전산지에서는 임업용 및 농업용 시설 등에만 개발이 가능해 그동안 사유재산권 행사 제약에 따른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한, 보전산지 해제는 산지관리법과 보전산지 해제지침에 따라 전, 답 등 다른 지목 또는 준보전 산지로 둘러싸인 면적이 1ha(3,025평) 미만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1ha 미만에 해당하는 보전산지는 매우 적기 때문에 많은 면적의 보전산지를 해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 4년간 지침에 맞춰 1,678필지, 220ha(66만 5,500평)를 변경‧해제했으며, 기준면적을 1ha에서 5ha 미만으로 상향조정해 줄 것을 국무조정실, 행안부,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방문 및 건의해 왔다. 또한,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10년 주기 보전산지 해제 산림정책과 연계해 불합...

강화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주관한 5개의 문화관광분야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2018년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오감으로 즐기는 테마상품 개발 사업 등으로 확보액은 총 4억 5천만 원이다. 최근 한류배우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제작과 로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는 강화군은 이 드라마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시설물 조성 등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문체부 주관「2018년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공모했다. 군은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AR포토스팟, 홀로그램씨어터 등 개별관광객을 위한 관광코스를 조성하고, 국외 정상급 여행사 등의 아웃바운드 시장을 공략해 강화로 유입되는 외국인 단체여행객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 주관「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풍성한 프...

강화도 마니산이 등산객 위주의 관광지에서 가족단위 휴양․체험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반도 생태평화 벨트 조성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반도 생태평화 벨트 조성사업’은 국민 관광지인 마니산 일원에 단군 등을 테마로 가족 체험형 근린생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37억원 등 총 73억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개천마당, 체험공원, 마니광장, 가족휴양시설, 하늘전망대, 마니산스토리길, 교통편의시설, 등산로 정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달 첫 삽을 뜨는 분야별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관람시설 확충이 단연 눈에 띈다. 먼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의 실물을 본뜬 개천마당과 공연 및 각종 행사를 위한 마니광장을 조성하고, 마니산 정상에는 기존 전망대를 확충·보강한 하늘전망대를 신설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의치(틀니)․보철․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으로 16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강화군은 이번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만40세 이상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다. 올해는 의치 지원의 경우 평생 1회 지원에서 제작지원 후 7년이 경과한 자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확대하면서 재제작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신청이 많았다. 지난 23일 보건소에서는 선정자를 대상으로 보철물 완료 후 저작기능 회복과 더불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사업 취지, 제작 진행과정, 보철물 장착 후 관리 등에 대해 진행됐다.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14개 치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대상자들은 4월 이후 해당 치과의원을 방문하여 무료로 보철물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치과의원에서 구체적 치료방법 등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관광객 500만명 시대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1일 인천농협지역본부, (사)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강화군은 2,500만 인구의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역사문화도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활성화를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인천농협지역본부는 자체망을 통한 홍보는 물론 농협 자동화기기 화면광고, 춘추계 체육행사 및 학생체험단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강화군의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강화관광 팜플렛을 20만부를 농협은행, 농·축협 등 수도권 전사무소에 비치하고, 인천 주요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도권 제1의 관광도시 강화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사)고향주보모임인천지회는 농·축협 주부체험단 견학프...

강화군(이상복 군수)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산림청(서울국유림관리소)과 산림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활성화하고, 산불예방 및 조기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주변은 대다수가 산림청 소유의 국유림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달래 군락지 주변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불이나 산사태, 병해충 등의 산림재해 예방 및 산불 조기진화를 위한 숲 가꾸기 사업 등의 산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군은 오는 4월 14일부터 개최되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 및 축제장 탐방로를 신규로 개설 중에 있다. 앞으로 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달래 군락지를 더욱 확장하고 탐방로를 추가 개설하는 등 진달래 축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고려산을 포함해 강화읍에 위치한 남산, ...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4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쌀·밭·조건불리직불제 사업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지를 경작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으로 직불제 사업별 자격 및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전년도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등록신청서가 사전 배부된다. 배부된 등록 현황에 변경사항이 없는 자는 신청서에 날인 후 제출하고, 변경사항이 있는 자는 변경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신규 신청인은 사업별 자격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할 필요가 있어 읍‧면사무소 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 기간 이후에는 추가 접수계획이 없는 점을 감안해 접수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념하여야 한다. 직불금 지급 단가는 작년보다 일부 인상된다. 밭고정직불금은 작년의 경우 ha당 진흥지역 575,530원, 비진흥지역 431,648원이었으나, 올해는 진흥지역 637,844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