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청 전 직원 4,300여 명에게 복지포인트, 휴양비, 생일축하금 등 총 7억 1,500만 원 상당의 울산페이를 지급한다. 이는 고물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소비를 집중시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울산시가 지난해 체납세 징수, 공공예금 이자수입, 세무조사 등을 통해 총 755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며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체납세 징수율은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며,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는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과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세수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울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확보를 목표로 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7,408억 원을 확보한 울산시는 올해 2,592억 원 증액된 4조 원을 목표로,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역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광역철도 건설, K-UAM 실증, 과학기술혁신 지원 등이 있으며, 트램 건설,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계속 사업도 추진된다.

울산시가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 이용 확대 시행 이틀째인 2월 2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와 승무원 응대 태도 등을 살폈다. 시는 사업 초기 혼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으로 오류 및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울산 공동주택 사업승인 위치도'를 최신화하여 공개했다. 이 위치도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희망 지역의 공급 물량과 규모를 비교·검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총 107개소 4만 5,000세대의 사업승인 현황을 구군별로 구분하여 사업주체, 위치, 규모, 세대 수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신규 사업승인 물량은 감소 추세이며, 해당 위치도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분기별로 갱신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가 지역 의료기관 4곳과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치료 개시 시간 단축을 위한 이송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의정 갈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연계 필요성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우선 수용 협력 강화, 119구급대의 전원 이송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환자 생존율 향상과 시민 신뢰도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울부심 생활+ 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생활안정, 생활복지, 생활문화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우수 아이디어 12건에 총 9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제안은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참여 시민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이 2월 2일 문수야구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갖고 울산 연고 프로야구단의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창단식은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미래형 스포츠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범고래 이미지를 담은 공식 엠블럼도 공개되었다. 울산웨일즈는 3월 20일 KBO 퓨처스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며,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프로야구단 육성 사례로 지역 스포츠 발전과 시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2월 6일 '도시, 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2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사샤 괴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며,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피아니스트 유성호 협연),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교향적 무곡', 라벨의 '볼레로'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을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사샤 괴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임기가 2028년 1월 14일까지 1년 연장되었습니다. 괴첼 감독은 취임 후 10차례 공연에서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역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시도로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그의 활약으로 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안정적인 연주 환경을 위해 임기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울산체육공원 테니스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의 '그린 웨이브(Green Wave)'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900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총사업비 42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0월 착공하여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문수축구경기장 인근 주차장도 300면 증설될 계획이다.

울산시는 KTX 울산역과 언양·삼남 지역을 잇는 통과도로 개설을 완료하고, 1월 30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총 763억 원을 투입해 연장 1.02km, 폭 25~30m의 도로를 건설했으며, 이번 사업으로 울산역 접근성이 개선되고 교통 혼잡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