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지역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하도급률을 역대 최대치인 2조 2,0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 35%를 달성한 결과이며, 민간공사 참여 확대, 참여 제도 시행, 공정 건설 시장 질서 확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2026년에도 지역 하도급률 37% 달성을 목표로 실천 과제를 확대·개편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총 2,4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제53사단 울산여단과 육군 제5380부대 2중대에 각각 1,800만 원과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국가보훈부 위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가 중대재해 발생 시 법적·재정적 부담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피해자 보상을 신속·체계화하기 위해 '중대재해 배상책임공제'에 가입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책임행정 모델 제시로, 안전과 책임을 최우선하는 행정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며 재정 안전망 확보 및 시민 신뢰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가 2025년 설계 경제성 검토(VE)를 통해 공공시설 품질 향상과 156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로 검토 대상을 확대하고,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등 주요 사업에서 설계 최적화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울산시는 창단 준비 중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의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이 김두겸 울산시장과 만나 구단 운영 방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임 단장과 감독은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고 리그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두겸 시장은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웨일즈는 2026년 KBO 퓨처스리그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이 조선시대 재산 상속 기록인 '분재기'를 담은 학술총서 제16집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 울산지역 대표 가문들의 분재기를 번역, 해제하고 연구 논문을 수록하여 조선시대 사회 경제사와 가족의 화목을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8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6 신년음악회'에 초청되어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임헌정 예술감독이 지휘하며, 울산·부산·경남 지역의 문화 연대와 기업·예술·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행사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다.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울산시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7개 사와 함께 울산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드론,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지역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가전 전시회로, 울산시는 참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감염병 매개체 관찰, 식품 방사능 측정, 수돗물 잔류염소 측정 등 다양한 과학 실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 또는 꿈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025년 실시된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99.4%가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즉시 압류 및 폐기하고 출하자에게 행정 조치를 취했다.

울산시가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의 백일해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임신 27주~36주 임신부와 1세 미만 영아의 주 양육자인 배우자가 대상이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관할 보건소 또는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울산시립미술관이 2026년 연간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공감과 소통', '지역사회와 성장', '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 동양화, 하이퍼-리얼리즘, 아시아 대중음악, 국민화가 이중섭, 울산 산업 역사 등 12건의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 체험전, 미디어아트 전용관 전시, 야외 미디어 스크린 전시, 신진작가 지원 성과전 등도 마련된다. 시민 예술 아카데미, 부모 대상 미술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시민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