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9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는 한글학회 충남세종지회장 김혜영과 어린이 한글대왕 허가은이 훈민정음 머리글을 읽었다. 이어 스트리트 댄스 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올해 한글날 유공은 대전세종연구원 이재민 박사와 세종시문해교육센터에 돌아갔다. 이날 오전 세종호수공원에서는 '2024 한글런(Run)' 행사가 열렸다. 5,000여 명의 시민이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 구간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 구간을 달렸다. 세종시는 지난달 28일 '2024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열었고, 7일에는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개막했다. 8일에는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가 열렸다. 오후에는 '주시경 서거 11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과 한글학회장 김주원의 특강이 진행됐다. 세종시는 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에 영상 축사를 전달하고 LA한국문화...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가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추경예산안 통과를 호소하기 위해 단식을 시작했다. 최 시장은 10월 6일 시민들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람회와 축제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경예산안이 40일 이상 통과되지 않아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박람회가 정원관광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빛 축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회가 제안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요구를 수용하고, 박람회와 축제 성공을 위해 모든 시의원과 국회의원을 조직위에 참여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시장은 "시간이 없습니다"라며 시의회에 10월 11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은 박람회 정상 추진을 위한 마지막 시한이라고 그는 말했다. 최 시장은 "시의회가 이 마지막 시한 내 추경안을 처리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10월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시의희의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안 전액 삭감으로 세종시 미래 먹거리 사업 확보를 위한 추진 동력 상실을 우려했다. 최 시장은 정원도시박람회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가치와 정원산업을 발전시키고, 환경친화적인 삶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이를 개인 치적사업이라고 보는 일부의 견해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정원도시박람회에 다른 목적이 있겠느냐”며 “목적이 있다면 딱 하나, 우리가 가진 호수·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엄청난 정원 자산의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투입되는 총 예산 384억 원 중 시비는 153억 원 정도인 만큼 충분히 시가 감당가능한 예산 범위에서 박람회가 치러질 ...

세종시 금고 이자율은 2.75%로 전국 광역시도 중 3위에 해당한다. 이는 2023년도 결산 기준 공공예금 이자수입 124억 2,400만 원을 평균 이자율로 환산한 결과이다. 그러나 일부 보도에서는 세종시의 금고 이자율이 0.89%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국회의원 요구자료 제출 과정에서 세종시가 공공예금 이자수입에 일반회계만을 보고한 오류가 원인이다. 세종시는 이번 오류가 시 금고 선정 협상 과정에서 관심이 적었거나 협상력이 떨어져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들이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인 세종동 일원을 방문해 부지 규모와 주변 입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건립 추진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강준현·박수현 의원,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등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과 김종민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출범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는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언론·건축·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계획 수립 자문기구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법 개정, 예정부지 선정, 전담 자문조직 구성 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기본 토대가 모두 마련된 만큼 국회 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건설 추진을 바란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

대학과 캠퍼스의 기존 개념을 뛰어넘는 국내 최초 공유형 캠퍼스가 세종에 문을 열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5일 4-2생활권 집현동 공동캠퍼스 맞이광장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관으로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민호 시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캠퍼스의 본격적인 운영을 축하했다. 시는 공동캠퍼스가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첫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비를 보조하고 구성원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중교통 정비에 집중한다. 앞서 지난 8월 3일 운행을 개시한 B7 노선과 함께 272·273번 노선이 이달 초부터 공동캠퍼스까지 운행을 개시했으며 1001·1002번 등 광역 노선의 연장 운행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세종 공동캠퍼스가 위치한 4생활권에 수요응답형버스 ‘이응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손덕남)이 23일 상가주변과 제천변 일대에서 ‘명절 후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아름동 자율방재단 등 주민단체,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오전 내내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 빗물받이, 배수구 청소 등을 실시했다. 아름동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수를 늘려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베어트리파크에서 13일부터 한 달간 분재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어트리파크 설립자인 송파 이재연 선생이 평생 수집한 450여 점의 분재 중 수형이 빼어난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분재는 기르는 이의 미적 감각과 개성을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분재가 담고 있는 기다림과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새로운 방식으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쉽고 재미있는 분재 설명회'가 각 2회씩 진행돼 분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과 추석 연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정원식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이번 분재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정원과 자연의 매력을 즐기고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정원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4 세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한글을 만나고, 과학을 체험하고, 음악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불꽃 연출이 펼쳐져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청년과 시민 기획자를 양성하고 기량을 펼치는 기회로 '축제 속 작은 축제'를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글날 경축식,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글 라인댄스 플래시몹, 한글 노래 경연대회, 가을밤 콘서트, 한글 골든벨 퀴즈대회, 세종시 합창 연합회와 세종시교향악단의 합동 공연 등이 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보자기 공예, 조선시대 역할 소통극, 전통 한지 책갈피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또한 관내 음악 동호회와 직장인밴드 등 시민이 직접 만드는 공연도 열린다. 세종시 곳곳에서는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이 진행된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에서는 '한글·도시를 잇다' 전시회를, BRT작은미술관에서는 '한글·예술을...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와 기후현 지사 후루타 하지메가 11일 첫 공식 면담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의 '2024 주요인사 전략적 초청사업'과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과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디지털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농업, 정원·수도 기능 이전 등 양 도시의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도시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향후 양 도시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후현 측의 요청으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평생교육시설과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진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의 면담에서는 평생교육 분야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세종시 방문을 통해 한국 지자체의 경험과 정책지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도시 외...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과 종촌동주민자치회(회장 한창수)가 6일 종촌동발전위원회와 함께 '한글빛태극정원'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한글빛태극정원은 종촌동 마을계획단이 수립한 2024년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이 직접 꾸며 탄생한 이 정원은 앞으로 가재마을 정원관리단이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한글빛태극정원은 종촌동 한글빛광장 안에 조성된 만큼 태극기의 의미를 더해 감각적이고 조화롭게 꾸며졌다. 하늘을 의미하는 '건', 땅을 의미하는 '곤', 물을 의미하는 '감', 불을 상징하는 '리' 각 의미를 살린 꽃을 만나볼 수 있고 다년생 초화류로 식재해 일년 내내 꽃을 즐길 수 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가꾼 정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동체 활동을 개최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촌동은 그동안 100대 마을 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왕자 정원, 너와 나의 꽃길, 종촌물...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광남)는 5일 세종시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15년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감사위원회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연찬회(워크숍) 개최, 감사공무원 연수 참여 등 총 17회에 걸쳐 꾸준히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 시민권익위원 9명, 제주도민감사관 16명,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시민권익위원회와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감사 과정에 있어 주민 참여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청렴 시책 사례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남 세종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감사위원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