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2기 시민주권회의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제2기 시민주권회의는 시민위원 166명과 전문가 74명, 시의원‧공무원 27명 등 총11개 분과 총 26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참여 기본 조례’에 따라 시의 주요정책 수립·집행·평가, 현안사업 해결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위원 가운데 분과대표 11명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1부 출범식에서는 분과를 대표해 참석한 11명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2부 토론회에서는 ‘제1기 시민주권회의 운영성과 및 제2기 활동방향’을 주제로, 시민주권회의 제1기 최정수 위원장의 발제와 김선봉 위원의 진행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토론회에는 1기 위원과 2기 위원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60명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조치원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처리를 위해 2·3공구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공사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그동안 법적 수질 기준이 강화되고 처리시설의 노후화로 수질기준 초과위험 등 운영상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에 국비 65억 원을 지원받아 고도처리공법을 적용한 신규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까지 기본계획·실시설계 등 절차를 거쳐 현재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산단 내 공장폐수와 생활오수를 적정처리는 물론, 공공 수역 수질오염 방지, 경제성 향상 등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원근 세종시 산업입지과장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안정적이고 원활히 처리함으로써 금강수계 수질오염 방지와 친환경적 산업단지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3월 25일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을 앞두고 관내 축산농가에 안내공문을 보내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올해 3월 25일부터 허가대상 축산농가는 6개월에 1회 이상, 신고대상은 년 1회 이상 퇴비화 기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축사면적이 1,500㎡ 이상일 경우 부숙이 거의 끝나가는 상태인 부숙후기, 1,500㎡ 미만일 경우 부숙기간이 좀 더 필요한 상태인 부숙중기 이상 부숙 되어야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그동안 가축분뇨가 무분별하게 퇴비로 사용됨에 따라 발생된 악취, 해충, 토양오염, 농지양분초과와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관내 전체 축산농가 966곳에 안내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시행일 이후부터는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봉희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 부숙도 기...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2월 29일 '공직선거법'(이하 ‘법’) 개정으로 선거일이 아닌 때에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상시 허용됨에 따라 이에 대한 운용기준을 발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선거운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향후 공직선거에서 말로 하는 선거운동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여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유권자의 혼란을 방지 하고자 운용 기준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옥내·외에서 개별적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가능하더라도 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선거운동 목적의 집회를 개최하여 하거나, 지위 또는 직무상 행위를 이용하여 하거나, 말로 선거운동을 하게하고 그 대가를 제공하거나, 선거운동기간 전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 건립할 주차타워 설계를 마치고 18일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새로 들어서는 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국비 36억 원 포함 총 사업예산 101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5,260㎡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타워는 시장 일대 붐비는 주차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주차장보다 83면을 확장한 총 154면을 확보했으며, 시장과 연계한 지역 쉼터 기능과 서비스 기능이 더해진 복합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지상 1층은 고객대기실, 장애인, 임산부, 여성전용주차를 배치했으며 주차통로 폭을 넓게 조성해 모든 층을 왕래하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공공건설사업소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설 명절 기간 중 주차타워 사업부지 내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 전통시장과의 매개공간으로써 견실하고 안전하게 시...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집단시설 근무자인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구치소,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따른 우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세종시는 출생 수준 측정지표인 합계출산율 1위 도시로 산모, 영유아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건강·안전관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전수검사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산후조리원 6곳의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전수검사와 더불어 산후조리원 종사자·이용자 행동수칙과 관련한 특별 방역대책을 안내하는 등 신생아·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한 세부 방역사항 이행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산후조리원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안심하고 평안한 산후조리 환경을 유지하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 겨울철 수막재배를 통해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를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세종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감성리 강경섭 농가에서는 단동 하우스 6동, 3연동 하우스 등 총 5,289㎡에서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등 맛과 향이 좋은 감귤류를 재배하고 있다. 강경섭 농가는 처음 감귤류 재배 시 소비자 인식 부족과 판로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축적된 재배기술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꾸준한 고객 확보로 소득 창출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특히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의 특성상 기온 유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강경섭 농가에서는 겨울철 수막재배로 난방비를 절약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황금향 출하를 시작했으며, 출하시기를 조절해 현재는 한라봉 출하가 한창이다. 2월부터는 설 명절에 맞춰 천혜향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강경섭 농가는 하우스 1동당 1톤 이상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등으로 심화된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극복하고 저리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550억 원 규모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업황 부진과 자금조달에 대한 어려움은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중은행 자금을 활용한 자금지원과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되는 자금은 창업자금 70억 원, 경쟁력강화자금 150억 원, 혁신형자금 150억 원, 기업회생자금 10억 원 등으로 대출 금리는 1.46∼2.44% 수준으로 지원한다. 또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120억 원에 대한 2∼3%포인트 이자보전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해서도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추가편성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세종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 산업 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민원콜센터의 상담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문자상담서비스는 시민이 궁금해하는 시정, 교통, 생활정보 등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질문하면 상담원이 문자메시지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지속적인 상담량 증가로 응답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해소하고, 전화 외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이용편의성을 높이고자 문자상담서비스를 마련했다. 문자상담서비스는 민원콜센터운영시간과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며 상담방법은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궁금한 내용을 작성한 후 민원콜센터(044-120)로 전송하면 된다. 기존 민원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에는 ARS안내를 통해 시청당직실로 자동 연결, 연중 무휴 운영하며 세종지역에서는 120번, 관외 또는 휴대전화는 044-120으로 전화...

공사 중단으로 지난 8년간 방치돼 왔던 교동아파트가 ‘공공-민간 협력 방식’으로 재건축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1일 조치원읍 교리 26-2번지 일원에서 이춘희 시장과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시의회 의장, 국토교통부, 조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아파트 공사재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동아파트는 지난 2007년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착공했으나, 시공사 부도로 2012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다가 2018년 8월 국토부의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제4차 선도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공공 민간 협력 방식은 채권 등 권리관계가 복잡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민간사업에 대한 대안으로,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한다. 시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를 위해 올해 7월 교동아파트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인근 토지를 매입해 용적률 완화 및 세대수 확대를 통해 사업성 확보를 꾀했다. 특히, 장기간 방치되어 안전성이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8일 올해 지역화폐 여민전 판매를 마감한 결과 올해 총 발행액이 1,787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3월 여민전 출시 이래 10개월간 세종시 성인인구의 40%에 달하는 10만 5,000명이 여민전 앱에 가입했다. 이렇게 판매된 여민전은 올 한 해 동안 1,616억 원이 사용돼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당초 목적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같은 여민전의 성공에는 참여·상생·세종사랑의 공동체 가치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가능하였다고 세종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예산 확보된 범위 안에서 여민전 1,5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올해에 비해 발행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세종시는 행안부 건의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해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도 월 구매한도 100만 원, 10% 캐시백 혜택이 동일하게 유지되며, 2021년 1월 발행한도는 125억 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회...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종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77.2%로 주택 10가구 중 7가구 이상이 소방시설을 갖추고 있는 꼴로 전국 평균 설치율인 39.7% 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8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18.38%인 반면, 화재 사망자 47.2%가 주택에서 발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소방본부는 가까운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해 구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생활하는 1만 4,099가구(총 2만 1,537 가구 65.5%)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해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