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난‧생계 문제에서 중증장애청년이 보다 자유로울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돕는다. 서울시는 오는 10일(화)부터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청년의 자립 자금 형성을 위한 ‘이룸통장’ 가입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룸통장’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 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시행하는 지원제도다. 장애인 고용률은 37.5%로 전체 국민 고용률인 58.4%보다 낮은 반면, 실업률은 8.8%로 전체 국민 대상 대비 2.5배에 이른다. 또한 중증장애인의 월 평균 근로소득은 39만 원으로 노인 월 평균 근로소득인 58만 원보다 훨씬 낮으며, 재활치료비 등 생활비용은 21만 원이 추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중증장애청년의 경제적 상황을 개선하고 중증장애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이룸통장’ 사업을 신설,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이룸통장’은 매월 1...

서울시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공사), KB국민은행과 함께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의 최대 2억 원(최대 90% 이내), 최장 6년 간 저리로 융자해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중보다 약 1.5% 저렴하게 융자해 줄 계획이다. 5월 중 시행한다. 이들 기관은 서울시와 금융기관이 협력해 신혼부부에게 저리 융자라는 직접적 혜택을 제공해줌으로써 주거사다리를 놔준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신혼부부용 주택 8.5만호 공급과 관련한 실현 방안이다. 협약에 따라 HF공사는 신혼부부 맞춤형 보증상품을 개발해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HF공사의 보증을 담보로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의 최대 90% 이내(최대 2억 원)를 대출해준다. 서울시는 최장 6년 간 대출금리의 최대 1.2%까지 이자를 보전해준다. 보증요건은 신혼부부의 경제적 여건에 맞춰 보증수수료를 기존에 비해 최대 0.2% 인하한다. 한도 또한 기존 대비 10% ...

MeToo 서울시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MeToo)’운동과 관련해 질문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궁금증에 부모가 적극 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참여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달부터 서울시의 8개 권역별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와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중 미투(#MeToo)에 대해 궁금해하는 자녀에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겠다는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8개 권역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광진, 동작, 드림(강남구), 송파, 아하!(영등포구), 중랑, 창동(도봉구), 탁틴내일(서대문구)청소년성문화센터로 각 센터에서 대상별․연령대별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매년 상시 운영되던 성교육에 더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가족별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고, 자녀와 양육자 간의 성에 대한 소통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발생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이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정체와 높은 습도 조건에서 국내 미세먼지 원인 물질이 축적되어 26일 오전까지 고농도를 유지하였으나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의하면, 국외 영향※은 사례 초반(3월 23일~24일) 동안에는 69~58%, 후반기(3월 25일~26일) 동안에는 51~32% 수준을 보였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이후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높은 습도 및 대기정체로 2차생성이 활발히 일어났으며,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주 원인물질은 질산염, 황산염, 암모늄염이었으나, 질산염의 증가가 뚜렷하였던 지난 1월15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와는 달리 황산염 및 암모늄 이온의 증가가 뚜렷하였다고 분석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울시는 올해 서울로 7017 버스킹 축제,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를 7일(토)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로 7017 고가상부에서 35팀의 시민예술가 ‘서울로버스커즈’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로 상부에서는 공연과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장미무대’와 ‘목련무대’ 두 곳뿐이었다. 하지만 서울로를 방문한 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애정과 관심, 공연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소규모의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 4곳을 추가로 마련하여, 현재는 총 6곳에서 소규모 공연과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클래식앙상블, 라이브드로잉, 솔로기타리스트, 디제잉파티, 전자드럼, 직장인댄스팀, 인도전통무용단, 7080밴드 등의 다양한 장르와 계층, 연령으로 사전 모집한 35팀의 시민예술가 ‘서울로버스커즈’는 그 특성에 따라 무대를 배치하였다. 5인 이상의 클래식앙상블과 밴드공연팀은 ‘장미무대’, ▴2인의 듀오팀 공연은 철도구간이 보이는 ‘은행무대’, ▴기타와 오카리나 ...

서울시가 '15년부터 576곳에 총 16,917대의 ‘보이는 소화기’를 꾸준히 설치해 그동안 총 50건의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주로 시민들이 소화기를 재빨리 활용해 초동 대응한 사례들이다. '15년 1건으로 시작해 '16년 11건, '17년 38건으로 해마다 활용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보이는 소화기’는 서울시가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 쉽게 찾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을 눈에 띄기 쉽게 디자인해 설치한 소화기다. 소방차가 들어오기 어려운 쪽방촌,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 화재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15년 3,870대, '16년 6,956대, '17년 6,091대를 설치했다. ▴통행곤란 301곳 ▴통행불가 105곳 ▴시장 181곳 ▴쪽방촌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60곳 ▴화재경계지구 9곳 ▴소규모점포 밀집지역 등 기타 191곳이다. 최초로 설치했던 '15년 단순하게 걸이를 이용해 소화기를 벽에 걸었다면 '16년부터는 눈에 띄는 선명한 글씨체와 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한강공원 전역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여의도 물빛무대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눕콘)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원하는 공연을 골라서 즐겨보자. 특별히, 4/21(토) 18시~21시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자 특별기획한 ‘한강의 봄 콘서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장르의 한강거리예술가들과 전문 공연팀이 물빛무대에 모여 한 목소리로 평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물빛무대 인근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여의도)’도 함께 진행된다. 다양한 수공예품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즐긴 후, 물빛무대 앞에 준비된 빈백에 편안하게 누워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물빛무대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floating-sta...

2020년 7월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는 도시의 허파인 도시공원 지키기에 나선다. 지방채를 발행하는 특단의 조치로 총 1조 6천억 원을 투입, 우선 2020년까지 사유지 공원 2.33㎢를 매입해 공원으로 보존한다. 지난 16년 간('02.~'17.) 1조 8,504억 원(연 평균 1,157억 원)을 투입해 4.92㎢의 사유지를 매입한 데 이은 것이다. 이 밖에도 정부에 국비지원을 지속 요청하고 현금 기부채납을 활용하는 등 다각도로 재원을 마련해 나머지 사유지에 대한 매입에 나서고, 국유지의 경우 ‘도시공원 실효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서울시내 도시공원을 최대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시공원 실효제’에 따라 2020년 7월1일자로 서울시내 116개 도시공원, 총 95.6㎢가 일제히 도시계획시설 실효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 도시공원의 83%, 여의도 면적 33배 크기의 공원에 대한 도시계획결정 효력이 상실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국산의류 경쟁력 제고 및 국내 봉제산업 기반 보호를 위해 최근 중국산 의류를 라벨만 바꿔 국산으로 원산지 둔갑시키는 일명 ‘라벨갈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연초부터 현재까지 6명을 형사입건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특사경은 동대문 시장과 종로구 창신동 일대에서 “MADE IN CHINA” 라벨을 “제조국명 : 대한민국”, “MADE IN KOREA”로 라벨 바꿔치기하는 현장을 적발하였다. 심지어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저희 가게는 원산지 라벨갈이를 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출입구에 붙여 놓고도 라벨갈이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 원산지 표시 위반 라벨갈이로 압수된 의류 중에는 국내 대기업 A물산 브랜드의류도 포함되었다. A물산(판매사)이 B사(제조사)로부터 ODM 방식(제조업자 생산방식)으로 납품 받는 거래 구조로서, B사가 중국 광저우 시장에 직접 가서 샘플의류 1~2장을 구매해서 A물산에 제시하면, A물산은 샘플을...

서울시가 건강권은 시민의 기본권으로, 어떤 이유로도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다. 아파도 쉴 수 없는 일용직 등의 취약 근로자를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를 도입한다. 산재 예방부터 복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노동자건강증진센터’도 ‘서울노동권익센터’ 내에 내년에 문을 연다. 보건소에 ‘마을의사’를 새로 도입해 어르신 건강을 챙긴다. 집 가까운 곳 공공의료 접근성도 강화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에 이어 거점 종합시립병원이 권역별로 ‘22년까지 문을 연다. 서울시내 생활권계획과 연계해 현재 26개소인 소생활권의 보건지소도 100개소까지 확대된다. 서울시가 모든 시민들의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건강 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자영업자, 산재피해자, 장애인, 어르신, 정신질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속 공공...

서울 시내 벚꽃명소인 여의도의 봄꽃축제가 4월 7일(토)부터 12일(목)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에 서울시는 봄꽃축제 기간 중 관람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동안 버스막차연장, 지하철 9호선 증회운행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4.6(금), 7(토)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익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8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분에 차고지로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7(토)~8(일) 13시~20시에 하루 72회씩 증회 운행한다. 지하철의 경우 막차연장은 하지 않지만, 증회운행과 함께 역사 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

핀테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국내 핀테크 산업 생태계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서울 핀테크 랩’이 문을 연다. ‘서울 핀테크 랩’에는 국내 핀테크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27개사가 입주했으며, 입주 기업은 33개 파트너 기관과 협약을 맺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 핀테크 랩에는 해외 핀테크 스타트업 2개를 포함한 14개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13명의 예비창업가가 입주하게 되며 성장 단계별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즉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미디어, 해외진출 등 7개 분야에 총 33개 국내 파트너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이들 파트너 기관은 1:1 멘토링, 주제별 교육, 데모데이 등 육성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하거나 교육을 받게 된다. 13개의 해외 파트너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체결하여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시 멘토링 및 투자검토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