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장애인과 함께 네일아트 그룹 수업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청각장애인 박해리 씨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덕분에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듣고 꿈꿔왔던 네일리스트가 됐다. 박 씨는 이제 최초의 청각장애인 문제성 손발톱(네일아트) 강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시범사업을 진행한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1차)’가 막을 내렸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100명 중 예산 승인받은 75명이 1인당 최대 240만 원을 지원받아 ▲취·창업 활동(53.8%) ▲사회생활(16.9%) ▲건강·안전(14.3%) ▲주거환경(9.2%) ▲일상생활(5.0%) 등에서 예산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차 시범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시는 올해는 '24년도 100명에서 늘어난 13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5월 중으로 모집 공고할 계획이다. <주어진 예산 내 장애인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 이용… 지난달 19일(수) 성과보고회> 작년...

서울시가 '23년 ‘택시 서비스 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불편 민원 감소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지난해 택시 불친절 민원이 전년 대비 15.4%('23년 3,050건→ '24년 2,581건) 줄고 민원 내용 중 불친절 민원이 차지하는 비율도 3.9%p('23년 26.5%→ '24년 2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택시업계와 함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23년부터 불친절 신고 건수와 여러 차례 신고 접수된 운수종사자를 월 단위로 관리하고 있다. 시는 택시 불친절 행위가 줄고 만족도가 높아진 데는 철저한 택시 운수종사자 및 업체 민원 관리가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운수종사자는 3건, 택시업체는 10건 이상 불친절 민원이 누적되고, 불친절로 최종 판정될 경우 불이익 처분 대상이 되는데 ’23.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운수종사자 12명, 3개 택시회사가 처분을 받았다. 불친절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

서울시는 시민들이 금요일 저녁, 퇴근 후에도 여유롭게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시립 문화시설을 밤 9시까지 연장개방하고,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로 야금야금(夜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첫 특별 행사는 오는 4.4.(금) 19시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 서울도서관에서 개최된다. ‘문화로 야금야금’은 지난해 ‘서울 문화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업명을 새롭게 바꾸고 프로그램 구성을 개선해 운영한다. 새로운 사업명 ‘야금야금(夜金)’은 밤 ‘야’(夜)와 금요일의 ‘금’(金)자를 직관적으로 조합하고, 금요일 밤을 문화로 조금씩 맛있게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관람객 수와 시설 특성을 고려해 8개 주요 문화시설(▲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 ▲도서관(서울도서관) ▲역사문화시설(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 프로그...

서울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한 마곡산업단지의 대·중소기업 8개 사와 손잡고 미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4개 창업허브 중 하나인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에서는 4월 1일(화)부터 5월 8(목)까지 5주간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체계적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3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개 창업허브는 해외진출 지원,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며,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특화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산업단지에 집적된 우수한 대·중소기업 자원과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역량간 협업 매칭을 지원해 실질적인 비스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

지난 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102% 수준까지 회복하며 올해 서울 관광시장 전망이 밝은 가운데, 서울시가 활력을 더욱 불어넣기 위해 관광업계 고용환경 지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서울 여행을 위한 단체관광객 여행자보험지원을 시작한다. 먼저 올해도 관광업계 인력난 해소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기업과 구직자의 상호요구를 반영하여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 ▲구(재)직자 맞춤형 교육 ▲1:1 취업 상담 ▲채용설명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은 국내 구직 사이트들과 연계해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작년 한 해에만 5천 2백 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되고 8만 8천 명의 구직자가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업이며, 올해는 인재검색, 기업홍보 등의 유료서비스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관광업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구(재)직자 맞춤형 교육’도 진...

서울시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오는 4월 1일부터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장례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며, 마리당 5만원을 부담하면 추모예식과 화장 등 기본적인 동물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기본장례서비스에는 ▲염습 ▲추모예식 ▲화장 및 수·분골 ▲봉안 및 인도 과정이 포함되며 지원대상자는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장례비용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까지 장례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서울시 내 동물장례식장이 없는 점을 고려하여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울 인근 지역 중심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는 10개 지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서울 인근 수도권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3개 업체(21그램, 펫포레스트, 포포즈)와 협력하여 10개 지점을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기본장례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결혼식 비용이 부담됐던 예비부부를 위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강남·강서구에 위치한 야외공원 2곳을 무료 대관 해준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마루공원(강남구)과 서울물재생공원(강서구) 두 곳의 야외공원에 예식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마루공원과 서울물재생공원은 탁 트인 녹지 조망과 넓은 공간 활용으로 다양한 느낌의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은 3~6월, 8~11월 매주 토요일 가능하며, 대관료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의자·테이블 등 비품 운영비도 최대 100만 원까지 서울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공예식 특성상 예식장이 아닌 공간을 예식장으로 꾸미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거주자, 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인, 대학생, 자영업자 포함), 예비부부의 부모님이 서울시 거주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캠퍼스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제4기 대학생 순찰대’를 3.31.(월)~4.18.(금)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순찰대는 ’22년 5개 대학이 참여한 제1기 순찰대를 시작으로, ’23년 9개 대학(2기), ’24년 13개 대학(제3기)으로 확대되었다. 대학생 순찰대는 야간시간대 캠퍼스 내외, 인근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위험사건 발생시, 112 또는 120으로 신고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24년 제3기 398명으로 구성된 순찰대원들은 연간 365회의 순찰을 돌았으며, 지역 경찰서와 연계해 20회의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의 5인 이상 재학생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서울 자경위 누리집(https://gov.seoul.go.kr/apc)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18.(금)까지 전자우편(chj0...

‘2050탄소중립 녹색도시 서울’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서울시가 「2025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아파트단지의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실천 독려에 나선다. 서울시 온실가스량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하며, 이 중 아파트가 건물 에너지 소비의 43%를 차지한다(2023년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한국부동산원). 따라서 아파트단지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은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664개 아파트단지의 주민들은 전기와 수도 절약,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생활 실천 등을 통해 총 3만 1,41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이는 중부지방 소나무 245,681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2024년 대회는 단지 내 에너지절약, 생산, 효율화, 에코마일리지, 쓰레기 줄이기 등 친환경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발했으며, ‘홍제유원하나(서대문구)’와 ‘강변...

서울시는 8대 신성장 분야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6명 이상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정한 8대 신성장동력산업은 ▲IT융합 ▲디지털콘텐츠 ▲녹색산업 ▲비즈니스 서비스 ▲패션·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 ▲바이오 메디컬이다. 다만, 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신성장동력산업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05년 시작한 서울시 ‘외투기업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사업은 서울 소재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고용 및 교육훈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올해 사업에서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7일(일)까지 보탬e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 외국인 투자 비율이 30% 이상이면서, 최초 또는 증액 투자가 있는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신규 고용 및 교육훈련이 이뤄진 기업이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기준으로는 202...

‘정원’과 ‘그림’에 관심이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올 봄 경의선숲길에서 폐기용 화장품으로 채색해 특별한 그림을 그리는 ‘가든드로잉’에 참여해보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아모레퍼시픽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정원의 모습을 그려보는 ‘가든드로잉’ 프로그램을 봄, 여름, 가을 계절별로 각각 5주씩 총 15주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차별로 각각 2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5일 10시부터 아모레퍼시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든드로잉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계절변화를 담은 정원의 식물, 경관 등 정원의 자연스러움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연필로 그리는 라인드로잉에서부터 채색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한 그리기 활동으로 경의선숲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의선숲길공원 커뮤니티센터(공덕역 10번출구)를 중심으로 경의선숲길의 구간별 정원 및 주변을 둘러보며 계절마다 관찰 가능한 정원의 식물...

서울시는 경제·문화·복지·과학·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5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후보자를 3월 24일(월)부터 4월 21일(월)까지 추천받는다. 1958년 시작한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외빈이나, 시정발전과 시민생활에 기여한 일반 외국인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제도이다. 현재까지 총 100개국 950명의 외국인이 명예 서울시민으로 선정되었다. 2025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을 기준으로 현재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대내외적으로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자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한 자 ▲서울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한 자 등이다. 2025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 대상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