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6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2017.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뛰어난 인물과 기업,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한국경영평가원 등이 주관한다. 용산구는 지역 균형개발, 빈부격차 해소, 미래교육 실현, 안전도시 구축 등 모든 행정 부문에서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다국적 문화가 혼재한 이태원에 세계음식거리, 베트남 퀴논길, 앤틱가구거리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매년 전 세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이태원지구촌축제를 개최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주력했다. 또 전자상가 일대를 첨단 IT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자상가는 올해 초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서울시로부터 2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용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3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연다. 구는 지역 내 효(孝) 의식을 함양하고 활기찬 노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이 자리한다. 구는 행사장 남쪽에 대형 무대와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 앞으로 테이블 객석(1,728석)을 설치한다. 김연자, 태진아, 박애리, 고금성, 김성환 등 정상급 연예인들과 경기도립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의 흥을 돋운다. 어르신들은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설렁탕을 비롯해 각 동 자원봉사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동별 부스는 중앙 객석 좌우로 설치, 동선을 최소화했다. 구는 중앙 객석 뒤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발마사지와 네일아트(자원봉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역상생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대통령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지역, 계층,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과 공존을 실현한 전국 지자체와 민간단체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용산구는 지난달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을 2017년도 국민통합 우수사례로 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위원회는 최근 서면 심사를 통해 해당사업을 우수사례(총25건)의 하나로 최종 선정했다. 해방촌은 해방 이후 월남인이, 6~70년대에는 가난한 지방민이, 최근에는 외국인이 모여들면서 갈등과 반목이 만연했던 곳이다. 갈등은 주로 구성원 간 가치관과 문화 차이, 침체된 지역경제에서 비롯된다. 해방촌은 2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협소한 가로망과 주차장 문제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남산의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재개발과 같은 물리적 정비 사업은 시행이 어렵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