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봉창 의사(1901~1932)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내년 10월 10일 이 의사 서거 87주기에 맞춰 기념관을 착공한다. 건립 위치는 과거 이 의사가 살았던 효창동 118번지 인근 소공원(479.1㎡)이다. 최근 마무리 된 효창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구가 해당 공원을 취득하게 됐다. 기념관 규모는 지상1층, 연면적 60㎡ 내외다. 건물계획 및 소장품 구매, 전시방법 등 구체적 사항은 용역을 통해 확정한다.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변경(소공원→역사공원) 절차도 병행한다.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과업 완료시까지다. 구는 당초 효창4구역 재개발사업과 맞물려 올해까지 기념관 건립을 마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파트 건설이 지연될 수 있다는 조합 우려로 공사가 끝난 뒤 사업을 재개하는 것으로 방침이 변경됐다. 이 의사는 용산을 대표하는 독립투사다. 1901년 용산구 원효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7년 용산구 효창동 1...

청년기는 주민등록증 발급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만 17세가 되는 달의 다음달 1일부터 12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지연 기간에 따라 최고 5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9일 보성여자고등학교(용산구 신흥로3가길 66)에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학업으로 인해 근무시간 중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교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과태료 부과 같은 불미스런 일도 막는다. 구는 이날 공무원 6명을 파견,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를 이어간다. 신청서를 접수하고 손가락 십지문을 채취하는 식이다. 구는 앞서 2000년 10월생부터 2001년 9월생 중 용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보성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행사 후에는 접수한 신청서를 각 동 주민센터로 전달, 전산에 입력한다. 주민등록증은 신청부터 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 가로수길에서 '제2회 아치마켓(ARCH Market)'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4일까지 용산공예관-블루스퀘어-한남1 고가차도 하부 300m 구간에 걸쳐 공예품 할인판매,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주최는 현대공예매거진 크라프츠사와 서울디자인재단이다. 용산구, 이천시, 원주시, 파리크라상, 인터파크씨어터, 북파크, 풀짚공예박물관, 떡보의하루가 후원을 맡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주말은 무조건 이태원으로 오셔서 지구촌 축제와 한남동 아치마켓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은 ‘불안’과 함께 산다. 학업, 취업, 생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지만 이를 해소할만한 경제적, 심리적 여유가 없기 때문. 그 결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 특강을 연다. 강사는 신영철 강북성심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장이다. 신 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불안의학회장을 역임했다. 또 ‘KBS 아침마당’, ‘비타민’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이름을 알렸다. 신 소장은 이날 주민들에게 불안과 항상성(homeostasis) 등 정신의학 개념은 물론 스트레스 내성과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방편을 두루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우울증, 신경증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경제적 이유나 ...

용산구는 오는 13~14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이태원로, 보광로)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열고 국내외 100만 관광객에게 지역 매력을 뽐내기로 했다. 슬로건은 ‘두드려라, 이태원(Let’s Beat, Itaewon)’이다. 지구촌이 들썩일 만큼 신나는 축제를 뜻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전통과 이태원 젊은 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작은 지구촌’ 용산에는 주한 외국대사관 57곳이 자리했다. 대사관저와 문화원을 포함하면 숫자는 두 배다. 구는 이들에게 축제 참여를 권했고 45개국 대사관이 여기 응했다. 참가국은 ▲아시아(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필리핀 등) ▲남미(온두라스, 에콰도르,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중동(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등) ▲오세아니아(피지, 사모아, 통가) ▲아프리카(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케냐, 콩고, 잠비아 등) ▲유럽(체코, 아일랜드, 러시아, 슬로바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9일 용산아트홀 로비와 소극장에서 역대 최악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2018. 서울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행사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은주)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며 박람회장 운영, 신(新)직업 특강, 창업교육을 아우른다. 서울시내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여성, 창업여성 등 6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장은 용산아트홀 로비에 위치하며 ▲직접채용관(3개) ▲간접채용관(5개) ▲미래체험관(3개) ▲무료체험관(5개) ▲취업행사관(3개) 등 19개 부스로 구성된다. 직접채용관에서는 11개 구인업체가 여성(일부 남성 포함)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주)신우농업법인, (주)다홈테크놀로지, 메가스터디 교육, 효드림방문요양센터, 조은맘산후도우미, (주)핌즈, 상상코딩, CDS코리아, (주)비에스아이티, 바른서비스, (주)후니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모...

쇠락한 용산전자상가 재생(再生)을 위해 주민과 상인이 힘을 모은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6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주민(상인) 공모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상인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 이날 협약식은 구청장 인사말, 협약서 날인, 보조금 집행 및 회계교육 순으로 3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공모사업 참여자,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자리했다. 구는 7월 공모를 시행, 이웃만들기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14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주민(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공동체활성화사업 3건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을 주제로 하는 전시, 공연, 영상제작 등 지역활성화사업 8건 ▲용산전자상가 시설개선사업 3건으로 나뉜다. 제안자 대표로 협약을 체결한 김나래씨 외 2인은 ‘용산 8비트 레트로 모험지도 Y-QUEST’...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용산구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 제1차 본교섭(상견례)’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이같이 밝혔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사상 첫 노사 단체교섭에 나선다. 단체교섭이란 “노동조합 그 밖의 근로자단체와 사용자 또는 사용자단체 사이에 근로조건의 유지·개선과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관한 집단적 교섭”을 말한다. 올해 초 법내노조 지위를 획득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지부장 노병환, 이하 지부)는 지난 7월 구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구는 절차에 따라 해당 사실을 구보,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으며 교섭대상을 지부로 확정했다. 이후 노사 양측 교섭위원(각 10명) 선임과 예비교섭 절차가 이어졌고 6일 교섭위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성장현 구청장과 노병환 지부장이 ‘단체교섭 절차에 관한 합의서’에 날인함으로써 본교섭이 시작됐다. 지부측 교섭 요구사항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통요구안 146건과 지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지방자치 부문)을 받았다. 용산구는 지난 7월 관련 공모에 참여,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나눔복지 ▲미래교육 ▲안전도시 ▲균형발전 ▲문화도시 등 분야별 특색 있는 사업으로 심사위원 호평을 얻었다. 복지분야는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 설립이 눈에 띈다. 구는 복지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지속가능한 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재단 설립을 완료했다. 재단은 2020년 기본재산 1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주민, 기업 후원을 받고 있으며 위기가정, 저소득 청소년 대학등록금, 사회복지시설, 독거어르신 지원 등에 재원을 사용하고 있다. 교육분야는 ‘청소년 전공연구 프로그램’이 인기다. 배문고, 보성여고 등 지역 내 일반계 고등학교 7곳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60여개 강좌를 운영한다. 매년 7월 열리는 ‘모의 유엔총회’와 12월 ‘소논문(집중탐구...
![[포토] 용산구 생긴 '대박!'](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8/시민들이-용산구청-앞마당에-열린-대박을-보며-즐거워하고-있다2.jpg)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앞마당 용산마을농원에서 시민들이 원두막 대박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작은 쉼터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매년 농원 조성을 이어오고 있다. 농원은 각종 농작물과 조롱박터널, 잔디광장 등을 갖춰 지역 아이들의 자연학습장, 놀이터 역할도 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저소득층 주거권 보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달 말까지 주거급여 사전신청 접수를 받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부양의무자와 관련 없이 신청가구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1인 가구 월 72만원 ▲2인 가구 월 122만원 ▲3인 가구 월 158만원 ▲4인 가구 월 194만원 ▲5인 가구 월 230만원 ▲6인 가구 월 266만원) 이하면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지급 기준은 임차와 자가가 다르다. 임차의 경우 지역별, 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급한다. 임대차계약서가 없거나, 있더라도 실제임차료가 0원인 경우 급여는 지급되지 않는다. 자가의 경우 주택 노후도에 따라 최고 1026만원의 개보수 비용이 지급된다. 장애인의 경우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비용을 추가 지급하며 65세 이상 고령자도 내년에는 추가급여를 받을 수 있다. 수급을 원하는 이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 사회...

용산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일제의 용산군용지 수용 관련 문건을 111년 만에 처음 공개하는 등 용산기지의 원형과 역사성을 밝히는 작업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구가 공개한 문건은 61쪽 분량으로 지난 1906년 일본군이 용산기지를 조성하기에 앞서 작성된 것이다. 일제가 용산 군용지를 수용하면서 조사한 가옥, 묘지, 전답 등의 구체적인 숫자가 담겨 있다. 문건은 군용지 수용을 둘러싸고 당시 한국에 있던 ‘한국주차군사령부’와 이토 히로부미의 ‘통감부’, 일본 육군성 사이에서 오간 여러 대화를 담아내 이목을 끈다. 문건 말미에는 약 300만평에 이르는 용산군용지 면적과 경계선이 표시된 ‘한국용산군용수용지명세도(韓國龍山軍用收容地明細圖)’가 9쪽에 걸쳐 실려 있다. 명세도(상세 지도)에는 대촌, 단내촌, 정자동, 신촌 등 옛 둔지미 한인마을의 정확한 위치와 마을 규모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 둔지미 마을은 조선 후기 둔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