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 정부의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경연 대회다. 행정안전부가 주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6곳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90여개의 지자체의 200여개 사업이 경합을 벌였다. 구는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이뤘다는 점에서 주최 측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산 아래 첫 마을’ 해방촌(용산2가동 일대 33만㎡)은 해방 이후 월남인이, 1960~70년대에는 가난한 지방민이, 최근에는 외국인이 모여들면서 갈등과 반목이 만연했던 곳이다. 갈등은 주로 구성원 간 가치관과 문화의 차이, 침체된 지역경제에서 비롯됐다. 해방촌은 협소한 가로망과 노후한 건물, 주차난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남산 경관 보호를 위해 재개발과 같은 물리적 정비는 시행이 어려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내 문화유산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한다. 내년까지 근현대 역사문화명소 100곳을 선정, 안내판을 세우고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탐방 코스로 이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안내판 설치에 집중한다. 현재 지역 내 설치된 문화재 안내판과 표석은 52개다. 국가지정문화재(4개), 시지정·등록문화재(6개), 미래유산(16개), 기타 유적지(26개)를 아우른다. 구는 여기에 문화유산 48곳을 추가, 명소 100곳을 모두 채운다. 명소 선정 기준은 역사, 문화, 학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사건·인물과 관련된 장소나 유물이 위치한 곳이다. 고증이 가능한 근현대 유적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기존 안내판은 유지·보수하고 새로운 안내판은 통일된 규격으로 새롭게 제작할 예정”이라며 “자체 조사를 거쳐 기 지정된 문화유산 52곳을 포함, 목록 88개를 완성했다. 나머지 12곳도 조속한 시일 내 선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3월 18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3400곳으로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제로페이 홍보부스를 설치, 입점업체 91곳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을 완료했다. 전체 임대업체(235곳)의 38% 수준이다. 또 지난 달 25일부터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관련 부스를 운영, 선인상가 193곳, 원효상가 38곳, 용산전자랜드 105곳 등 가맹점 336곳을 추가로 확보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전자상가의 경우 창고형 온라인 업체가 많아 가맹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설주와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가맹점을 다수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에서도 제로페이 가맹점 확산에 온 힘을 기울인다. 대표적인 곳이 용문전통시장이다. 전체 업소(126곳)의 63%인 80개소가 가맹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용문시장을 제로페이 시범시장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제로페이는 정부와 서...

“입주자 등은 동별 대표자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을 선출하는 등 공동주택의 관리와 관련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 전자적 방법을 통하여 그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2조 규정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모바일시스템 ‘e-알리미’를 운영한다. e-알리미는 공동주택을 비롯, 각 단체에서 시행하는 전자투표·설문조사 등 소식을 회원들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공지 시스템’이다. 회원들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 공지에 대한 회신을 하면 관리자는 이를 즉시 ‘통계화’ 할 수 있다. 구는 지난달 관련 방침을 수립, 시스템 운영업체(이웃닷컴)와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전자투표 ▲일방형 공지 ▲회신형 공지(설문조사) ▲SMS 발송 ▲아파트 커뮤니티 등 e-알리미 각종 서비스를 구가 적극 활용키로 한 것. 구 관계자는 “모바일시스템을 쓰면 과거 수기로 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촌1동과 관내 커피전문점 Coffee@Works가 주민대상 홈브루잉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커피시장이 규모가 커지는 만큼 고급화, 다양화로 가는 추세다. 커피를 배우려는 주민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촌1동은 동네 기업과 손잡고 ‘바리스타 교육’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용산구가 추진 중인 ‘우리동 자치회관 특화사업’ 일환이다. 구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동네 문제를 고민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토록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동네마다 특성이 있다. 주민이 직접 동네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가 성숙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촌1동 바리스타 교육은 지역인프라를 잘 활용한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촌1동 사업에는 Coffee@Works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동부이촌점 내 교육장에서 소속 전문 바리스타와 로스터가 강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6일 용산구청 아트홀 강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1일 취업 캠프’를 연다. 글로벌 기업,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강의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며 직무별로 나눠 강의를 편성했다. IBM-IT, NIKE, AMORE PACIFIC 등 글로벌 기업 현업 근무자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이 ‘1일 청년 멘토’가 된다.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누고 특강을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취업특강 ▲입사지원서 컨설팅 ▲공개 모의면접 ▲소그룹 취업상담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패널토론 ▲평가 제공 등이다. 용산구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0명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홍보포스터 우측 하단 QR코드를 인식해 온라인으로 신청(☎070-7012-7755)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청년 취업캠프‘는 일자리기금 제2호 사업이다. 지난해 일자리기금 제1호 ‘무역아카데미와 손잡고 청년 인...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내달 200인 규모 자문단을 발족, 청년정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 청년 기본 조례는 지역 내 청년세대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장 책무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환경 조성”을 명시한다. 구는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해당 계획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능력개발 ▲고용확대 ▲주거안정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권리보호 등 제반사항을 아우른다. 조례는 구 청년정책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자문단은 청년정책 의제 발굴에 나선다. 200명 내외 규모로 분과활동과 정기회의, 행사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일하고 있는, 혹은 재학 중인 만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자문단을 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 간 지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57곳을 돌며 순회 안전교육을 벌인다. 유·아동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용산구는 수요조사를 위해 지난 달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57곳에 안내문을 보냈다. 이어 초등학고 11곳, 유치원 4곳, 어린이집 42곳에서 교육 신청서를 냈고 구가 일정을 맞췄다. 교육은 (사)한국생활안전연합 소속 전문 강사 7명이 맡아서 진행한다. 그림, 동영상, 모형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 체험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아이들 안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육 내용은 생활·놀이·재난사고 대처부터 응급처치, 유괴·성폭력·미디어중독 예방까지 안전문화 전반을 아우른다. 용산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전문강사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만큼 매회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구는 초...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전통공예 홍보관 ‘공간(工間)-티(Tee)'를 만든다. 전통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다. ‘공간-티’는 공예 ‘공(工)’, 사이 ‘간(間)’, 골프공이 멀리 나갈 수 있는 작은 받침 ‘티(Tee)’를 합친 말이다. 한국 공예문화 발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보관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동관 3층 디지털전문점과 신라면세점 사이 보행통로에 44m²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HDC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이 건물을 증축하면서 구에 내 놓은 공공기여시설이다. 용산구는 지난 달 HDC아이파크몰과 ‘공공기여시설 공간 활용 협약’을 맺었다. 아이파크몰이 설계 용역과 리모델링 비용을 부담키로 했다. 이달 착공, 5월에 문을 연다. 홍보관에는 스크린을 설치, 아이파크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예의 역사·문화·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공예품을 전시한다. 전담매니저를 채용, 공예품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용산구 관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월 한 달 간 2019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금리는 전년(연 2%)보다 0.5% 낮춘 연 1.5%며 대출기간은 5년, 2년 거치 3년균등상환 조건이다. 융자 대상은 용산구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자영업 사업자다. 금융, 보험, 숙박, 주점, 음식점업(330㎡이상), 귀금속, 게임장업, 도박 및 사치, 향락, 사행성업 등은 제외된다.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억 5천만원,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 5천만원 이내다.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빌린 돈은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용자총액은 상·하반기 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이다. 지난해보다 1억원 늘렸다. 융자를 원하는 이는 용산구청 1층 신한은행 중소기업육성기금 원스톱창구(☎793-3801)를 방문,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는 특히 관련 예산을 전년(5200만원) 대비 2배 이상 늘린 1억 540만원으로 편성, 눈길을 끈다. 구민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용산구인 3인 이상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직계가족은 다수이더라도 1인으로 간주한다. 공모 분야는 ▲이웃 만들기 지원 ▲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활동 지원 ▲공간 지원 ▲골목 만들기 등 5개다.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다양한 욕구를 발견, 실행할 수 있도록 모임 형성을 돕는다. 동별 1건, 사업별 10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음악회나 연극, 축제 등 동별 특화사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동별 1건, 사업별 25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활동 지원’ 사업은 주민모임 사업 활성화를 돕는다. 사업별 400만원(8건)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공간 지원’ 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7위 애국선열이 잠들어 있는 효창공원(효창원로 177-18)에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호국·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이며 ▲식전공연 ▲의열사 참배 ▲국민의례 ▲보훈대상자 표창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제창 ▲애국지사 추앙제례 ▲기념공연 ▲만세운동 재현 순이다. 성장현 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학생, 보훈단체회원 등 5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구는 공원 정문 인근에 대형(13m×9m)무대를 설치한다. 한강중학교 풍물놀이반 학생들의 식전공연과 내빈 의열사 참배 후 11시부터 본 행사를 이어간다. 독립선언문을 강정애 숙대 총장이 낭독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면서 고종황제 서거 100주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