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월 1일 성장현 구청장 취임 10주년(민선7기 2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구청 전 직원이 관내 7개 시장(용산용문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 만리시장, 신흥시장, 보광시장, 이태원제일시장)을 나눠서 방문, 부서(동)별 지정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을 사먹는 방식이다. 성장현 구청장도 이날 오후 효창동 이봉창 의사 기념관 공사 현장(효창동 286-7번지)을 점검한 뒤 직원들과 함께 용문시장을 찾기로 했다. 직접 장을 보고 상인들의 목소리도 듣는다. 구 관계자는 “민원 필수요원을 제하고 전 직원이 행사에 동참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년 간 총 53번에 걸쳐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해 왔다. 직원들의 물품·식음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5억원을 투입, 6월부터 12월까지 녹사평대로·후암로·청파로 일대 3.2㎞ 구간 노후 도로조명시설(가로등) 개량사업을 벌인다. 사업내역은 녹사평대로 1.7㎞ 구간 가로등(95개) 및 선로(2500m), 후암로 1㎞ 구간 가로등(54개) 및 선로(2100m), 청파로 500m 구간 가로등(35개) 및 선로(1200m) 등 가로등 184개, 지중선로 배관·배선 5.8㎞ 교체다. 2002년에 설치, 15년 이상 된 가로등을 우선 교체하고 나머지 양호한 시설은 등기구(램프)만 교체한다. 등기구 교체수량은 306개다.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교체, 수명·효율을 향상시킨다. 구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피해 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진행한다. 교통신호수도 현장에 2명을 배치시키고 빠른 준공을 위해 주말에도 작업을 이어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15억원 예산 전액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전파가 보다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고 조사대상을 클럽·주점 9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우선 지난 2일 서대문구 21번 확진자(20대 남성)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메이드(클럽)’에 대해서는 12일 구가 방명록을 입수, 방문자 1410명 중 1094명(78%)에게 전화(858명) 또는 문자(236명)로 외출 자제, 코로나19 검사 등을 안내했다. 전화번호 허위기재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316명(22%)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자료를 추가로 조사한다. 구는 또 용산구 31번 확진자(20대 남성)가 4월 24일 ‘핑크엘리펀트(클럽)’, 5월 4일 ‘피스틸(주점)’을 방문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성동구 22번 확진자(20대 여성)도 4일 피스틸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가 확보한 해당업소 방명록,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자료에 따르면 해당일자 방문 인원은 약 300명에 달한다. 구는 이들에게도 관련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특수고용(특고)·프리랜서 노동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4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특고․프리랜서 종사자로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소득금액증명원 등 자료를 통해 특고・프리랜서임이 확인돼야 한다. 자격은 지난 2월 23일(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부터 공고일(5. 4.)까지 20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자 또는 3~4월 평균소득이 2020년 1~2월 평균소득 또는 2019년 1~12월 평균소득 대비 30%이상 감소한 자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1인 가구 175만7000원, 2인 가구 299만2000원, 3인 가구 387만1000원, 4인 가구 474만9000원) 이하여야 한다. 3월 건강보험료 부담금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가구당 50만원(1회 한정)이다. 신청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이 아닌 건강보험료 부담금 하위 순부터 지급한다. ‘서울형 ...

최근 용산에서 가장 핫한 거리는 ‘나인원한남’과 붙어 있는 한남동 뒷골목(이태원로54길)이다. 연예인, 기업인이 몰려 사는 최고급 아파트와 이색 맛집, 카페, 상가가 젊은이들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9월까지 한남동 카페거리 조성사업을 벌인다.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과 연계, 특화 상권을 만든다는 취지에서다. 사업구간은 이태원로 258~286, 이태원로54길 1~53 일대 500m다. 보도 정비, 디자인 작업을 병행한다. 특히 용산공예관(2018년 개관)이 위치한 이태원로는 한국 전통 공예 감성을 살려 보도 포장 재질, 디자인을 통일한다. 거리 분전함(10개소)에는 공예관 명칭, 이미지를 알리는 래핑 작업을 계획했다. 또 주거, 상업공간의 접경 이태원로54길에는 보도 상 여유 공간을 활용,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거리 중간에는 ‘카페거리’임을 알릴 수 있는 조형물을 배치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시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9년 항측(항공사진) 판독 결과 변동이 발생한 건축물 2602건에 대해 오는 6월까지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무단증축 등 위반(무허가)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서다. 단속 대상은 건축법 및 기타 실정법에 의한 건축허가·신고·승인·협의 등을 거치지 아니하고 건축(신축, 증축, 개축, 증·개축, 대수선, 용도변경)한 건축물, 가설물이다. 특히 옥상, 베란다, 창고나 기타 부속건축물 무단 증축,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점포 앞 가설건축물 무단설치 후 영업하는 행위 등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반은 주택정비팀장 등 공무원 6명이다. 1인당 관할 2~3개동씩을 맡았다. 용산구 관계자는 “공무원을 사칭, 무허가를 적법하게 바꿔주겠다는 식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며 “조사원에게 공무원증 제시를 요구하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무허가건축물이 확인되면 구는 해당 건물 소유주에게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 연장, 다중이용시설 휴관 장기화에 따라 9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에서 도서관·장난감나라 예약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드라이브·워킹 스루(Drive·Walking Thru)’ 방식이다. 책은 용산구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yslibrary.or.kr) 예약대출 란에서 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주말 오전 9시~밤 12시다. 단 기존 구립도서관 정회원(대출회원) 중 1일 선착순 80명(꿈나무도서관 50명, 청파도서관 30명)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반도서 외 소독이 어려운 부록, 디브이디(DVD) 등은 대출이 되지 않는다. 책은 예약일 다음날 꿈나무종합타운 앞마당(주차장) 드라이브·워킹 스루 부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부스 운영 시간은 평일 낮12시~오후5시, 토요일 낮 12시~오후 4시다. 차량 이용(드라이브 스루), 도보 방문(워킹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 관광 특화거리(세계음식거리, 베트남 퀴논거리)를 새롭게 조성한다. 세계음식거리는 이태원로27가길, 베트남 퀴논거리는 보광로59길 일대를 일컫는다. 구는 지난 2013년 이태원 관광특구 내 지역적·예술적 특성을 반영, 관광객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세계음식거리를 조성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이태원의 특징을 고려, 음식거리 내 비움 디자인(차 없는 거리,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전신·통신주 등 가공선을 지중화하고 도로포장 공사를 진행, 보행자 중심 거리로 꾸몄다. 또 테마가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거리 문화공연장(버스킹 무대)을 설치했다. 베트남 퀴논길은 지난 2016년 용산-퀴논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이름을 딴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퀴논시에는 '용산거리'가 조성돼 있다. 구간별로 문화, 소통, 자연, 화합 등 4가지 테마로 도로 바닥에 베트남 국화인 연꽃을 패턴 방식으로 연출했다. 거리 중앙에 정원을 만들고...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취약계층 긴급꾸러미 지원사업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기존 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 주민과 장애인, 위기가구 등이다.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구가 검토 후 생필품 꾸러미를 지급한다. 가구당 월 4~5만원 한도 내에서 마스크, 쌀, 라면 등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구가 직접 배달도 해준다. 비대면 방식이다. 구는 지난달 25일 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포함 다중이용시설 70% 가량을 폐쇄한 바 있다. 긴급꾸러미 지원사업은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구 방침 중 하나다. 송재우 푸드뱅크마켓센터팀장은 “기존 센터 이용자뿐 아니라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꾸러미 지원을 신청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뱅크마켓센터는 개인, 기업, 단체로부터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3월 기준 센터 이용 주민은 750명이다...

2018년 기준 용산구 내 기업체는 2만813곳이다. 이 중 2627개(12.6%) 업체가 전자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조달청(나라장터), 국방부, 도로공사, 한국전력, 포스코, 한국통신, 아파트 단지 등 전국에 산재된 발주처 입·낙찰 정보를 하나로 묶어 지역 내 기업에게 무상·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사업 참여 기회를 더 확대시킨다는 취지에서다. 구는 이달 초 관련 홈페이지(http://yongsan.bidpage.or.kr)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메뉴는 맞춤서비스, 시설입찰, 용역입찰, 물품입찰, 매각입찰, 해외입찰로 나뉜다. 맞춤서비스는 업체 별 관심업종을 분류, 해당 기업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원가입 후 관심검색어, 맞춤메일을 설정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시설입찰은 일반·전문건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0년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위험수목 점검 및 정비공사에 나선다. 급경사지 점검은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자연 또는 인공(옹벽 및 축대) 비탈면 31곳(도로 13곳, 아파트 4곳, 주택 14곳)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관리대상 발굴을 병행해서다. 점검내용은 비탈면 배수·보강·표면보호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균열·침하·배부름 여부), 낙석 발생 우려, 중·소규모 붕괴 가능성 등이다. 해빙기 안전점검표(서식1)를 활용, 공공시설은 관리기관 및 관리주체 주관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사유시설은 관리자와 사전협의 후 점검을 이어간다. 전년 대비 위험요인이 크게 발생한 경우 민간전문가 활용 재해위험도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우에는 시정조치 및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한다. 시설물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진단 및 긴급안전조치(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등)를 시행할 수 있다....

“지나치는 공간에서 모이는 공간으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남1고가 하부(한남동 727-33 일원 2305㎡) 공공공간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유휴공간을 활용, 주민 쉼터를 확충한단 취지에서다. 공사기간은 1월부터 6월까지, 공사내용은 가설건축물 1동 및 파고라 9개소 설치다. 공사비로 시비 8억 7천만원을 집행한다. 가설건축물은 1층, 연면적 80.67㎡ 규모다. 높이는 4m이며 철골구조에 통유리로 마감한다. 주용도는 휴게음식점(카페)이다. 남·녀 화장실, 창고(실외기실)도 갖춘다. 파고라는 실외 휴식 공간이다. 파고라 구조물(기둥 및 천정)에 음지 또는 양지식물을 심고 시민들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매년 식물이 자랄수록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 관계자는 “주변에 블루스퀘어를 비롯, 문화시설이 많이 있다”며 “고가 하부에 휴게, 조경시설을 설치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고가 하부공간 활용사업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