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사는 김명훈(40)씨는 지난 주말 자녀들과 효창공원 어린이 놀이터를 찾았다. 이전에는 주차가 어려워 방문이 꺼려졌지만 최근 ‘모두의 주차장’ 앱에서 공유주차장이 생긴 걸 보고 맘 편히 나들이를 했다. 김씨는 “단속 걱정 없이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다”며 “비용도 저렴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효창공원 인근 공유주차장을 28면 신설,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주차장은 기존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 특정인이 아닌 누구나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스마트폰 ‘모두의 주차장’ 앱으로 구획 위치, 이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요금 결제 후 차량을 주차하면 된다. 요금은 시간당 600원으로 일반적인 공영주차장의 1/3~1/8 수준이다. 구는 2021년 창의 뉴딜 사업의 하나로 올해 초 ‘IoT 센서 활용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계획’을 세웠다. 민간위탁으로 운영해 온 효창공원 옛 노상공영주차...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어르신 200명에게 반려식물을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량이 적은 어르신들께 원예치료 서비스를 제공, 우울증 예방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다. 보급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다.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반려식물에 관심이 있는 독거어르신, 조손가구, 노령부부 등 200 가구를 선발했다. 보급 식물은 고무나무, 카랑코에(관목식물) 2종이다. 이들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대상자들이 희망하는 식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구는 이와 함께 우울증, 고독사 예방을 위해 원예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려식물 제공 시 원예치료사가 해당 가구를 방문, 반려식물과 대화하기, 애칭 부르기, 사진 찍기 등 원예심리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후에도 분기별로 반려식물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 안부를 묻는 유선 원예치료 서비스를 이어간다. 특히 원예치료 상담 보조 인력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1월 말까지 효창공원 일대 도시재생 시민공모 사업을 벌인다. 공모 분야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과제 실행 2가지이며 사업 발굴은 200만원, 실행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은 활동비, 사업운영비, 업무진행비, 시설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자부담액은 보조금의 5% 이상이다. 신청 대상은 3명 이상 시민 모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임의조직이다. 거소 등록된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효창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02-718-3330, ska1020@yongsan.go.kr)로 제안서, 단체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시했다. 구는 오는 6월 면접 및 선정심의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발굴 2건, 실행 8건)을 정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 필요성, 공익성, 현실성, 창의성, 자발성, 지속성 등이다. 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복지수첩을 1000부 제작·배포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복지통장 등 민간 복지인력들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수첩은 위기가구 발굴 노하우, 현장상담 시 유의사항, 긴급상황 대응법, 구 주요 복지서비스 현황, 분야별 복지상담 전화번호 등 꼭 필요한 정보들과 찾동 복지플래너(사회복지직 공무원)에게 전달할 ‘복지상담 신청서’ 양식을 함께 담았다. 32절지(가로 13㎝, 세로 18㎝) 크기로 휴대도 용이하다. 배부대상은 복지통장 330명,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300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0명, 기타 70명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일선 동주민센터 인력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한계가 있다”며 “민간 복지인력을 활용, 사각지대를 찾고 포용국가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부터 ‘우리동네 돌봄단’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15명이다. 복지 수요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육종지)가 31일 ‘아자(아기가 자랍니다)’ 모바일 웹진 발행을 시작했다. 아자는 임신, 출산, 육아, 보육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종합 소식지로 매년 봄, 가을 지면으로 1000부씩 발행, 지역 내 유관기관,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에 배포된다. 모바일 웹진은 비대면 시대 주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 육종지 회원 등 1000여명에게 문자, 이메일로 배포가 됐다. 구 육종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봄호 웹진은 총 15페이지 분량으로 출산육아기 고용안전장려금 중소기업 지원 확대, 보조·연장 보육교사 확대 배치, 행복한 부모를 위한 마음 프로젝트, 화상사고 시 조치 방법, 미세먼지에 도움 되는 식품, 사회·정서적 적응을 돕는 자기조절능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집에서도 놀(면서)자(란다)’ 등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2021년 Y밸리(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주민(상인)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경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다. 공모분야는 일반, 기획, 시설개선 3가지다. 일반공모는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 분과모임 형성과 마을의제 실천사업을 아우른다. 기획공모는 기존 일반공모 주제들을 연계, 발전시킨 사업이다. 시설개선은 전자상가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전자상가 일대에서 일을 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생활기반자’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있는 자, 상가 시설관리주체 등이며 지원한도는 건당 300~3000만원이다. 일반·기획공모의 경우 보조금의 10%, 시설개선공모의 경우 보조금의 30%를 자부담해야한다. 지난해에는 함께 읽는 용산 도시재생 스토리북, 용산 컴퓨터스토리 카페 활성화, 용산전자 상상가 출입구 시설개선, 선인상가 21동 옥상공원 공사 등 8개 사업이 주민(상인) 공모로 선정·집행됐다. 참여를 원...

영국인 엘링톤(Elrington) 중령, 미국인 다이엘(Daniel) 중위, 호주인 스넬(Snell) 이병... 이들은 국적과 계급이 모두 다르지만 지난 1945년 8.15 광복으로 인해 자유를 되찾은 연합군 소속 전쟁포로(Allied POW·Prisoner of War)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KEIJO CAMP)에 수감됐던 연합군 전쟁포로 명부를 발굴했다. 총 158명의 연합군 포로 중 미군은 장교 2명, 영국군은 141명(장교 91명, 준사관 2명, 사병 48명), 호주군은 모두 15명(장교 6명, 사병 9명) 이었다. 문서는 연번, 이름, 계급, 군번(ASN), 국적 순으로 정리가 됐으며 총 4페이지 분량이다. 원출처는 미국립문서기록보관청(NARA)이며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이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전자사료관’에서 해당 문건을 찾아냈다.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이하 수용소)는 아시아·태평양전쟁(1941~194...

지난해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임대물량 감소, 계약갱신요구권 청구 등으로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임대인, 임차인 모두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마을공인중개사’를 23곳 지정·운영한다. 부동산 임대차 관련 임대·임차인들의 고충,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정 업체로는 행운재개발, 유명한, 서울, 서원, 서덕종, 용산드림, 렉스부동산, e-신계소망, LBA현지, 로얄컨설팅, 한강, 부동산랜드, 뉴타운, 알리바바, 동원, 숙대, 파크빌부동산, 신용산, 용산이만수, 나이스, 동원, 으뜸, 해피랜드공인중개사사무소 등이 있다. 이들은 사무실 내외부에 마을공인중개사 지정판 및 지정증을 붙이고 주민들을 맞는다. 임대차 관련 분쟁(건축물 하자보수, 보증금 반환), 주택임대차보호법(계약갱신 청구권, 임대료 상한제), 부동산 계약 및 거래동향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무료로 안내해 주기로 했다. 서비스 이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획득했다. 고령친화도시는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인프라, 서비스 등이 갖춰진 도시로 노인을 비롯한 전 세대, 모든 시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지향한다. 그간 구는 향후 급속하게 진행될 고령화 및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준비를 해왔다. 현재 구의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17.4%로(서울시 15%) 2025년 초고령사회(인구 대비 20% 이상) 진입이 예상된다. 먼저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 용산구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12월 용산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BEST 용산’을 비전으로 세웠다. 오는 2023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안전한 환경,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목표로 5대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70억원 규모로 중소·청년기업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융자는 상·하반기 25억원씩 50억원이 이뤄진다. 대상은 용산구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금융, 보험, 숙박, 주점, 귀금속, 330㎡이상 규모 음식점업과 도박, 사치, 향락, 사행성업장은 제외된다.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억5000만원, 소상공인 5000만원이며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금리는 연 1.5%지만 연말까지 0.8%로 낮췄다.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3월 2일~3월 31일(상반기), 8월 2일~8월 31일(하반기) 중 기금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3개년도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을 가지고 신한은행 용산구청지점(원스톱 창구)을 찾으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시했다. 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일 한강로2가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아파트’ (임시)사용승인을 했다. 주택법 제49조(사용검사 등)에 따라서다. 주택 건립 위치는 서울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인근 한강로2가 2-350번지 일원(7037.7㎡)이며 사업시행자는 용산피에프브이(PFV)와 호반건설이다. 공사도 호반건설이 맡았다. 건축규모는 지하7층, 지상 35~37층(2개동), 연면적 9만9837.90㎡에 달한다. 건폐율은 57.52%, 용적률은 961.97%다. 공동주택 1086세대(공공323/민간763)와 커뮤니티시설, 구립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이 함께 조성됐다. 이번 (임시)사용승인으로 오는 15일부터 민간임대주택(763세대) 입주가 이뤄진다. 공공임대주택(323세대) 입주는 3월부터다. 입주 예정 커뮤니티시설로는 비영리기구(NPO) 공유오피스(2974.46㎡), 중앙주거복지지원센터 및 청년월세상담센터(801.21㎡),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1834.6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3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사업은 22개로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용산아트홀, 이태원 관광특구, 도로시설물 등 방역(출입자 발열체크, 거리두기 안내, 출입손잡이 소독 등)을 아우른다.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총 44명을 선발한다. 근무일은 매주 월~금요일, 일 근무시간은 4~6시간이다. 임금은 1일(6시간 근무 기준) 5만2320원이며 부대경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업·폐업 등을 경험한 자다.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가지고 관할 동주민센터를 찾으면 된다. 취업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은 관련 가점 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