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가수들이 무대를 채웠다. 구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22명의 실버세대가 주인공으로 실버세대의 애환을 당시 모두가 불렀던 대중가요로 표현한 뮤지컬 ‘타향살이’ 공연이다. 실버뮤지컬 참가자인 행당동에 거주하는 성세경(80세, 여)씨는 동주민센터에 일을 보러 갔다가 실버뮤지컬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알고보니 작년에도 뮤지컬단 모집이 있었다는데 전혀 몰랐어요.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포스터를 보고, 직원에게 저도 신청할 수 있나요? 하고 물었었더니 동주민센터 직원이 대신 신청서를 써주더군요” “평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성당이나 복지관에서 잠깐씩 노래 부를 수 있는 기회는 있었어도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는게 지금도 놀라울 따름이예요” 공연이 끝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팔십이 다된 나이에 이런 기회를 갖게...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금호2,3가동 다목적실에서 마을자치계획 2기 운영동 4개동(행당2동, 금호2-3가동, 성수1가1동, 용답동) 주민리더 및 직원 60여명과 함께 마을자치계획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7월 시작했던 ‘마을계획’ 사업이 올해부터는 서울시 주민주도 주민자치 시범사업과 결합해 ‘자치계획’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성동구에서는 마을계획 1기 운영동 4개동(마장동, 행당1동, 금호1가동, 성수1가2동)과 2기 운영동 4개동이 함께 시범동으로 운영된다. 마을자치계획이란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에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찾고 주민총회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수립한 계획을 주민자치 및 민관협력 방식으로 실행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 및 참여주민 모집을 거쳐 오는 10월 마을자치계획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새롭게 구성될 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7월20일 온마을체험학습장 사업의 하나인 기업현장체험 상반기 과정을 모두 마쳤다. 온마을체험학습장 사업은 교육특구 성동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중 하나로 지역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꿈과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기업현장 체험은 그 중에서도 성동구 내에 위치한 각 분야의 기업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현직 근무자들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해당 분야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에 시작돼 2017년 7월까지 성동구 관내 1,0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상반기 기업현장체험의 마지막 참여학교는 무학여고로 90여명의 학생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성동구 곳곳에 위치한 기업현장을 방문해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신세계 TV쇼핑에서는 인사담당자의 회사 소개에 이어 방송촬영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각종 장비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지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4일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쌀, 김치 공급업체 선정 품평회를 개최했다.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품평회에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평가를 통과한 13개(쌀 8개, 김치 5개)업체가 참여하였다. 품평회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영양교사, 학교장 등 학교급식 관계자 130여명이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업체명을 알리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참가업체 시설, 위생관리, 배송방법 등을 평가하고 쌀밥과 김치 시식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쌀은 전남 해남군(땅끝황토), 충남 서천군(서천군농협), 전북 완주군(고산농협), 전남 나주시(마한농협)가 선정됐다. 김치는 농가식품, 세광식품, 풍미식품, 태서식품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업체는 7월 중에 구청과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과 김치를 공급하게 된다. 성동구에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7월 3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학비마련과 사회생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93명의 대학생이 지원했으며, 지난 6월 14일 최종 40명이 선발됐다. 40명 중 20%인 8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자활대상자, 한부모가족 등 차상위계층의 자녀 및 본인을 대상으로 특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희망분야와 전공, 통근거리 등을 고려해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7월 한 달 간 주 5일, 1일 5시간씩 근무하며 민원 안내, 행정업무 보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주민자치 기초교육’, ‘The 안전혁신사업 교육’, ‘직장 내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처음 접하는 행정업무 및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또한 스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26일 마장축산물시장 내 먹자골목 화장실 옆 화단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심어 허브향 가득한 정원으로 조성했다.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마장축산물시장은 수도권 육류도매 물동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60여 년간 명맥을 유지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무계획적인 확산과 노후화·비위생적 환경으로 발생되는 악취가 이 지역의 최대 현안 문제로 대두됐다. 마장동은 주민과의 갈등 해소와 상생방안 모색,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해 지난 2월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상생 허브정원 조성은 상인과 지역주민, 행정관청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악취도 줄이고 오고 싶은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만들고자 진행한 것이다. 먼저 마장동축산물시장 먹자골목 화장실 옆 화단에 방치된 쓰레기를 상인과 지역주민이 깨끗이 청소했다. 이후 구청 관계자가 모종을 심고 가꾸는 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9일(월)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자활의지를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사업은 지난 2월 시작해 6월 말까지 진행된다. 현재 190여명이 환경정비, 서비스지원사업, 정보화추진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에서 초빙한 웃음·소통분야 전문 강사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주연령층인 중·장년층의 눈높이에 맞추어 웃음운동 및 대인관계 향상전략에 대하여 유쾌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와 행복한 미래를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웃음운동을 통한 긍정마인드 함양과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소통능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조사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성동구 아동 정책 및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아동시설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유니세프에서 제시한 ‘시민참여조사 가이드라인’에 기초해 국제아동인권센터의 전문 인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공식 서포터즈인 ‘유챔프’ 퍼실리데이터 지원을 받아 토론회를 준비했다. 성동구민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아동 정책 우선순위를 결정할 이번 토론회는 10명 단위의 모둠에서 구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온라인으로 취합하고 전문 분석팀이 이를 주제별로 분석해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며 진행됐다. 또한 성동구 아동친화도 조사 등 기존자료 분석을 통해 사전 도출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생활환경의 6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2일 오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7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된 20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의 이해와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 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지원 대상자가 알고 있어야 할 권리나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해 부정수급 받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복합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는 의료복지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높으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가 낮아 비합리적인 의료이용과 약물 오남용 등의 사례가 자주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잡한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수급자 입장에서 간단하고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변동된 의료급여 지원 내용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수급자들이 지원받고 있는 관련...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2일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직업심리검사는 150개의 직업카드를 분류해 자신의 성격 및 흥미 유형, 진로 갈등을 분석하는 검사로 개인의 직업 적성을 파악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검사는 성동희망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가 진행하고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19명이 참여했다. 구는 향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알선해 안정적인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청년층 참여자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시적인 공공일자리를 벗어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국제 고혈압 학회가 제정한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왕십리역 근처에서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고혈압은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어 ‘국민 질병’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고혈압은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서구적인 식습관 등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혈관 벽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질병이다. 특히 고혈압은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예방 및 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성동구 보건소는 왕십리역 근처에서 지역 주민과 고혈압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검사를 비롯한 건강 상담 등의 행사를 마련하고,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세계고혈압의 날 기념 고혈압 예방 캠페인 개최와 관련해 이숙영 보건의료과장은 "고혈압은 평소에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쉽지 않으며 다양한 합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젠트리피케이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추진해 온 주요 정책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백서 ‘상생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사람을 내몰고 지역 공동체를 붕괴시키며 궁극적으로는 도시의 성장잠재력마저 파괴시키는 젠트리피케이션 바람으로부터 성수동 지역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상생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지역의 임대료가 안정화 되어가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언론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우수 정책에 선정되었고, 많은 시·군·구 지방정부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였다. 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기에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과정을 공유하고자 백서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향후 전국지방자치단체, 의회, 맘상모, 대학 및 희망하는 곳에 백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백서에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