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구는 8월 8일 구청 자운봉홀에서 국내 4개 로봇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2개 이상 업체가 '입는 로봇' 제품을 시연하는 자리로, 환경공무관의 근골격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제품 도입을 위한 것이다. 구는 1차 시연회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으며, 이번 시연회에서는 보행보조 로봇, 허리보호형 로봇 등 다양한 기기가 소개됐다. 환경공무관들은 직접 로봇을 착용하고 실용성과 편의성을 평가했다. '입는 로봇'은 허리 부상 방지와 하체 부담 완화에 효과적이나, 고가의 장비로 당장 전원 보급은 어렵다. 구는 확보한 예산으로 연내 일부 도입 후 점진적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폭우 속 여름휴가 중 복귀해 수해 현장 점검…피해 최소화 총력

서울 도봉구는 지난 8월 2일, 초등학교 자녀를 둔 결혼이주민 대상 교육 지원 프로그램 '제4기 도봉다문화엄빠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민들이 자녀의 초등 교과 과목을 학습하여 가정에서 자녀를 지도할 수 있도록 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11명의 결혼이주민이 참여하여 전원 수료했다. 졸업생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 및 가족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 도봉구가 우이천 쌍문교~수유교 구간의 노후 옹벽 정비 공사를 시작했다. 옹벽 균열 발견 후 긴급 점검을 통해 구조적 위험은 없었으나, 낙하물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총연장 385m, 면적 913㎡ 규모로 노후 콘크리트 단면 보수 공사를 진행하여 주민 안전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도봉구는 기록적인 폭염 속 취약계층 4,271명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 가구에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나눔 박스, 생수, 냉방용품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도봉구 청소년 미래인재 캠프'를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에어로켓 활동, 천체투영관 교육,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관람 등 다채로운 우주과학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 도봉구 쌍리단길(도봉로114길 22-8 일대)의 노후 포장도로가 전면 보수된다. 도봉구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행 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특색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9월 중 공사를 완료하여 쌍리단길을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 도봉구가 치매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223가구에 가스밸브 자동잠금장치를 무상 지원한다. 설정 시간 이후 가스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장치로, 과열 방지 기능도 탑재되어 화재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62가구에 설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임신부 7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분만 과정, 산욕기 관리, 신생아 이해, 모유수유 등의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도봉구가 9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미취업 여성 등을 대상으로 실버복지시설 행정실무자 과정을 운영한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버복지시설 행정실무 투입 가능 인력을 양성하며, 80% 이상 출석 시 참여촉진 수당 지급, 수강료와 교재비는 국비 지원된다. 신청은 8월 27일까지 도봉여성센터 방문 접수.

서울 도봉구가 정의여중입구사거리~방학사거리 보행로에 설치된 한국전력공사 지상기기에 도봉구 도시브랜드와 관광명소를 활용한 디자인을 입혀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쌍문동 가게 주인 A씨는 "불법광고물이 붙어있던 기기들이 이제는 보기 좋아졌다"라고 말했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깨끗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는 구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 방사능 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 식품뿐 아니라 국내 생산 및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검사는 식품 전용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하며, 기준치 초과 시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부적합 판정 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한다. 올해 상반기 354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결과는 도봉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