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 스스로 공원 관리하는 공원돌보미 모집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57곳의 공원을 보유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효율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주민의 손을 빌린다. 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동네 공원을 맡아 관리하는 공원돌보미를 기업체, 학교, 종교시설, 민간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돌보미는 공원 내 쓰레기 줍기, 잡초 뽑기, 화단 가꾸기, 낙서 지우기 등 단순하고 기본적인 공원관리부터 시설물 파손 및 위험요소 등을 즉시 구에 알리는 감시자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관내 근린공원 18곳, 어린이공원 109곳 등 모두 127곳의 공원을 돌보미 대상으로 정하고, 단체는 10명 이상, 학교는 60명 이내, 심신이 건강한 개인 등의 신청을 받는다. 공원돌보미가 정해지면 해당 공원에는 돌보미가 누구인지를 알리는 표지판을 세우고, 쓰레기봉투, 장갑, 집게 등 청소용품이 지급되며,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또 돌보미 단체 및 개인에게는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우선 초청하고, 구정신문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