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가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구조된 유기 뱀 2마리 중 1마리가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2급) 볼파이톤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개체를 국립생태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최근 이색 반려동물 유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는 멸종위기종 등 일반 분양이 제한되는 동물을 전문 보호 체계로 신속히 연계하고, 입양 가능한 유기동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남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와 산후 적응을 돕기 위해 '출산준비교실'과 '1:1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출생아 수 증가에 발맞춰 교육 및 상담 지원을 강화하며,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인 출산준비교실의 모유수유 교육 차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강남사랑상품권 600억 원, 강남땡겨요상품권 80억 원 등 총 68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남사랑상품권은 5% 할인 및 5% 페이백으로 총 10% 혜택을 제공하며, 강남땡겨요상품권은 15% 할인 및 5% 페이백, 2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2천원 할인 쿠폰으로 최대 28% 할인 효과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가 청년 정책 참여 기구인 '청년네트워크' 7기 위원을 모집한다. 올해는 청년 정책 리빙랩과 청년의 날 행사를 연계하여 정책 아이디어의 현장성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강남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 30명 이내를 선발한다. 선발된 위원은 3월부터 8개월간 리빙랩 기획 워크숍, 청년의 날 행사 부스 운영, 정책 홍보 서포터즈 활동 등에 참여하며,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된다.

강남구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급식 조리 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한 결과, 조리흄 노출 28.6% 감소 및 근골격계 부담 '2단계→0단계' 완화 등 작업 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선정에 따라 강남구청,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로보틱스 컨소시엄이 협력하여 서울개일초, 개원중, 서울로봇고 3개교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스·스팀 기반 솥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3in1 다기능 조리로봇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증 결과 평균 활용률 79%를 기록했으며, 조리종사자 만족도 80점, 업무 강도 31.1% 경감 효과를 보였다. 강남구는 향후 조리로봇 시스템 고도화 및 현장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구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반려견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5개월령 이상, 10kg 이하 반려견 50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유기견 입양 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반려동물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비 및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고, 동물등록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반려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강남구가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환경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6년 강남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초·중학생 대상 '미래세대의 눈높이 환경교육'을 주제로 하며,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총 상금 470만원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환경배움실천학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공모 기간 중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강남구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채용 행사 '구인기업 초대의 날'을 기업 수요에 맞춰 수시 운영 방식으로 개편하고, 1월 29일 호텔 청소 및 주방 보조 인력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해 채용률을 높이고, 지난해 19개 기업과 249명 구직자 참여에 26명 채용 성과를 거뒀다. 강남구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넘어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성명 구청장은 기업과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강남구 통합돌봄 가정형 호스피스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하며, 말기 암 환자가 가정에서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료 및 비의료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성모병원은 가정형 호스피스팀을 운영해 방문 진료, 통증 조절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남구는 재가돌봄, 주거 개선, 정서 지원 등 비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초기에는 연간 수십 명의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며, 향후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남구가 2025년 세무행정 성과를 담은 『2025 강남 드림 택스–AI가 전하는 강남세무행정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납세자 중심 행정, 재정 확충, 디지털 혁신 등 9개 분야의 성과를 담고 있다. 특히 AI 기반 세금 환급, 지방세 GPT 개발, AI+지도 기반 인허가 시스템 도입 등 혁신적인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강남구 개포4동이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최종 지정되어 과거 '포이밸리'의 재도약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지정은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통합 전략의 결실로, AI·ICT 관련 사업체 및 종사자 수가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강남구의 산업 기반을 개포4동으로 확장하여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구 지정 후에는 도시계획 규제 완화, 세제 혜택, 자금 융자 등 지원책이 구체화되며,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ICT 벤처밸리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수서-개포-삼성-테헤란로를 잇는 미래산업 축을 완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강남구가 테헤란로 일대에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분리하여 설치한 '강남구 분리형 흡연부스'를 설치했다. 이는 민관 거버넌스 리빙랩을 통해 흡연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도출된 해결 방안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 공간을 구분하여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갈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기관 최초로 스왈러팬과 전기집진필터를 적용했으며, 부스 주변 금연거리 지정 등 거리 흡연 개선 대책도 병행한다. 향후 ESG 기반의 분리형 흡연부스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