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아동권리와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도사로 나섰다. 먼저 중구는 오는 29일(수) 오후2시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너희의 권리, 잘 알고 지켜줄게' 구민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아동권리와 놀이의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이 부모의 소유물 또는 어른들에게 혼나고 배워야 하는 존재라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는 정병수 국제아동인권센터 국장이 '가장 낮은 자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아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아직까지는 생소한 아동권리를 여러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풀어준다. 2부에서는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가 강사로 나서 '놀아야 아이다' 를 제목으로 놀이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놀이는 새로운 발견을 하도록 이끌고 문제 해결력과 타인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1부와 2부 강연 사이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보컬...

중구가 도심 봉제 산업의 부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에서 설립한 '중구 의류·패션 지원센터(센터장 정소라)' 는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중구 의류·패션 지원센터는 관내 패션·봉제인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도심 봉제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구의 정책을 선두에서 추진하게 된다. 현재 중구에는 1천3백여개 봉제업체에서 4천6백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4인 이하 영세업체가 많고 종사인력의 평균연령이 높아 갈수록 활력을 잃고 있다. 아울러 전체 71%인 930여개는 신당동, 신당5동, 동화동 등 신당권역 6개동에 모여 있다. 중구는 이를 감안해 신당권역인 동화동에 센터를 개설했다. 운영 초기인 지원센터가 가장 초점을 두게 될 일은 상세한 현황 파악과 봉제인 네트워크 구성이다. 지원정책에 실효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우선 사업장별 보유장비, 기술수준, 거래시장 등을 방문 조사한 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6일(목)부터 24일(금)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한다. 무료 접종대상은 만5세~64세 이하인 중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새터민, 에이즈·결핵·희귀질환 보건소 등록자다.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과 해당 증빙서류를 가지고 중구보건소나 중림동 보건분소를 찾으면 된다. 접종 가능시간은 오후1시30분에서 오후4시30분까지다. 접종은 한번에 3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3가백신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1952년 이전 출생인 만65세 이상 노인은 11월15일까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현재 중구 관내 지정 의료기관은 74개소이다. 만일 15일까지 접종을 받지 못했다면 역시 16일부터 보건소나 중림동 보건분소를 찾아 인플...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하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동대문패션타운 방향으로 이어지는 장충동 남소영길에 3천여㎡ 규모의 휴식·문화광장을 만든다. 남소영 옛길을 역사문화적으로 되살려 중구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기 위한 '남소영 복합문화거리 조성사업' 의 일환이다. 광장 조성 대상지는 태극당 앞에서 파리바게뜨 앞까지다. 남산과 동대문패션타운을 잇는 위치에다 인근에는 장충동 족발거리, 장충체육관 등의 명소와 동국대가 자리 잡은 요지다. 현재는 작은 녹지대와 교통섬, 일방통행 차도가 혼재한 상태다. 중구는 이곳에 있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한전 전기시설을 옮기거나 지중화하고 기존 녹지대와 교통섬을 철거할 계획이다. 이어 각각의 공간을 통합하고 보행로, 잔디광장, 경관조명, 벤치 등을 새롭게 설치해 보행자 친화공간으로 꾸민다. 특히 광장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길이 135미터의 물길을 조성해 남소영길과 광장의 역사적 의미도 함께 부각시킨다. 1840년경에 제작된「수선전도」에 따르면 남산...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1월14일(화) 오후2시부터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Fun Fun! 영어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서바이벌 영어퀴즈를 통해 학생 영어고수를 뽑는 이 대회에는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생 150여명과 중학교 1~2학년생 100여명이 나서 실력을 겨룬다. 지난 대회까지의 호응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중등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공정한 경쟁을 위해 만6세 이후 영어권 국가에서 1년 이상 체류한 학생들은 참가를 제한했다. 대회는 원어민 아나운서의 영어 질문을 듣고 화이트보드에 답안을 작성해 맞힌 학생만이 남아 다음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방식이다. 이렇게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을 거쳐 최종 5명을 선발한 뒤 스피드게임을 통해 1명에게만 골든벨 도전자격을 준다. 마지막 1명은 3문제 중 2문제를 맞혀야 골든벨을 울리는 영어고수로 등극할 수 있다. 문제는 사전 지정한 영어도서에서 주로 출제된다. 여기...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10월까지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구 맞춤형 복지사업인 '드림하티' 를 통해 약 18억원의 성금·품을 지원했다. 지원액 18억원은 10월까지 중구에 전달된 성금 7억7천만원과 6억7천만원 상당의 성품에다 그동안의 잔여 성금을 기반으로 마련한 재원이다. 구 지원은 기초적인 생계 후원을 비롯해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각 소외계층에 따라 여러 형태로 이뤄졌다. 먼저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계비 등으로 월 정기후원이 5천380세대에 4억2천만원, 일시후원은 2천270세대에 2억4천만원이 펼쳐졌다. 드림하티의 알짜기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다양한 대상의 소외계층에게 4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활동보조기구로 실버카를 지원하고 매월 생활용품 꾸러미도 집으로 직접 전달하고 있다. 경로당 11곳에 건강안마의자를 설치하고 10곳에는 신바람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열도록 보조했다.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책걸상, 책가방, 도서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11월부터 새로운 도보 탐방 프로그램인 '중구 순례역사길' 을 선보인다. 순례역사길은 중구의 주요 천주교 성지와 역사적 장소를 연결한 코스다. 명동대성당을 출발해 중림동 약현성당까지 10개 지점을 지난다. 코스 길이는 6km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순례역사길을 통해 둘러볼 수 있는 곳은 ▷명동대성당 ▷이벽의 집터 ▷좌포도청 터 ▷의금부 터 ▷전옥서 터 ▷우포도청 터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 ▷경기감영 터 ▷서소문역사공원 ▷약현성당으로 10개 포인트다. 모두 조선 후기 사회변혁을 꿈꾼 이들의 흔적과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코스의 기점인 명동대성당은 올해 지은 지 120년 된 순수 고딕양식의 건축물이다. 명동 초입에 위치한데다 1980년대에는 민주화운동을 뒷받침했던 장소라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익숙한 명동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성당이 들어서기 전, 근처에는 통역관 김범우의 집이 있었다. 1785년 신앙 집회를 갖다가 형조 관원들에게 발각돼...

얼마 전 성매매를 한 10대 여학생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져 에이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혈액 한 방울로 20분 만에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에이즈 신속검사' 를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에이즈 검사는 결과 확인까지 최소 3일에서 일주일이 소요됐다. 결과를 기다릴 동안 수검자가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비해 신속검사는 20분이면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혈액 한 방울만 있으면 검사가 가능하므로 정맥 채혈을 위해 주사 바늘을 꽂을 필요도 없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에이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해 신속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행 이유를 밝혔다. 에이즈 신속검사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다. 에이즈 감염이 고민될 경우 중구보건소를 방문하면 거주지나 국적 불문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단, 검사는 에이즈 감염의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효과적인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다산동 중구구립도서관(동호로14길 18)에 '중구 청년 일자리카페' 를 열었다. 중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카페로는 제1호다. 청년 일자리카페란 취업준비생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취업정보 및 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종합플랫폼이다. 중구 청년 일자리카페는 문화강좌실, 커뮤니티실,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취업특강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실에서 정보공유를 위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고 일자리에 필요한 자기역량을 쌓고 싶다면 스터디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취업상담에서는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그에 따라 알맞은 직업을 연계해 준다.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나선다. 취업특강은 취업동기를 부여하고 취업준비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문화강좌실에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의 초청으로 지난 12일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홍콩 청년 사절단이 7박8일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돌아갔다. 대학생 10명(남2, 여8)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홍콩 청년 사절단은 방한 기간 중 다양한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서울시내 청년 창업현장을 찾았다. 또한 우리나라 청년들과 1박2일 합숙을 통해 자유투어, 토론활동 등을 하며 국경 없는 우정을 쌓기도 했다. 사절단으로 온 홍콩 대학생들은 홍콩 반환 20주년을 맞아 선발된 100인의 청년대사 중 일부다. 이번 방한은 지난 6월 중구 방문단이 홍콩특별행정구 민정사무국을 방문해 상호교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홍콩 측에서 연내 홍콩 청년 사절단이 한국에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비친 것. 이후 중구는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손잡고 일정과 공식행사,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이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입국 첫날 오후 중구청에서 홍콩 청년 사절단은 최창식 중구청장과 직원들의 환대를 받았다. 이어 벌어진 환영만찬...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18일(수) 오후1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인 '놀아요, 그려요, 써봐요 - 글밭에 그림바다'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아동권리를 다양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해 아동친화도시의 밑거름으로 삼고자 마련했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어린이들은 가을 햇살 아래서 아동참여권, 아동안전, 놀 권리 등 3가지 주제로 종이 위에 자신의 생각을 맘껏 펼치게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는 그림그리기 부문만, 초등학생 어린이는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부문에 모두 나갈 수 있다. 중구는 이 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아동권리헌장 선포식을 진행한다. 어린이 대표가 나서 어른들과 함께 아동권리헌장 전문과 9개 조항을 낭독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어린이들이 그림과 글짓기에 몰두하는 동안 한편에서는 아...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위반건축물 현지조사를 벌여 273건의 위반건축물을 적발했다. 구는 2016년 10월 중구 관내 전 지역에 대한 항공촬영을 실시했고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무단 증·개축 등이 의심되는 건축물 2천406동을 1차로 선별했다. 이후 주택과 주택정비팀에서 선별된 건축물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에 위반사항이 확인된 건축물 273동을 적발한 것이다. 동별로는 명동이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을지로동(40건)과 광희동(39건)이 뒤를 이었다. 위반형태는 무단증축이 99%로 압도적이었다. 위반건축물의 용도는 창고가 31%, 주거용이 30%, 점포 및 근린생활용이 25%로 집계됐다. 중구는 일단 적발된 건축물에 대해 자진시정을 촉구하는 사전예고장을 발송했다. 그럼에도 시정되지 않는 건축물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 금액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만일 그대로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면 총 10억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