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쪽방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요 희망데이트'를 11월까지 운영한다. 현재 중구에는 회현동, 중림동, 황학동에 쪽방이 분포한 가운데 약 66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 중 38%인 250명이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돼 있다. 중구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지난해 쪽방이 가장 많은 회현동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는데 상담건수가 262건에 이를 만큼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면서 “복지욕구는 누구보다 높지만 구청이나 복지시설에 접근이 힘든 쪽방 주민들에겐 이 같은 복지 상담이 매우 간절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는 회현동과 함께 중림동과 황학동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회현동은 4, 6, 8, 10월에 舊남대문상담센터 자리에서, 중림동은 이달부터 5, 7, 9, 11월에 한사랑 가족 공동체에서, 황학동은 4월과 9월에 황학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다. 상담은 해당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구청 통합조사팀, 통합관리팀,...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24일(토) 오전10시에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에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예비학부모들이 자녀 입학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언어적 한계로 자녀 교육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예비학부모를 위한 반을 따로 마련하고 다양한 맞춤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시간 동안 2차시로 나눠 진행되는 설명회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지예, 숭미초)의 자녀 학교생활 미리 엿보기 및 적응 돕기, 부모교육 전문강사(김미경,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학부모로서의 역할 및 교육관 점검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로 진행된다. 시간은 맞벌이 가정의 참여가 쉽도록 토요일 오전으로 잡았다. 아울러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한 다문화이해교육을 함...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이달 들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권리의무 바로알기 설명회' 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2번째를 맞는 설명회는 기초수급자의 각종 혜택과 의무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부정수급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회현동, 다산동, 중림동 등 저소득층이 많은 6개동을 위주로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는 대상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상반기에 7개동, 하반기에 8개동 등 구 전역을 순회하며 개최할 계획이다. 중구 복지지원과 관계자는“첫 설명회를 통해 기초수급자의 30%가 정보부족으로 각종 혜택을 제때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미처 몰랐던 서비스와 자격요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수급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올해는 15개 전 동으로 늘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설명회에서는 수급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틀에 갇힌 딱딱한 설명에서 벗어나 대화와 질의응답으로 자연스럽게 풀어간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중부시장 내 천장 아케이드 증설과 소방시설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된 아케이드는 102m 길이로 위치는 중부시장 을지로32길이다. 마른내로에서 시장에 들어선 후 중앙통로를 따라 을지로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첫 번째 가로구간이다. 아울러 같은 구간에 자동 화재탐지설비, 소화전, 살수장치 등 소방시설 개선도 완료했다. 예산은 모두 9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비·시비·구비 75%, 시장 25%로 분담했다. 이번 사업은 구가 중부시장 상인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됐다. 중구 시장경제과 관계자는“시장 중앙통로 전 구간에는 지난 2014년 아케이드가 설치됐으나 중앙통로에서 옆으로 뻗어있는 구간에는 아케이드가 없었다”면서“비가 오는 날엔 손님들이 발길을 돌려버린다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구는 지난해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사업구간에 있던 노점과 천막을 정비하고 도로포장을...

서울 중구 약수동에 있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7 전국 청소년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004년 이후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성과다. 전국 415개소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청소년시설 종합평가에서는 전문가 50여명이 평가위원으로 나서 시설운영체계, 안전관리, 청소년 이용실태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조직관리 등 시설 운영 전반을 살폈다. 평가 등급은 시설별 총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 미흡의 5단계로 나뉘었다. 2004년부터 3년간, 2015년부터는 2년간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데 중구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2009년, 2012년, 2015년, 2017년에 있었던 평가에서 한 번도 빠짐없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자치구 중 최초의 국제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닻을 올렸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한 교역조건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제품을 구매해 그들의 빈곤 극복과 발전을 돕는 사회적 경제 활동이다. 중구는 올해를 공정무역 활성화 원년으로 정하고 그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저변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조례 제정 및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관내 기업과 공정무역 거버넌스 구축, 공정무역 제품 판매소 확충, 지역사회 인식 확산 등 공정무역 기반마련에 나선다. 그 첫 걸음으로 구는 29일 오후 중구청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FI)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정무역 활성화에 본격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을지로에 위치한 국제공정무역기구(FI) 한국사무소는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설립된 곳으로 국내 공정무역의 주류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는 공정무역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홍보활동,...

“칼바람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자면 여간 고통스런 게 아닌데 이 안에 있자니 한결 낫네요”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16곳에 바람막이용 온기텐트를 설치했다. '온기통(ON GI TONG)'이라 이름 지은 버스정류장 온기텐트는 4.5㎡(1.3평) 남짓한 크기로 높이는 2.8m다. 시각적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빨강색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다가오는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탈부착이 쉬운 이동·접이식으로 제작했다. 기둥을 땅에 박는 고정식은 해체할 때도 비용이 드는 만큼, 비용 절감과 신속한 설치·재활용을 위해 이동식으로 진행한 것. 설치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가운데 버스정류장 승차인원, 보도폭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명동, 남대문시장, 롯데백화점 앞, DDP, 지하철 약수역 등 16곳이다. 모두 하루 평균 1천명 이상, 가장 많은 롯데백화점 앞은 매일 6천7백여명이 버스를 타는 정류장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해 정부 각 부처, 서울시 등 외부기관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중구는 2017년 한 해 동안 100개 사업에 걸쳐 134억8천5백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가져왔다. 종전 최고 성과였던 2016년의 114억8천만원(48개 사업)을 1년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이는 또한 최창식 구청장이 취임한 2011년(6억9천만원)의 20배에 이르고 민선6기가 출발한 2014년(25억2천만원)과 비교해도 5배가 넘는 성과다. 중구청 기획예산과 관계자는“2016년 성적표를 받고 자신감이 붙었다. 그래서 작년에는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찾아 응모했고 그간의 노하우가 빛을 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이중 63개는 작년 처음 도전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우선 공모사업에서는 53개 사업에서 123억8천6백만원을 획득했다. 무엇보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지역경제, 건강, 도시환경 등에 집중된 것이 의미 깊다.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8일(월)부터 2주간 대경중학교와 장충고등학교에서 건축가들과 함께 하는 '건축학교-우리 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동네답사와 건축 이론수업을 거쳐 다양한 공간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떠올린 자신의 아이디어를 입체 작품으로 구현하게 된다. 건축학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인 권현정 아키에듀 건축연구소 대표를 포함 4명의 건축가가 참여해 수업 진행, 1대1 지도, 평가 등을 맡는다. 학생들이 생소한 도시와 건축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미술, 지리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주제에 접근한다. 고등학생은 5회, 중학생은 수업 능력을 감안해 6회에 걸쳐 이어진다. 대경중은 전환기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했다. 이번 건축학교가 내세우는 목표는 학생들 스스로 우리 동네에 대한 더 좋은 생각을 공간 측면에서 창출하도록 돕는 것이다. 첫 시간에는 장충동, 남산, 남촌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 6일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과 우수 홍보영상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공공기관, 기업, 단체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 홍보물, 영상물, 광고, SNS 등을 총망라해 수여하는 상이다. (사)한국사보협회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30개 기관이 후원할 만큼 홍보·소통분야에서는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올해로 27회째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구정 소식지 '중구광장'으로, 우수 홍보영상물 부문에선 1인 영상 '중구를 여행하는 친절한 창식씨 <정동야행>편'으로 첫 도전에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1995년 5월부터 발행된 '중구광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의 구정 소식지다. 공공기관 사보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매월 참신한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구정을 속속들이 알리면서...

최창식 중구청장은 지난 10월 튼튼한 가죽신발을 한 켤레 준비했다. 민생현장 곳곳에서 본격적인 주민 만남을 앞두고 그가 한 나름의 준비였다. 한 달이 조금 지난 후 그 신발은 만신창이가 됐다. 굽은 바짝 닳았고 가죽은 보기 흉하게 헤졌다. 회생 불가였다. 최 구청장이 발로 뛴 소통 대장정의 산물이다.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한 달여간 이어온 동 현장투어를 최근 마무리했다. 투어는 '공감톡톡'이란 타이틀을 걸고 지난 10월23일 신당동부터 마지막 지역인 신당5동까지 거르지 않고 모두 진행됐다. 취임 첫 해인 2011년부터 정기적인 현장투어로 지역현안을 조율해 온 최창식 구청장은 올해 역시 발로 뛰는 밀착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현장투어 공감톡톡은 최 구청장이 중구 관내 15개동을 돌며 주민 생활터전과 지역현안을 직접 살피는 일정이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각자의 고충과 건의사항, 구정에 대한 평소 생각 등 어떤 이야기든 경청하는 것이 포인트다. 최 구청장은 복지시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충무로 일대 영세인쇄업체와 독립출판작가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세월을 찍어내는 지붕 없는 인쇄소' 개발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전국적으로도 중구와 안산시뿐이다. 국민디자인단은 모든 과정에 공무원, 민간, 서비스 디자이너가 참여해 수요자 입장에서 사업을 개발·개선해나가는 그룹이다. 행정안전부는 중앙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연말 성과공유대회를 열어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중구의 '지붕 없는 인쇄소'는 기업 하청에 의존하던 충무로 영세 인쇄업체의 수익구조를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모델로 변화하도록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중구는 당초 충무로 인쇄골목 투어 개발로 활성화를 모색했으나 더욱 직접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사업을 과감히 확장했다. 기술력은 여전히 좋지만 고객들에게 소외된 업체들이 자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