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관내 국가유공자 607명에게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예우를 표하고 후손들이 존경심을 갖도록 하고자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에서 대상 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준다. 이와 관련해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9일 이번 사업의 첫 걸음으로 약수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안무 선생의 손녀 안경원(여,89)씨 자택을 찾아 독립유공자 명패와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도 동참했다. 함경북도 종성 출신의 안무 선생은 1920년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최진동의 군무도독부군과 연합사령부를 조직해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상해 임시정부 국민대표회의에 참여해 국민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으며 이후 만주 일대에서 항일무장운동을 전개하다 교전 중 총상...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고자 최근 구청 민원실 2곳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동주민센터에도 잇따라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폭언·폭행 등 반복되는 악성민원으로 담당 공무원의 신체·정신적 피해 사례가 빈발하면서 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비상벨은 민원실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누르면 인근 경찰서로 실시간 상황이 전파돼 경찰이 즉시(5분 이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관할 중부경찰서·남대문경찰서와 핫라인 구축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속한 초동대처로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원실 및 동주민센터 순찰 강화 협조도 요청했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원담당 직원들 간 역할도 분담했다. 민원인 진정 및 중재(반장), 위법행위 사전고지(반원1), 현장촬영(반원2), 경찰신고(반원3) 등 업무...

서울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20억원을 편성하고 융자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중구는 이달 12일까지 구 전통시장과 방문 접수를 통해 융자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소기업·소상공인과「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중소기업으로 중구에 사업장을 갖고 있으면서 사업자로 등록돼 있으면 기본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융자 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원, 그 외 업종은 2억원까지다. 창업기업과 같이 전년도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융자 받은 기금은 운전·시설·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금리는 시중보다 저렴한 연 2.0%로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기금 신청을 하려면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장 임차계약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15년∼2018년)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4월부터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 및 취업을 돕기 위해 '특성화고 진로 Talk! 취업동아리'를 본격 진행한다. 특히 사업 3년차를 맞은 올해는 세계 최대 패션산업단지로 우뚝 서고 있는 동대문관광특구와 협력한다. '특성화고 진로 Talk! 취업동아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공별·직업별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해당분야로의 진출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학교는 관내 특성화고 6곳으로 경기상고, 대경상고, 리라아트고, 성동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한양공고다. 프로그램 구성은 패션·디자인, 공무원 등 진로 관련 동아리부터 사회 초년생을 위한 인성교육 동아리까지 학교에 맡겨 각자의 특색과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했다. 전문가나 멘토를 초빙해 정기적인 지도를 받기도 한다. 성동공고와 대경상고는 중소기업 취업 희망학생을 모아 중소기업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리라아트고는 캠프식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건축물대장·등기부 상에 남아 있는 일본인 명의 건물을 연내 청산한다. 구는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국민의 재산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일본인 명의 건축물대장 및 등기 정비 사업을 전개한다. 대상은 건축물대장에 올라 있는 관내 건물 11만3000여동 중 소유자가 일본인으로 잡히는 건물 485동(광복 이후)이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 사업을 벌여 실체 없이 건축물대장·등기부에만 살아 있는 관내 일본인 명의 건물 636건(광복 이전)을 색출하고 곧바로 청산 절차에 들어갔었다. 구는 이달 건물 등기 및 재산세 과세 여부 확인, 항공사진 판독 등 사전 검토를 거친 후 4~5월에 일본인 명의 건물 485동을 놓고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이들 건축물의 실재 유무를 일일이 가려내는 과정인데 구는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어 6월부터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건축물대장·등기 정비에 돌입한다. 우선 건물이 없는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와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는 26일(화) 오후2시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도심형 창조산업 허브공간 조성을 위한 도심산업 재생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심형 창조산업 허브공간 재생·건립 및 운영, 생활밀착형 생활SOC 재배치 등을 통해 도심생태계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도심공간의 균형적 재배치에 힘을 모으게 된다. 협력 대상지는 중구 전 지역이다. 중구는 을지로 등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입히고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거주·산업·문화공간의 유기적 연계로 이들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을 도심공간 혁신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서울 메이커스 파크(Seoul Makers Park)'로 명명한 도심산업 복합네트워크 구축사업을 구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인쇄, 조명, 공구 등 도심 전통산업 임대공간 구조화 및 재배치, 공공주거 확대, 문화·공연시설 및 예술가 창작공간 조성, 공공업무시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해 동대문패션타운, 남대문시장, 명동 일대에서 이른바 '짝퉁'과 '라벨갈이'로 통용되는 위조 상품과 원산지 표시위반 제품의 유통 행위 398건을 적발하고 정품시가 302억원에 해당하는 불법공산품 6만4000여점을 압수했다. 2017년과 비교해 총 적발건수(392건)와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압수물품은 12만8000점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정품시가도 51억원 가량 줄었다. 구가 13일 집계 발표한 작년 단속 결과에 따르면 먼저 지역별로는 373건(93%)을 기록한 동대문관광특구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남대문시장이 19건(5%), 명동 등 기타 지역이 6건(2%)으로 나타났다. 불법 유통이 벌어진 장소 유형으로는 노점이 238건(60%), 상가가 156건(39%) 등이었다. 압수품을 보면 의류 제조에 사용되는 의류부자재가 3만7722점(59%)이었으며 완제품은 2만6963점(41%)을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의류가 5만3660점(83%)으로 집계됐고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저출산과 맞벌이 양육부담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손잡고 '중구형 모든아이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구는 오는 30일(수) 오후2시 서울시교육청과 <중구 모든아이 돌봄교실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조성 작업에 돌입한다. 학교 안 유휴교실을 활용하는 중구 모든아이 돌봄교실은 전국 최초로 자치구에서 직영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교육은 학교가, 돌봄은 지자체가 분담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방향에 따라서다. 중구 모든아이 돌봄교실 제1호가 들어설 곳은 동화동에 있는 서울흥인초등학교다. 구는 학생 수 감소 등으로 비어있는 3개 교실에 약 3억원을 들여 아이들을 위한 돌봄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돌봄교실 이용은 무료로 운영시간은 평일 아침7시30부터(방학은 아침8시) 저녁 8시까지며 저녁식사까지 제공한다. 오후5시에 문을 닫는 기존 초등 돌봄교실의 저녁시간 공백을 보강해 맞벌이 부모의 고충을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6일(토) 오후1시부터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구청장과 함께 하는 학부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관내 학부모 200명이 참석할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구 공교육 현실에 관한 여러 생각을 교환하고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댄다. 날짜는 직장인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로 맞췄다. 이날 토론회는 봉래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후, 구에서 올해 중구의 교육정책 전반을 브리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본격적 토론은 원탁에서 9인 1조로 진행되며 토론 참석자들의 자유롭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이끌어 낼 '퍼실리테이터'가 원탁마다 1명씩 배치된다. 각양각색의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구에 제안할 교육 정책 아이디어도 원탁별로 정리한다. 또한 각 조별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서 구청장과 학부모들 간에 즉문즉답 시간이 마련돼 구 교육사업과 추진 의지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토론이 마무리되는 오후3시10분부터는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18일(금) 오후1시부터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관내 문화예술인 200명이 참석하는 '중구 문화예술 거버넌스테이블'을 개최한다. 문화예술 거버넌스테이블은 올해 추진할 구 사업 중 문화예술인들과 협치가 필요한 사업을 소개하고 구와 예술인, 예술인과 예술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데 이날은 특별히 '중구 르네상스 선포식'도 예정돼있다. 행사는 참석자들의 '60초 인사회'와 서양호 중구청장이 민선7기 중구의 문화예술 비전을 참석자들에게 직접 브리핑하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주민 생활문화 활동 지원, 문화예술인 창작 지원, 을지로 도심산업 활성화, 관광명소 콘텐츠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예술가들의 참여가 뒤따라야 하는 18개 구 사업을 해당부서 담당자들이 간략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룹 토론은 거버넌스테이블의 핵심 활동이다. 토론은 ▲예술과 교육 ▲예술과 마을 ▲예술과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에서 지난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의 조기발견과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 'HIV 신속검사'의 이용자가 1천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HIV 신속검사'는 혈액 한 방울로 20분가량 이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결과 확인까지 최소 3일이 걸리는 다른 검사에 비해 20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어 수검자가 며칠간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정맥 채혈을 위해 주사 바늘을 꽂을 필요도 없어 해가 갈수록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7년 구는 2161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검사를 시행했고 이 중 1057명이 신속검사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2335명이 구를 통해 에이즈 검사를 받은 가운데, 전년보다 14% 증가한 1208명이 신속검사에 응했다. HIV 신속검사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다. 감염이 고민될 경우 중구보건소를 방문하면 거주지나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다만...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내년 2월말까지 극심한 생활고로 임대료나 관리비를 밀린 위기가구를 찾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대상은 월 1만 원 이하 소액 건강보험료 납부자 및 임대주택 거주자 중 임대료를 3개월 이상 또는 관리비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주민이다. 구는 이들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에 나선다. 중구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겨울은 피복비, 난방비 등 생계에 필수적인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기 마련"이라며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을 조속하게 발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중구는 고시원, 쪽방, 여관 등 주거취약지역 거주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벌여 지원 대상임에도 누락된 경우가 있는지 살필 예정이다. 여기에 14개 기관 27종 정보로 형성된 복지 부문 공공빅데이터도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활용한다. '행복e음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국민연금 체납 등을 통해 위기 상황을 파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