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3일부터 남산 고도지구 내 토지 등 소유자와 거주민을 대상으로 '남산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추진을 위한 주민인식 조사'에 나선다. 남산 고도제한에 대한 평소 생각과 그에 따른 불편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중구의 고도제한 완화 추진에 중요한 근거 및 정책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과정이다. 조사와 자료 처리·분석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업체와 함께 진행한다. 문항은 주거환경 만족도, 남산 고도지구에 관한 기본 인식, 고도제한에 따른 재산권 침해 정도, 내가 생각하는 합리적 완화 범위, 완화 시 주거 정비 의향, 고도제한 유지 시 필요한 공공지원 등 모두 20개로 구성됐다. 조사에는 대면과 온라인 방식이 병행된다. 대면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고도지구 내 토지 등 소유자를 무작위 방문하여 실행한다. 온라인 조사는 중구 온라인 플랫폼인 '온통중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 사전 신청 후 전화조사도 가능하며 별도로 설문지를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집합 건축물에 이름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과거에는 건물 현판에 새겨진 건물명을 통해 건물의 기능과 의미를 엿볼 수 있었다. 건물에 이름을 붙이면 친밀감이 생기고 이름의 뜻에 걸맞게 새로운 가치가 생겨나는 효과가 있다. 그럼에도 건축물대장에 건물 이름이 없거나, 실제 사용하는 이름이 기재돼 있지 않은 사례가 다수 있다. 중구는 건축물에 좋은 뜻을 가진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지어주면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지역 주민은 물론 도시 전체에도 좋은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고 건축물 네이밍 사업에 착수했다. 서울 중구는 앞서 주거용 집합 건축물을 조사하여 661개의 이름 없는 건물을 확인하고 올해 2월 건축물 네이밍 사업 추진 전담팀을 꾸렸다. 3월부터 기초자료조사, 현장 조사를 거쳐 4~9월 소유자 등에게 건축물 표시 변경 신청을 받아 건물마다 새 이름을 정식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건축물 이름은 좋은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 또는 지역 특색을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주차장 안전기준을 새로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38만 9855대다. 전년 대비 68.4% 증가했다. 전기차 보급과 함께 관련 화재 사고도 크게 늘었다. 지난 11월 기준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36건으로 5년 전 대비 12배 급증했다. 배터리 과충전·과열 등이 주원인이다.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 공공건축물 등은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화재와 관련한 안전기준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중구가 나섰다. 법 개정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신속하게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적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안전 기준 적용대상은 2월 23일 이후 중구에서 건축심의·허가를 받는 건축물이다.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건축물 중 신·증축을 앞둔 곳이 주요 대상이다. 우선 전기차 충전소와 전용 주차구역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3년 첫 추가 경정 예산 130억 원을 편성했다.지난 본예산 심의 시 삭감됐던 예산 중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산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추경 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지원수당 및 어르신헬스케어센터 운영 등 주민복지 예산 14억 원, 체육시설 및 복지시설 등 주민편의시설 운영 예산 25억 원, 스마트쉼터 및 공원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편의 증진 예산 11억 원, 전통시장 및 도심산업 지원, 지역상권 등 민생경제 활성화 예산 9억 원, 중구민 자전거보험 지원, 노후청사 시설개선 등 안전강화 예산 33억 원, 정비계획 수립 등 도심재정비 사업 예산 6억원, 주민소통 위한 인터넷방송국 운영, 중구 대표축제 정동야행 등이 있다. 또한, 주민화합·소통·주민건강 관련 예산 22억 원으로, 주로 구민 생활편의 개선 및 어르신 복지향상 등 주민 복지 증진, 민생경제 활성화 등 주민 밀착형 사업 중심이며, 삭감된 인건비 등의 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두산 유통BU(대표이사 송석기, 이하 두산유통)와 지난 28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길성 구청장과 송석기 대표이사는 중구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교육 콘텐츠 강화와 교육·행사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 중구는 리·업사이클링(재활용‧새활용) 콘텐츠 전시, 교육을 위한 새롬 2층 전용공간 제공, 자원순환 관련 홍보물 및 설명서 등의 제공에 협조하게 된다. 두산 유통은 주기적인 전시․교육 콘텐츠 새 구성을 통한 이용 활성화, 너나들이 장터 등 자원순환 행사를 위해 두산타워 앞 공간 무상제공, 친환경 플랫폼(RE:ZN105)을 통한 중구 자원순환 교육·행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 중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쓰레기연구소 새롬이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부터 도시디자인의 틀을 새로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한 복판에 자리한 중구는 그간 남산고도제한 등 중첩된 규제에 묶여 여러 개발사업에서 배제돼 왔다. 그 결과 낡고 오래된 구도심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중구는 도시 이미지가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올해 초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했다. 이어 도시경관개선 종합계획을 세워 28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시작할 사업은 '도시 정리하기'다.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함, 보행로를 침범한 이륜차 주차장 등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정비한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도시시설물은 철거하고, 유사 기능을 가진 인접 시설물은 통폐합한다. 노후·부식된 시설물도 보수해 보행로를 깔끔하게 정비한다. '기부 벤치놓기' 사업도 상반기 중 실시한다. 우선, 동네 곳곳에 놓인 벤치에 중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입힌다. 벤치 기부도 받는다. 지역 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중구는 지역 내 굴토공사장 4곳과 안전취약시설(D등급) 7곳, 일반도로사면 48곳, 급경사지 10곳을 포함해 총 69곳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전수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현장 인접 노후주택·옹벽·경사지 등의 안전성, 급경사지의 낙석·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이상 여부, 건축물의 지반침하, 균열·부등침하, 지붕 누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가스공급시설 51곳의 사업장 내 지반 및 가스밸브실 등의 안전상태도 확인한다. 서울 중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시설기준은 적합한지, 안전장치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연결부위 손상 등에 의한 가스누출 우려는 없는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주요 지하보차도·저류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소정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해의료비 보장이 확대된다.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2023년 2월 9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1년이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하면 된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는 구가 납부한다. 중구생활안전보험은 타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총 3가지로 감염병 사망 100만 원, 상해사고 사망(교통 상해 제외) 200만 원, 상해 의료비 30만 원 한도 등이다. 상해의료비는 올해 처음으로 보장이 시행되는 항목이다. 국내에서 상해사고를 입어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발생하면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에 의한 사고, 화재폭발, 요리 중 화상, 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20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가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족을 초청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20일 고 남영희 애국지사의 자 남상만씨와 고 김사봉 애국지사의 외손자 서윤환씨를 찾아가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해 드렸다. 남영희 애국지사는 ‘건아단’에 참가하여 농촌 야학 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3‧1만세 운동에 참여한 김사봉 애국지사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공훈이 인정돼 200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울 중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21일 남상만, 서윤환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사는 삶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한 참석자는 “애국지사 가족이 구청에 초대받은 것은 이번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관내 전입 주민을 위해 구 사상 처음으로 성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는 지난달 말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인현동2가 151-1 일대)에 614세대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입정동 189-1, 2-4일대)에 1,022세대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 중구 소공동이 1,268세대, 을지로동이 1,294세대임을 감안하면 중구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전입 주민의 60%가 40대 이하이니 구에서 반색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구는 1,600세대 입주민이 중구에 오래 남아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입 주민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 전입 주민 300명을 초대하여 ‘중구에 온걸 환영해!’행사를 진행한다. 시행사인 한호건설과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도 감사와 환영의 의미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디지털 3D 융합 패션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과정에선 3D CLO (가상 의류 제작 프로그램) 활용법, 2D CAD를 이용한 의류 패턴 제작법, 맞춤 가봉방법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엔 취업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대상은 20-40대 여성 15명이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및 실기 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 섬유·의류·패션 전공자 또는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3월 14일까지이며, 중구여성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전화 예약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중구엔 서울 패션의 최대 메카인 동대문패션타운이 자리잡고 있고, 그 배후지인 신당동 일대에는 봉제산업체가 다수 위치해 있다"며 "이러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미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다 전문성있는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관광안내 지도를 새로 제작하여 3월부터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며, 그중 3코스인 남산구간은 중구에, 1코스(백악구간), 2코스(낙산구간), 4코스(인왕구간)는 종로에 자리하고 있다. 도성을 따라 걷다 보면 산자락 따라 펼쳐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도심 풍경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식힐 수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코스 남산구간을 다녀간 탐방객의 수가 2021년 87명에서 2022년 422명으로 급증하는 등 코로나19로 묶였던 발이 한양도성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구는 올해도 한양도성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광안내지도 국문판 27,000부, 영문판 500부를 새로 제작했다.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명소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고 가독성을 높였다. 지도는 서울 곳곳의 관광안내소, 숭례문 관리소, 한양도성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