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장거리 혈액 배송 실증에 성공했다. 이번 실증은 국군대전병원, 태경전자㈜, ㈜윌로그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응급 상황 시 혈액 및 의무 물자의 신속 공급 가능성을 검증했다. 실증 결과, 드론은 35km 이상을 안정적으로 비행하며 차량 이동 시간 대비 배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대전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용 드론 배송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춘 활용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가 준공되어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총사업비 449억원이 투입된 터미널은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 가능하며, 32개 노선의 시외·고속버스가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주변 부지에는 컨벤션 등 복합시설 유치 및 공공청사 용지도 확보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대전시가 시민 대상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6기 마을세무사 4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세무 부담을 완화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제6기 마을세무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명단과 연락처를 확인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대전시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생활 정보를 담은 '2026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를 발간한다. 경제, 문화, 복지, 안전·환경, 교통·과학 5개 분야 총 36건의 신규 및 변경 정책을 소개하며,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문학관 개관, 늘봄학교 지원,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양자팹 구축 예정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야생동물 거래 신고제 시행,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개편, K-패스 도입,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장애인 보조기기 보험 지원 등 기존 정책 변화도 안내한다. 책자는 1월 중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에 비치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대전시가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과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자치구, 17개 대학, 대전RISE센터와 함께 '대전시-대학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는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에 대응하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분기별 권역 대학 회의를 중심으로 현안 공유 및 공동 과제 발굴, 정책 반영 등을 추진한다.

대전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을 확대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월 환급 기준금액 초과 지출 시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 도입으로, 대전시는 '일반 지방권' 환급 기준금액을 적용받는다.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나뉘며,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기본형 환급 방식 혜택이 확대되고, K-패스 앱과 누리집을 통해 환급 정보 확인이 용이해진다.

대전광역시 4-H연합회가 2025년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총회에서는 송치현 신임 회장을 선출하며 대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4-H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전시립박물관이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역사 공부와 논술 능력 향상을 위한 '역사 논술 특강'을 2026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강의하며, 역사 접근법부터 시대별 주요 주제까지 다룬다. 체험 교육과 글쓰기가 병행되며, 수강 신청은 12월 2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특별동 리모델링 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일반교실 4개, 컴퓨터실 1개, 대강당이 신설되어 120명의 추가 학생 수용이 가능해졌으며, 2026년에는 19학급 620여 명의 만학도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한 미래 투자임을 강조하며, 만학도들의 배움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나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자치경찰 예산 확대 및 지원 강화 계획을 밝혔다.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건축행정평가' 특별부문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건축 규제개선·혁신 시스템'을 구축하여 불합리한 건축 규제를 개선하고 제도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후 주택 옥상 비가림시설 가설건축물 허용 등 3건의 조례 개정을 완료했으며, 중앙부처 법령 개선도 건의했다.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과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아동 문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호두과자 판매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활 근로자 일자리 창출, 수익금 환원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