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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1월 4일 서구문화회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거리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민관 협력 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가 조야동과 도남지구를 연결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 전 구간을 11월 중 착공한다. 총사업비 3,72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대구 북부 외곽순환망 완성 및 교통체계 재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가 성서산업단지에서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조업 인력 및 R&D 지원 부족, 대기배출시설 비용 부담, 산업단지 내 규제 등 총 12건의 건의사항이 논의되었다. 대구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성서산단이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공무원, 대구농협 임직원 등과 함께 군위군에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모종 식재 작업 등을 도왔다. 대구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등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 참여형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도심 곳곳에 홍보물을 설치하고, 청소년 숏폼 및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119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의료폐기물인 폐치아를 재활용해 첨단 바이오 소재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폐치아 재활용의 안전성과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여 대구를 글로벌 덴탈 바이오 산업의 선도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에 상상력을 허하라!'를 주제로 11월 5일부터 9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해 건축의 공공성과 상상력에 주목하며, AI, 미래도시 등 새로운 담론을 결합한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 체험 및 학술행사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건축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대구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닝보시 대표단이 10여 년 만에 대구를 방문하여 중단되었던 고위급 교류를 재개했다. 양 도시는 기존 섬유·패션 산업 협력을 넘어 로봇, AI, 의료·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대구-닝보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옛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부지에 건립된 '대구도서관'이 11월 5일 정식 개관한다. 이 도서관은 단절된 도시 공간을 잇는 상징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자료실과 청소년 전용 공간, 24시간 북드라이브스루 등 특화 서비스를 갖췄다. 향후 대구 지역 공공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2025년 혁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및 신약 분야 예비창업자 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자들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의료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고 추가 창업자를 발굴하여 국가 의료창업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1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디오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함께하며, 지역 작곡가 박성미의 신작 초연을 비롯해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음악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근대역사관이 '근대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11월 12일 '걸어서 만나는 대구 섬유공장' 도보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동양염직소, 제일모직 터 등 대구의 근대 섬유산업 유적지를 탐방하며 '섬유도시' 대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성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