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는 의료폐기물인 폐치아를 재활용해 첨단 바이오 소재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폐치아 재활용의 안전성과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여 대구를 글로벌 덴탈 바이오 산업의 선도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에 상상력을 허하라!'를 주제로 11월 5일부터 9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해 건축의 공공성과 상상력에 주목하며, AI, 미래도시 등 새로운 담론을 결합한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 체험 및 학술행사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건축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대구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닝보시 대표단이 10여 년 만에 대구를 방문하여 중단되었던 고위급 교류를 재개했다. 양 도시는 기존 섬유·패션 산업 협력을 넘어 로봇, AI, 의료·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대구-닝보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옛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부지에 건립된 '대구도서관'이 11월 5일 정식 개관한다. 이 도서관은 단절된 도시 공간을 잇는 상징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자료실과 청소년 전용 공간, 24시간 북드라이브스루 등 특화 서비스를 갖췄다. 향후 대구 지역 공공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2025년 혁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및 신약 분야 예비창업자 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자들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의료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고 추가 창업자를 발굴하여 국가 의료창업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1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디오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함께하며, 지역 작곡가 박성미의 신작 초연을 비롯해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음악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근대역사관이 '근대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11월 12일 '걸어서 만나는 대구 섬유공장' 도보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동양염직소, 제일모직 터 등 대구의 근대 섬유산업 유적지를 탐방하며 '섬유도시' 대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성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8월부터 진행한 '2025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다원예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전문 공연예술단체가 문화 취약 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 총 20회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2025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되는 '2025 만권당 북페어: 만권의 취향'의 북마켓 참가사를 모집한다. '취향'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출판사, 독립서점, 작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 없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대구 수성구 고산3동에서 열린 '제7회 고인돌 문화축제'가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고인돌과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관, 주민 참여 공연, 문화유산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성구를 대표하는 마을 축제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대구 수성구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무학산 주요 지점 3곳에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했다. 이 번호판은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해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의 신속한 위치 확인과 대응을 지원, 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수성구가 미군부대 캠프워커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미군 장병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문화 교류 행사인 ‘헬로 수성Day’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부대 내 소방서 견학과 볼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하며 우호를 다졌으며, 수성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