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군위군 팔공산 자락의 사유원이 202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52만㎡ 규모의 산림 속 정원이자 예술 작품과 조화로운 공간인 사유원은 2021년 개장 이후 다양한 관광 명소로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대구시는 2년 연속 한국관광의 별을 보유하게 되었다. 사유원은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며 웰니스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사유원과 연계한 시티투어 및 문화예술 투어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가 K팝 열풍에 맞춰 K-컬처와 레트로 감성을 결합한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를 운영한다. 이 노선은 근대골목,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도서관을 포함하며,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월요일 제외) 운행된다. 근대골목에서는 전시와 만들기 체험, 미도다방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이건희 컬렉션과 특별전을, 대구도서관에서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금은 성인 10,000원부터 시작한다.

대구시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9개 구·군과 합동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 94곳을 점검한 결과, 10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격증 미게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위반 등이며, 허위·과장 광고 사례도 적발했다. 대구시는 향후 청년 임차인 보호를 위해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 공항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공항 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과 신공항경제권 구축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산업 전문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동식 협동로봇 안전기준(KS) 마련' 사례로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기술 상용화를 가로막는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 이동식 협동로봇의 산업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생산성과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구지역 5개 기업이 AI 기반 자율가공 스마트 셀 가공기, 공간 데이터 활용 매장 맞춤형 정기청소 관리 솔루션, CAE 기반 응력분산형 금형 설계, 농작업 및 물류 자동화를 위한 AI 로봇 기술, 농작물 수확 및 배송 자동화 AI 로봇 시스템 개발 등 총 10.6억 원의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삼익엔티에스㈜, ㈜청소대교, ㈜명진초경, 제이에스케이이, ㈜차로보틱스 등 5개 기업이 참여하며, 총 사업비 1,369.7억 원 중 1,060.47억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동성로 그래픽 2025 : Off the Wall' 거리 전시가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동성로 골목 활성화와 청년 문화 서식지 조성을 목표로 하며, 지역 대학생 및 청년 디자이너 150여 명이 참여하여 빈 점포 쇼윈도와 외벽 등에 실험적인 그래픽 작품을 선보인다. 'Off the Wall'이라는 주제는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 언어로 동성로의 변화된 풍경과 청년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래픽을 통한 골목 재브랜딩과 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대구광역시가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계획은 군위군 편입 및 통합신공항 건설 등 도시 변화에 대응하며, '멋진 글로벌 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4대 목표와 4개 경관 권역을 설정했다. 신천, K-2 종전부지 등을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야간, 수변 등 생활밀착형 경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11월 28일(금)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의견서는 12월 5일(금)까지 제출 가능하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5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청렴·윤리경영 내재화, 소통 기반 조직문화 조성, 시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 국제표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반부패·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에서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자체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4개 국내복귀기업과 1조 1,32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간부회의에서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의 중앙부처 인사교류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AI·로봇 수도를 표방하는 대구시의 공무원 파견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정과제 담당 위원회 및 주요 부처에 사무관급 파견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역 산업과 대학 간 인재 수급 불일치 문제 해결을 위해 TF 구성 및 거버넌스 구축을, 지역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대구도서관과 평화공원을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난방 및 급식 지원 강화를 당부하며 연말까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일제강점기 전력산업 및 대구 도시·경제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인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와 발달사’ 국문 번역본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 자료는 120여 년 전 대구 전력산업의 역사와 대구가 '조선의 나고야'로 불릴 만큼 정치·경제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