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2026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단계 추진 방식을 통해 조직화, 안정화, 특성화 과정을 거쳐 지역 특색을 살린 생활·문화형 상권으로 전환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4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상권 지원과 더불어 개별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 대구로페이 연계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대구신보 본점 사옥을 이전하고, 정책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한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신사옥에는 유관기관을 유치하고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편의시설도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창업부터 위기 극복까지 전 생애주기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2조 3,800억 원 규모의 38개 대형 공공건설공사 발주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독려했다. 대구시는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사 조기 발주와 지역업체 보호 시책 추진을 약속했으며,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도 당부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 재축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져 2월 3일 준공되었다. 2022년 10월 대형 화재로 소실된 농산A동은 설 명절 농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속하게 복구되었으며,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철골구조로 재건축되었다. 대구시는 유통종사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매시장 이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정길무용단과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으로 2년 연속 지역대표예술단체 배출 및 장르 확대. 국비 지원 확대 및 공공 공연장 지정 운영으로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 기대.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정보 제공 및 참가자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 사용자 편의성과 언어별 접근성을 높인 홈페이지 개편, 영문 및 외국어 SNS 채널 추가, 월 2회 온라인 소식지 발행, 다양한 영상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의 대회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3월 말까지 조기 등록 시 후원사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구시, 7개 AI융합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2026년 AI융합 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지역 기업의 AI 도입 및 확산 가속화, 대구형 제조 AX 생태계 조성에 주력.

대구광역시는 1월 28일,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대구광역시 인구감소위기대응 특강'을 개최하여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한양대학교 전영수 교수가 '인구위기와 로컬리즘: 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대구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37개 국내 물기업이 참여하여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물 관련 공공기관과의 구매 상담회를 통해 중소 물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2026년 물산업 정책 및 발주 정보를 공유하고,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 민·관·정 협력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가 19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상담 창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전화, 온라인, 대면 상담, 마음건강 검사, 회복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잇따' 카페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면상담,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상담 전화도 이용 가능하다.

대구교통공사가 서문시장역 외부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이용객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후 승하차 인원이 증가했으며, 현재 대합실 확장 공사도 진행 중으로 올해 4월 준공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이 제도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급 단가를 인상하여 시민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약 16만 세대가 참여 중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31,08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또는 관할 구·군 환경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대구시는 '탄소줄이기1110'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2월 말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