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부지에 건립된 '대구도서관'이 11월 5일 정식 개관한다. 이 도서관은 단절된 도시 공간을 잇는 상징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자료실과 청소년 전용 공간, 24시간 북드라이브스루 등 특화 서비스를 갖췄다. 향후 대구 지역 공공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2025년 혁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및 신약 분야 예비창업자 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자들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의료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고 추가 창업자를 발굴하여 국가 의료창업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1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디오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함께하며, 지역 작곡가 박성미의 신작 초연을 비롯해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음악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근대역사관이 '근대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11월 12일 '걸어서 만나는 대구 섬유공장' 도보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동양염직소, 제일모직 터 등 대구의 근대 섬유산업 유적지를 탐방하며 '섬유도시' 대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성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8월부터 진행한 '2025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다원예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전문 공연예술단체가 문화 취약 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 총 20회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2025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되는 '2025 만권당 북페어: 만권의 취향'의 북마켓 참가사를 모집한다. '취향'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출판사, 독립서점, 작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 없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는 2025년 11월 1일,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조양회관까지 3.8km를 걷는 '2025 대구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권회복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를 기리고 선열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복회원, 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헌화, 만세삼창,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대구시가 동절기 가스 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LPG 충전소 특별 점검,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 시민 대상 예방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가스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시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25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해 지역 의료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플리기, 일본의 트리뷰 등 9개국 16개 해외 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37곳이 참여하며, 1:1 비즈니스 상담, 업무협약(MOU) 체결, 의료·문화 팸투어 등을 통해 대구 의료관광의 잠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가 지자체,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등 2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구 Univer-City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이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사업(RISE)'의 핵심 거버넌스로,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인재 양성, 정주 취업률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건축, 디자인, 교통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신청사 건립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중심으로 신청사의 상징성, 주변 공원과의 연계, 시민 편의성 등을 논의했으며, 대구시는 향후 자문위원회를 통해 건립 과정의 투명성과 공감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 사업은 국가도로망 동서 3축의 핵심 구간으로, 완공 시 TK신공항 물류 허브 기능 강화, 영호남 교류 확대, 국가 균형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구 구간에 신설될 하빈IC는 물류 효율성 증대와 서부권 경제 거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