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광주광역시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국내외 인권 활동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도시 차원의 인권 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유엔 인권최고대표인 볼커 튀르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AI 시대 인권 의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 남구가 지역 자치구 최초로 5월부터 AI 스마트 민원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 챗봇은 24시간 365일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민원인의 의도와 문맥을 파악한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여권, 가족관계 등 민원 상담 및 서식 제공, 이메일 전송, 다국어 지원까지 가능하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부담 경감과 정책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광산구 운남동이 외출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운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생활 쿠폰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웃지기가 외출 동행과 안부 살핌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과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광주 광산구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아동 마음숲(학교숲)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숲이나 인근 공원을 활용한 생태 교육 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4,571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아동확인증' 발급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법적 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존재를 공적으로 확인하고 의료, 복지 등 각종 지원 연계를 돕기 위함이다. 부모의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광산구 거주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산구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시도 정책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도는 국비 확보 공동 대응, 임시 상징물 제작, 단계별 일정 및 조직 구성, 법규 정비, 행정시스템 구축 방향 등을 협의했으며, 행정통합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주 북구가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으로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개소하고 '병원 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이 사업은 육아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하며, 만 4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 서구가 소상공인의 광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하루 천원 착한 광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관내 전자게시대 2곳을 활용해 하루 1000원으로 15초 분량의 광고를 하루 80회 이상 노출하며, AI 기반 디자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기존 광고료 대비 7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천원의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보호를 목표로 한다.

광주 서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 이벤트'가 높은 참여율과 소비 확산 효과에 힘입어 조기 종료됐다. 3개월간 14억 원 예산으로 410억 원의 소비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민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오존 농도 기준 초과 시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를 발령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문자서비스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연구원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봄철을 맞아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및 신속 귀가를 위한 안전망을 강화한다. 부착식 인식표 상시 보급, 경찰청 시스템 사전 등록, 스마트 태그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 소모품 지원 등 통합 서비스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가 제조 기반 유망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할 신규 창업기업 성장지원센터 '이노플러스 스테이지' 입주 기업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총 428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기업 입주 공간 84개실과 다양한 업무 및 편의시설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 거점이다.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 및 지역 전략산업, 신기술 분야 기업을 우대하며,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시제품 제작, 컨설팅, 투자 유치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부강한 광주'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