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가 세정아울렛 일원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여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및 주민 생활비 절감에 나선다. 이번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상권은 공동 판촉, 브랜드 육성, 임대료 안정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5년간 최대 50억 원 규모의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광주 서구는 3억 6천만원 규모의 '2026년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아파트 공동체, 사회문제 해결, 도시공원 연계 등 4개 부문 11개 분야에서 약 98개 주민모임 및 단체를 선정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도시공원 연계 분야를 신설해 공원을 생활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전문지원단 운영 및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실행력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서구 거주 또는 생활권을 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24일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광주 북구가 88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10% 감축, 사망자 13명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 달성을 목표로 '2026년 광주광역시 북구 교통안전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무장애 정류장 확대, 교통약자 이동 편의 특화 거리 조성 등 교통약자 안전 강화와 함께 스쿨존 환경 개선, CCTV 설치 등 어린이 보호에도 힘쓴다. 또한, 공영주차장 확충, 도로 및 보행로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 등 안전한 도로 환경 구축에도 예산을 투입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지표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군복무 중인 청년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입원, 중증장해 진단, 골절, 화상, 외상성 절단, 정신질환,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특히 올해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도 추가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수출진흥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해외시장 개척, 전시회 참가 등 수출 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연 2.12%의 변동금리로 제공하며, 매출 감소 기업에는 1.6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광역시가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참여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노인복지 특화 사업, '나는 셰프다' 프로젝트, 스마트폰&AI 교육 등 3개 분야로 확대 추진되며, 1년 이상 노인복지 증진 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단체 등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2026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목표로 한다.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대응 매뉴얼 정비, 종사자 안전 역량 강화, 시민 안전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이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첨단온(ON) 통합 돌봄(케어)' 체계를 구축했다. 이 체계는 건강·안부 집중 돌봄, 음료 배달 및 안부 확인, 주민 주도형 살핌 캠페인, 자조 모임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핵심 동반자로 참여하여 현장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우리 동네 살핌의 날'을 운영하며 위기 의심 가구를 점검하는 등 생활 밀착형 복지 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가 중독 회복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센터형 중독자 직업재활 지원사업'을 본격 도입하고 상시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단순 일자리 알선을 넘어 취업 준비, 연계, 사후 관리까지 포함하며, 특히 취업 후 고용 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범사업 결과 3개월 이상 근로 유지율이 78%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2025년 119 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총 29만543건이 접수되어 하루 평균 796건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월별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신고가 급증한 7월에 가장 많았으며, 자치구별로는 북구와 광산구가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인구 대비 신고율은 동구가 가장 높았으며, 이는 독거노인 증가와 노후 건축물 밀집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신고 유형별로는 구급신고가 가장 많았고, 화재 신고 중 실제 화재는 8.5%에 불과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재난 증가에 대비해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재난 대응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인 강사 양성교육' 참여자 15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강의 계획,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작성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우수 교육생은 신규 농업인 교육 강사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광주 서구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가 결혼이민자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3300만원을 후원하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2년 이상 모국 방문 기록이 없는 16가정, 53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5월까지 순차적으로 모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2600만원을 후원하여 15세대 52명의 모국 방문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