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장기 기증자 및 유가족을 위한 종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심리 안정, 법률, 장례 지원은 물론, 생존 기증자의 건강 및 일상 회복까지 돕는 체계를 구축한다. 장기 기증 감소와 이식 대기자 증가 추세 속에서, 광산구는 기증자 및 유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섰다. 7개 세부 사업 계획에는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법률 지원, 장례 예우 등이 포함되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 간소화 서비스도 운영한다.

광주 남구가 3월 9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30세 이상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연 1회 검사비를 지원하며, 총 1,800만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검사비는 1인당 2만 6,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지정 의료기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남구가 군용비행장 주변 소음 대책 지역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군 소음 대책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소음 분야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5명 이내의 위원을 선발하며, 보상금 결정 및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신청은 3월 3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광주 북구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2천만 원(재창업자 3천만 원)을 무담보, 무이자(1년간), 무보증료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보증액은 58억 1천만 원 규모이며,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인근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10억 원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이차보전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제조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를 상대로 SRF제조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인한 광역위생매립장 수명 단축에 대한 293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SRF제조시설 가동 중단으로 인해 약 100만 톤의 폐기물이 매립장에 매립되면서 매립장 수명이 6.5년 단축된 것으로 추산된다.

광주광역시가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2026년 광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1147명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여야 한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3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고 4월부터 구직활동수당을 지급한다.

광주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행정 효율화 등 10개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골목경제119 프로젝트'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고액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바로문자 하랑께', '펀온워크', '맨발로' 조성 등 주민 체감형 혁신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광주 서구가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 제정 1000일을 맞아 제6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주민 참여형 나눔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서구는 조례 제정 이후 가족돌봄청년수당 도입, 민관 협력 공모사업 등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지원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51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감염병 확인검사능력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의 진단검사 정확도와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다양한 진단기법을 활용해 쯔쯔가무시증, 인플루엔자, 장관감염증 등 51종의 법정 감염병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신종·재출현 감염병 진단법 기술을 이전받고 내부 정도관리 및 인력 교육을 강화하여 검사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역사회 질병 확산 예방과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감염병 실험실 검사체계를 더욱 철저히 구축하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제7기 AI사관학교 교육생 220명을 모집하며, 단순 인력 배출을 넘어 산업 현장을 주도할 최고급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총사업비를 증액하고 1인당 교육 투자액을 늘려 심화 교육과 실전 역량 중심의 고급 인재를 집중 육성하며, 실무 중심 프로젝트 강화 및 교육생 지원 확대, 취·창업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인재가 산업을 이끄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광주송정역이 철도, 항공, 항만을 잇는 '글로벌 트라이포트'의 출발점으로 도약하며, 장성-광주송정역-함평-영광을 잇는 광주신산업선에 수소열차 'HTX'를 도입하여 서남권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반영된 교통물류거점 지정 및 교통망 구축 특례 조항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광주광역시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건설공사장, 재난취약시설, 급경사지 등 666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붕괴 등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행되며, 현장 즉시 시정조치 및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