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긴 장마와 고온이 번갈아 가며 계속되고 있어 주로 지하부를 이용하는 약용작물 농가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는 경북 북부지역에 봄철 가뭄과 이상저온 현상이 지속돼 약용작물의 활착과 생육이 부진한 상황에서 7~8월의 장마기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약용작물의 뿌리생육이 안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여름철 습한 날씨와 고온이 반복되면 각종 식물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정확히 진단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기에는 작물의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뿌리 썩음 증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뿌리이용 약용작물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경북 북부지방의 약용작물은 논에서 사이짓기 작물로 많이 재배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장마기에 취약할 수 있다. 천궁의 경우 3일 이상 침수가 지속되면 뿌리가 썩고 수확이 불가능해지므로 수시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비온 뒤에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한편 지황은 잦은...

경상북도는 16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김창근 동부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동부지역 환경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졌다. 지난 5월 서부환경기술인협회 소속 기술인들과 첫 번째 소통의 날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이다. 경북도는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기술인이 알아야 할 업무에 필요한 지침 등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 배부하고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 제도개선 발굴, 애로사항 논의, 건의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에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와도 소통의 날을 가질 계획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소통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체 환경기술인은 “멀리 도청이 있는 안동까지 가지 않고 직접 담당자를 만나서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권경...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6월 30일 안동을 시작으로 이달 12일 포항에 기초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고 도민대상 맞춤형 환경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8년 10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경북환경연수원을 통해 도민 환경교육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지리적 한계로 동해안과 북부권 주민들의 환경교육에 대한 수요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 3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초환경교육센터 설립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안동과 포항에 지정된 두 곳의 기초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탄소제로 정책 추진으로 급증하는 도민의 환경교육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교육수혜 불균등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경북북부와 환동해권 시군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권역별 환경교육센터의 기능을 함으로써, 지역별로 특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환경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은 그간 경북 전체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월 한 달을 2023년 국비 확보 총력 기간으로 정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기획재정부와 환경부의 상하수도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 현안과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예산 지원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가 건의한 사업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1,234억),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2,008억),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 사업(145억), 하수관로 정비사업(3,908억),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339억), 하수처리장 확충(1,330억) 등 12개 사업 1조 4,000억 원으로 이중 국비는 약 1조(9,436억 원) 규모이다. 이 중 상수도 관련 사업은 총 3,400여 억 원(국비 2,200억 원)으로 계속사업 71건과 신규사업 29건을 건의했다. 또 하수도 관련 사업은 총 1조 700여 억 원(국비 7,230억 원)으로 계속사업 161건과 신규사업 5...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서 대외투자무역부장관겸 부총리, 상원 수석부의장, 유아교육부장관겸 상원의원, 하원의원겸 고려문화협회장, 혁신개발부차관, 타슈켄트주지사, 타슈켄트시장과의 면담 등 광폭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11일 오전 대외투자무역부장관겸 부총리와 섬유 및 섬유기계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 및 4차 산업 육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미르자예프 조이르 토이로비치 탸슈켄트주지사와 양 지역 간의 경제·통상,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 협정도 체결했다. 이날 오후에는 미르자예프 조이르 토아로비치 타슈켄트시장, 사파예프 사득 상원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신 아그리피나 유아교육부장관겸 상원의원, 박 빅토르 하원의원겸 고려문화협회장과 경제와 통상분야의 교류 확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도 교환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혁신개발부차관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 인적 교류 등도 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4고(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시대 인건비, 원부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북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융자추천 결과는 경북경제진흥원의 서류 심사 후에 이달 18일부터 시군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융자추천이 결정된 기업은 추석 연휴 전인 9월 8일까지 대출 실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14개사)을 통해 융자대출 시 도에서는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융자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 원 이내로 경북 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급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 파악과 DB구축을 위한 자원조사에 나섰다. 경북도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소프트웨어 기업, 기관·대학, 전문인력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자원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전문기업, 기술전문가 등 지역이 보유 중인 소프트웨어 자원에 대한 DB를 확보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과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에서 확보된 자원은 ‘소프트웨어 오픈 뱅크(구축예정)’ 에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지원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전문조사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지역 기업(120개),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대학(50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160명)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본현황, 기업별 연구 개발현황, 정책 지원 수요, 수행사업 현황,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소재한 한우즈섬유테크노파크에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일홈 하이드로프 우즈베키스탄 섬유협회장, 이노테크노파크 대표이사, 섬유대학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의 ODA사업(경북테크노파크 사업 참여)으로 설립한 한-우즈섬유테크파크에서 섬유기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지역에 소재한 12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해 2,800만 달러의 계약 및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조승형 프린스 및 월드로 대표이사(한국재생화이버협회장)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시장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현지 파트너와 전략적 협력마케팅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일홈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도청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일부터 이틀 간 내린 폭우로 수도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회의는 23개 시군, 20개 협업부서, 대구기상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 발생은 없도록 집중호우 대응에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2일까지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00~300mm 까지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단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휴가철 산간 계곡 및 야영장과 산사태 우려지역 및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사전예찰과 안내방송 등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일 도청에서 소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마음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ical Fist Aid)란 재난 경험자의 초기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재난상황을 처음 접하는 소방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단장)의 진행으로 재난 상황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활동, 현장요원의 자기관리 등 이론 교육과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대처해보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소방관들은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심리적인 안정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마음의 상처에 바로 쓸 수 있는 응급처치법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라고 말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PFA 교육을 통해 심리적 지원 인력을 양성해 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소방지휘관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정체전선은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북부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시간 당 50~10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이영팔 소방본부장은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과 수방장비 및 수난구조장비 100% 상시 가동상태 유지를 당부했다. 또 침수 우려 지역 등 401개소 취약지역 소방간부 현장 확인 점검과 119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상황요원 보강 등 적극적 초기대응체계 구축도 지시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경북 북부지역에 대해서는 도민 생활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특수대응단을 선제적으로 전진 배치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에 대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8일 몽골국립농업대학과 농업 연구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몽골 움느고비주 나랑바타르 국회의원, 몽골국립농업대학 헤루가 총장, 신용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설농법, 현지 실증시험, 농업기술 연수 등 연구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양국 간 농업 연구분야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최근 몽골은 자국의 수입 의존적인 식량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농식품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위해 온실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몽골 정부의 농업분야 중점 과제인 채소류, 화훼 품종의 몽골 내 생산성 향상 연구에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몽골은 55세 미만 인구가 88.3%로 젊은 세대 비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