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국정기획위원회에 K-우주항공 산업 육성, G4 방산 집적지 육성, 제조특화 AI플랫폼 개발 등의 건의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상남도는 폭염 등 여름철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산재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점검, 안전관리 요령 홍보 등을 강화한다.

경상남도는 현대로템의 폴란드 K2 전차 2차 실행계약(9조 원 규모) 체결을 환영하며, 이는 한국 방산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현대로템 매출 증대뿐 아니라 도내 방산 협력업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K2 전차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입증하여 다른 동유럽 국가로의 추가 수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경남도는 실행계약 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방산 수출 확대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도내 방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양돈 인공지능(AI) 번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6개 양돈장에 AI 기반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설비를 지원하여 어미돼지의 임신·분만·포유 전 주기를 자동 관리하고, 2027년까지 1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 빈집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 이 계획은 빈집 관리·정비·활용 방안을 체계화한 중장기 전략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빈집이 많은 경남의 실정을 고려하여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 정비 및 안전확보, 활용사업 확대, 민간참여 기반 조성 등 4대 전략과 14개 세부 추진과제를 통해 빈집 문제 해결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3일 '바르게살기운동 영호남 교류행사'에서 지역 상생과 화합을 강조했다. 1998년 경남·전남 협의회 자매결연 이후 지속된 행사로, 양 지역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호남 통합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을 강조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전남 회원들은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경남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산업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부산, 울산, 경남 시도지사는 지방분권 강화, 국가균형발전 실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 심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지방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 정부의 적극적인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부울경 협력을 통해 광역경제권 형성을 추진하고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을 통해 시도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며,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울산시는 향후 통합 참여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업 휴게 쉼터 운영 등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중단 및 휴식을 당부했다.

경상남도는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발생 증가에 따라, 가정과 관련 시설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6월에서 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손, 발, 입안의 수포성 발진과 발열, 무력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접종이 없으므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환자 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환자 물품 소독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경상남도가 교육부 주관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미래자동차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한다.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지역인재전형 확대, 입학 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육성하고, 2025년부터 5년간 2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난임 환자와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경상남도 권역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개소했다. 7월 22일 공식 개소식 이후 본격적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의 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밀양시 미르아이병원과 거창군 중앙메디컬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특히 거창군은 군 지역 최초 지정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경남도는 향후 양산, 진주 등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