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8일 '원 코리아(One Korea) 피스로드 2025 경상남도 통일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하여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도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배너 서명식, 개회 선언, 국민의례, 주요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출정식 이후에는 도청 광장에서 창원 만남의 광장까지 약 7km 구간에서 자전거 라이딩이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통일과 평화의 염원을 나눴다.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160여 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평화축제로, 경남 지역에서는 6월 14일 고성을 시작으로 9월 중순 거제까지 도내 시군별 자전거 국토 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남도, 9~10일 호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인명피해 예방 최우선

경상남도는 ‘2025 K-우주항공정책포럼(KAPF) 전문가위원회 1차 세미나’를 개최하여 우주항공 분야 주요 이슈 68건을 공유하고 향후 논의 방향을 설정했다. 2차 세미나에서는 이슈별 해결방안을 심층 논의하고, 3차 세미나를 통해 정책·사업 기획안을 도출하여 연말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11일 2억 원 규모의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마지막 발행으로, 연중 총 9억 1천만 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되었다. 제로페이와 연계된 모바일 상품권으로, 소비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하여 1,000여 개의 초록매장에서 다회용기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초록매장은 다회용기 사용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 2개소(고성, 거창),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3개소(하동, 거창, 통영)가 선정되어 총 2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로, 고성군은 KTX 역세권 개발, 거창군은 첨단산업단지 조성, 하동군은 친환경 보행로 조성, 거창군은 육아드림센터 건립, 통영시는 무장애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경남사회서비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돌봄서비스인 「경남형 AI 온하나 케어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NHN 자회사 와플랫과 협력하여 500명 대상 스마트폰 기반 상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독사 예방, 건강 모니터링, 복약 알림 등 ICT 기반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9월부터 시범 운영 예정이며, 돌봄 공백 해소 및 복지 인력 부담 완화 효과 검증 후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

경상남도는 경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대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글로컬 허브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제조업과 AI 기술을 융합한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소프트웨어 융합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경남형 제조 챗-GPT'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제조업 빅데이터 기반 AI 분석 및 운영 모델 개발, 해외 대학·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이중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졸업생의 글로벌 취업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김명주 경남 경제부지사는 기재부와 면담을 갖고 2026년도 주요 국비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제조 산업 혁신과 우주항공산업 거점 도약을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고도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반영을 요청했다.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는 7일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 공사비 3천억 원을 포함한 경남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 도지사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개통과 수해 예방 대책, 우주항공·조선·방산·원전·수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원)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8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도내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이며, 올해부터 소득 제한을 폐지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지원 확정 결과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2025년을 진해신항 사업의 전환점으로 삼아 '해양항만의 새로운 중심, 글로벌 신항만 메가포트'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2040년까지 21선석 규모로 조성될 진해신항은 최첨단 스마트 항만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항만을 목표로 한다. 도는 신항만건설지원과를 신설하여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만 전진기지 조성,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정주·첨단이 공존하는 항만배후도시 조성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또한, 해수부 이전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북극항로 개척 대응, 배후단지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술창업 기업의 특허 출원 및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권리화 지원, 특허 출원·등록 관련 컨설팅,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 가능성 분석, 지식재산 기반 창업 행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허 확보와 기술 보호를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기술을 기반으로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