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까지 1,5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제조업, 건설업 등 13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 4% 이차보전율을 적용하며,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3년 연속 지원 제한이 폐지되어 기업의 자금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포항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외식업계 활성화와 미식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외식산업육성 시민식객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 식객단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포항 맛집, 특화거리, 디저트 브랜드 등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건당 최대 7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포항시가 2026년 식량대책 분야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2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 총사업비 58억 4,400만 원이 투입되며, 고품질 쌀 생산, 벼 재배 농가 비료 지원, 농기계 지원, 밭작물 가뭄 예방 관정 개발 등 16개 사업을 지원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가 평생학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경상북도 평생학습 시책 평가 대상 수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우수도서관 3곳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저출생 시대에 맞춰 영유아 대상 독서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층 맞춤형 진로·취업 교육 지원, 1인 1악기 음악문화 생태계 조성, 어르신 재능기부 활용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학습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장벽 없는 도서관 환경 조성과 장애인, 다문화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2027년 완공 예정인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을 글로벌 예술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여 시민 제안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총 246건의 시민 제안 중 21개 사업(약 10억 원 규모)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다. 선정된 사업들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되어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포항시가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업 지원을 위해 서울 포항학사 2026년도 입사생 149명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1월 23일까지, 재학생은 1월 15일까지 포항시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포항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이 대상이다. 선발은 생활 정도와 학업 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월 22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 가능하며, 식당,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항시가 1월부터 '누수알림 카카오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수도 사용량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시민들에게 알림톡을 발송함으로써 과다한 수도 요금 부담을 줄이고 시의 재정 손실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원격 계량기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전자고지 신청 시 자동 신청되거나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2026년 1월부터는 원격 검침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 사용량 조회 기능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항시가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기간 동안 대규모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종합상황실 운영, CCTV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다각적인 안전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포항시가 방사광가속기 등 대형 연구장비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분석하는 ‘국가 차원의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유치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포항시는 초고성능컴퓨팅 기반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포항가속기연구소 등에서 생산되는 막대한 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AI 및 HPC 기술을 접목해 고차원적인 분석이 가능한 ‘국가급 데이터 허브’를 포항에 유치하고자 하는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용역 결과, 포항은 국가적 플랫폼 입지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으며, 포항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연구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

포항시, '2025 포항체육인의 밤' 개최… 체육인 격려 및 성과 공유

포항시가 영일만항을 청정에너지 생산·저장·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에너지 복합기지 구축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영일만항을 단순 물류 항만이 아닌 에너지 생산, 저장, 활용, 공급 기능이 융합된 복합 에너지 항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포항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 함양과 상호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중국 르자오시 및 칭다오시에서 '청소년 해외 홈스테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2명의 중학생이 참여하여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학교 교류 활동을 통해 중국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 간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