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 북면과 용인특례시 신갈동은 16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특산물 직거래, 주민자치, 지역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동대 울릉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이다.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구)울릉서중학교 부지에 캠퍼스를 조성하고, 2026학년도부터 '농어촌전형-울릉도특별전형'을 신설하여 5명의 지역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별전형 입학생은 '글로벌그린이노베이션학과'에 배정되어 울릉캠퍼스에서 지역 현장 기반 실무형 교육을 받게 된다. 울릉캠퍼스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 및 교육 거점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주최, 경북/울릉군 후원 '2025 제3회 러브독도 페스티벌' 울릉도 개최. 울릉 청소년 대상 아카데미(연기, 댄스, 농구, 보컬, 인플루언서, 매직&벌룬 교실) 및 군민/관광객 대상 국악, 댄스,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울릉군은 6월 16일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옹진군, 신안군과 공동으로 위탁한 "섬 지역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제정"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특별자치군'이라는 새로운 자치행정모델과 관련 법제화 방향이 제시되었고, 분권, 농수산, 산업인프라 등 5대 분야 37개 특례 조항의 실효성을 검토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섬 지역의 자립적 성장을 위해 '특별자치군' 모델이 필요하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6월 19일 서면 태하 다목적회관에서 '2025년 태하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 실시계획,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태하2지구(서면 태하리 521-12번지 일원)는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경계 불일치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지적불부합지역으로, 약 270필지, 34,000㎡ 규모다. 울릉군은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2025년 7월 사업 지정 후 측량, 경계결정 등 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비 지원 국책사업으로,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토지경계를 새롭게 설정하여 토지 이용가치 상승 및 국민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 6년 만에 울릉군수기 테니스 대회 재개... 주민 화합 도모

제20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국제마라톤대회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울릉도 최초의 국제마라톤 대회로, 미국, 대만, 아프리카 등 해외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안전요원 배치 및 도로 통제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울릉군은 이번 대회를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울릉군은 6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매실청 만들기 및 아스파라거스 절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릉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실을 활용한 가공 실습 교육으로, 참여자들은 다양한 음식 조리법을 배우고 가공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남한권 군수는 농산물 가공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울릉군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11박 12일간 미국 투산교육청과 함께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체결된 협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양국 학생들의 문화적 인식 고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6월 5일에는 울릉중학교에서 남한권 울릉군수와 투산교육청 관계자들이 만나 미국어학연수 프로그램(TKAP) 추진방향과 국제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투산 학생들은 울릉중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가정문화 공유, 지역문화 탐방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했다. 남한권 군수는 이러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입구에 조성된 6,000평 규모의 보리밭이 관광객들의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리밭 사이 산책로와 벤치, 나리분지 풍경 감상 등이 가능하며, 맨발 걷기 효능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세족장 설치 및 산책로 정비 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었다. 울릉군은 2024년부터 경관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리밭을 시범 조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릉군은 5월 31일 나리분지에서 청소년 트레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0여 명의 청소년을 포함,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4.5km 이상의 트레킹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트레킹을 즐겼으며, 완주자들을 위한 '트레킹 인증하기', '완주 기록증 발급' 등의 프로그램과 기념품 증정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약속했다.

울릉~포항 항로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라 울릉군과 H해운이 협력하여 후포~포항 간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025년 6월 1일부터 매일 2회 운행되며, 주민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우주로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