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오후 6시에 퇴근을 하지 못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6시 이후에 돌봐줄 곳을 찾지 못해 아이를 데리고 야근한 적도 있어요” 두 자녀를 둔 직장여성의 하소연이다. 영주시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에 주목하고 올해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에 지정된 영주시가 올해 공공보육시설 확충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 예산은 205억 원이다. 영유아가구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영유아에 대해 보육료 69억 원, 어린이집 미이용 영유아 가정양육수당으로 25억 원을 편성했다.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5억여 원을 편성하여 교재교구비, 난방연료비, 차량운영비 등을 지원하며,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보수교육비, 처우개선비, 교사근무환경개선비 등으로 51억 원을...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 중 하나인 부석사 무량수전 있는 영주에서 화재에도 안전한 고층 목조건축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0일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영주 풍기읍 소재)에서 영주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및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흥신도시에 들어서는 고층 목조건축 신축 설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영주 가흥신도시(가흥동 1718번지)에 지하1층, 지상5층(최고높이 19.12m), 연면적 1194㎡(건축면적 425㎡) 규모로 국내 최대 높이 목조 빌딩 신축 계획과 추진과정을 검토하고 1층 공유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층 목조건물 1층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공유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고층목조건축 신축공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과학 기술실연을 위한 사업으로 신기후체제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조용집성판을 ...

경북 영주시가 ‘항공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전국 최초 항공정비기능대회 성공 개최와 영주비상활주로가 국가주도 훈련용비행장 가능지역 적합지로 선정되는 등 영주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항공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지난 10월 경북도와 영주시가 경북항공고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항공정비 기능인(학생,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며 항공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예고했다. 전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공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후원해 대회 위상을 한층 높였다. 시는 이번 대회결과를 토대로 운영상의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등을 찾아 내년에는 전 과정을 국제적 규격과 프로세서에 맞춰 좀 더 전문화된 항공정비기능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항공정비기능대회 개최와 더불어 지난달에는 국토교통부 시행 훈련용 비행인프라 구축방안마련 용역에서 영주...

영주시가 올 한 해 동안 국제교류 다변화로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한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해 실리를 챙겼다. 호찌민-경주엑스포 발판삼아 동남아 수출 교두보 확보 지난 3일 폐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한 영주시 대표단은 5박 6일의 짧은 기간 동안 영주시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개장식,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고려인삼홍보관 개장식, 영주시의 날 운영을 통한 영주시 홍보와 풍기인견수출 협약식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70만 불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베트남 경제교류의 물꼬를 텃다. 특히 대표단은 하노이로 이동해 베트남 타이빈성과 국제농업교류 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고질적인 농번기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 도입 문제를 매듭지었다. 이런 결실을 맺기까지 시는 영주시 홍보대사를 파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일본 후지노미야시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풍기홍삼 제품 수출 지난 10월 풍기인삼축제에 후지노미야시 경제교류단이 영주시를 방문해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2월 5일 ‘2017년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6기 공약사항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6기 3년간 공약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미완료 사업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민선6기 공약사업은 경제, 농업, 관광, 복지, 안전, 교육 등 6개 분야의 58개 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35개 공약을 완료하고 23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우선 ‘유망 중소기업 집중육성’, ‘산지·소비지 유통시설 확충’, ‘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 운영’ 등을 비롯해 추진 완료된 공약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제로 기여한 효과를 점검했다. 또한 추진 중인 공약에 대해서는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토론을 거쳐 도출된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등 공약 이행률을 높이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공약사항의 실현방안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공약 완수에 시정역...

영주시 장욱현 시장이 11월 22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7 도전! 자치단체/지역축제 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상(리더십 부문)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도전한국인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제도를 성숙시키고 지방자치단체장을 응원과 격려함으로써 행복한 주민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도전 한국인!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도전정신을 기본 모토로 리더십,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혁신, 복지, 청렴, 호국 등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치단체에 주는 상으로 영주시는 리더십 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반영시킴과 동시에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등 지난 3년간 2조390억 원을 확보해 영주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변변한 야구장 하나 없는 영주에서 야구새1싹이 싹을 틔웠다. 영주시야구연합회(협회장 최주열)가 나서서 야구 불모지인 영주에서 야구 붐을 일으키기 위해 뭉쳤다.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야구교실은 지역 어린이들이 야구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데에서 착안됐다.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제대로 야구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야구교실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모집을 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며 조기 마감됐다. 매주 토요일 야구선수 출신 코치와 연합회 임원들이 캐치볼, 수비, 타격 등 야구 기초기술부터 경기숙달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그나마 야구장 형태를 갖춘 창진동야구장은 주말마다 17개 동호인 야구 리그전이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 야구교실은 축구장으로 만들어진 시민운동장에 이동식 마운드를 설치하고 베이스를 놓아 야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영주의 주요 관광지마다 쌀쌀한 날씨에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테마10선 ‘선비이야기여행’에 선정된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등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곱게 물든 단풍을 온몸으로 즐기고, 선비문화도 체험하며 막바지 가을 정취를 감상했다. 소수서원 입구에서 500년을 넘게 그 자리에서 아들 손자 나무를 거느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 단풍은 여전히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과 소수서원을 찾은 영주시 가흥동 박 모(37세) 씨는 “갑자기 초겨울 날씨가 돼서 더 추워지기 전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왔다”며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에서 선비이야기도 듣고 단풍 구경도 하니까 마음이 확 트이고 참 좋은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지역에 남아있는 선비들이 살았던 고택을 한 곳에 모아놓은 선비촌도 곳곳이 단풍으로 물들었다.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흙담 길의 가을단풍을 구경하며 한 장의...

고려인삼시군협의회(협의회장 장욱현 영주시장)가 동남아 최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판로 확대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 ‘고려인삼 홍보관’을 개설‧운영하며 베트남 시장 확대와 동남아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고려인삼시군협의회장인 장욱현 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진 고려인삼 홍보관 운영에는 5개 고려인삼 주산지 시군이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주 풍기인삼과 홍삼가공품 등 영주시의 홍보행사를 시작으로 증평군, 금산군, 부여군, 진안군이 각 5일간의 특색 있는 브랜드별 릴레이 판촉행사와 시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군협의회는 한국산 인삼제품의 전시와 적극적인 시음ㆍ시식 행사를 통해 타국산 인삼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적극 홍보하고 동남아지역의 인삼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주시는 12일 ...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와 출산친화기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영주시 대표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공장장 조병기)이 함께 저출산 극복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시보건소가 후원하고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이 주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노벨리스 문화제’가 8일 저녁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극복 동영상 상영 및 출산장려 캠페인과 함께 어린이 합창단, 민요, 인기가수 등 지역주민 및 직원이 참여하는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노벨리스코리아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에 영주시의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위한 노벨리스 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 낳기 좋은 근무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벨리스코리아(주) 영주공장은 저출산 극복을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8일 2017 영주사과축제 행사장에서 최고 영주사과를 가리는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과재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사과축제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70여점의 영주사과가 출품되어 전문 심사위원 심사결과와 소비자 평가점수를 반영해 최고 높은 점수를 얻는 봉현면 고개마루농장 정동진(52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 3점, 장려 7점 등 모두 11점이 선정되어 사과축제가 열리는 11월 5일까지 축제장에서 전시해 관광객에게 우수한 영주의 사과를 선보이게 된다. 시상은 영주사과축제 마지막날인 11월 5일에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로 사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품질 좋은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다양한 품종과 특색 있는 사과 40여 품종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뽀통령)’, ‘캐리와장난감친구들의 캐리언니’ 인기 못지않게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무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영주시청 선비인재양성과 김양화(여, 30세) 주무관으로 영주시가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선비 꿈 틔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담당자다. ‘선비 꿈 틔움-시청 견학교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글과 말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면서 재미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김 주무관은 ‘관공서’와 ‘선비’라는 딱딱한 소재를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노래와 율동, 시청각 자료 등을 직접 제작하고 진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운영되는 견학프로그램은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 25곳(720여명)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예약해 올해 견학일정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