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북 영주시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대체 작목 발굴에 나섰다. 영주시에 따르면 15일 풍기읍 전구리 김명규씨 농가에서 기존에 보유한 시설하우스 2,000㎡를 활용해 한라봉과 레드향 묘목을 각각 300주씩 식재하고 실증재배에 들어갔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관에서 수 년전부터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아열대성 작물인 만감류(감귤류) 재배법을 연구해왔다. 이번 실증재배는 3년간 시험재배를 마친 한라봉과 레드향을 농가에 직접 옮겨 심어 소득화 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실증재배에 참여한 김명규씨는 “오랫동안 시설화훼 농사를 짓다가 김영란법 이후 소득이 줄어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대체작물로 한라봉과 레드향 재배를 시도하게 됐다”며 “영주지역 최초 재배인 만큼 소비자 체험 등과 연계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사를 짓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015년 연구개발과 신설 후 ‘미래농업관’을 조성해 변화하는...

영주시 풍기읍은 건조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통해 산불 없는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한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 영주시 풍기읍에 따르면 지난 9일 풍기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노인회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천변에서 대대적인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새 봄맞이 남원천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수칙, 산불발생시 조치 및 신고요령 등을 알리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성을 홍보했다. 풍기읍은 산불 상습발생지역에 불법 소각금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논ㆍ밭두렁 소각행위를 일체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조강기 영주시 풍기읍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힐링 중심 행복한 영주” 만들기 적극 참여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보호하자”고 당부했다.

영주시 보건소(소장 강석좌)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향저격 취미활동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4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오전10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집단교육실에서 총5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뇌졸중 예방교육, 저염식이 교육, 토털공예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조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 전과 후의 건강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실시해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주차난 해소와 질서 있는 주차문화 형성을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 실태에 대한 매분기 지역별 점검을 실시해 주차장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3,750개소 중 상업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설주차장 타용도사용 여부, 물건적치 여부 및 인근설치 부설주차장 유지관리 적정여부 등이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하게 대처 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해 주차장을 적정하게 사용하는 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건축물 소유자는 부설주차장 관리 실태를 확인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부설주차장 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2018년 무술년 새해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15일 안정면 용산1리 경로당 치매예방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안정면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과 건강리더 역량 강화교육,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등 건강위원회와 함께 추진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이고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강행태, 취약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그 동안 사업추진에 대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시각화를 할 예정이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시는 동절기 동안 중단된 관내 공공사업 공사현장이 일제히 공사를 재개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동해(凍害) 가능성이 있는 습식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68일 동안 공사 중지를 시행했다. 최근 온화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시 발주 사업현장에 내렸던 공사 중지 명령을 지난 1일 해제했다. 지난해 영주시가 발주해 추진하다 중단된 공사는 모두 110건으로 토목사업 79건, 공공건축 8건, 상수도 13건 등이다. 시는 공사 재개에 따라 감독부서, 현장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현장상황, 공정추진계획, 관급자재 발주계획 등을 점검했다. 공사 중지 해제 즉시 정상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해 공정 추진에 박차를 기하도록 했다. 공공건설사업 재개에 따라 지역의 건설공사 현장 및 지역 중장비, 건설자재 남품업체 등 건설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

땀 흘리는 만큼 얻을 수 있는 농사의 정직함과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으로 전 세계적으로 도시농업이 트렌드다. 귀농·귀촌을 택할 수 없는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영주시의 도시 텃밭이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31일까지 시민(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도시텃밭 분양신청을 받는다. 집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체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손수 재배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올해 분양하는 도시텃밭은 가흥2동(아지동) 233-1번지에 2,500㎡규모로 세대당 10㎡씩 분양할 계획이다. 도시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세대는 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도시텃밭 운영을 위해 3월중 밑거름을 뿌리고 밭갈이 후 10㎡규모로 150여개의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작자 선발은 4월초 발표한다. 한편, 시는 올해 도시텃밭 앞쪽에 휴식공간인 ...

경북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개최된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 3월 2일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풍기읍 남원천),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등 대보름 행사와 3월 3일 제19회 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순흥 소수서원, 선비촌 일원)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시는 2일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민속제행사를 개최한다. 소지달기, 기원문 낭독, 쥐불놀이, 고구마 구워먹기, 연날리기 등 부대 민속놀이와 함께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짚이나 솔가지 등으로 만든 달집을 태우면서 모든 이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같은 날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각자 한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 지와 함께 달집을 태우며 전통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전통행사를 마련했다. 소수서원이 자리한 순흥면에서는 영주를 대표하는 민속 행사인 두레골 성황당 제를 시작으로...

경북 영주시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도 민선 6기 시정의 지향가치이자 운영원리인 시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섬김 행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난 한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 행정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수요행복민원실을 지속 운영해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주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문을 연 수요행복민원실은 2014년 8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매월 1회 총34회 운영됐다. 시장이 일일민원실장으로 나서 관련 국·소장, 부서장 등이 배석해 부서 간 소통·협업을 통한 해결 노력으로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민원실의 문턱을 더욱 낮춰 매주 1회 읍면동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행복민원실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수요행복민원...

영주시가 지역농가와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시는 FTA체결 확대에 따른 수출시장 다변화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해짐에 따라 20억 원을 투입해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위해 지난해 7월 수출기업협의회를 구성해 기업 간 수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해외 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 초 경제활성화실에 수출지원을 전담하는 ‘국제통상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어 올해는 경상북도 지정 신선농산물 51개 품목에 대해 수출 장려금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홍보관 설치, 홍보·판촉행사 실시, 동남아, 미국 등 해외 박람회, 판촉전 참가, 인도네시아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총 11개로 수출농가 및 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농식품 수출장려금 지원 사업, ...

경북 영주시는 2020년까지 가흥동 구학공원 3만㎡ 일대를 도심속 명품 녹색 힐링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지 56년 만이다. 구학공원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 발전지원 사업으로 2006년 공원조성계획에 따라 복원된 삼판서고택*과 제민루(조선시대 서민 의료기관)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힐링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경북도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삼판서 고택의 세 주인 : 염의廉義 정운경(鄭云敬/1305~1366)-조선 개국 공신 삼봉 정도전의 부친, 미균 황유정(黃有定/1343~?)-정운경의 사위이고 안축의 외손자, 무송헌撫松軒 김담(金淡/1416~1464)-최초의 역법인 <칠정산외편>을 만든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 시는 구학공원에 전망타워 및 휴게공간, 산책로(데크), 포토존, 유아숲 체험시설 등 산림휴양형 힐링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6억 원(도비 18억 원)이 투입된다.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구학공원은 서천둔치 운동코스 ...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부처·경상북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이뤄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0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을 통해 총 223억 원의 사업비와 시상금 3700만원을 확보했다. 영주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54억 원,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35억 원,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28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6억 원, 인삼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공모사업 21억 원, 돌봄농장 조성 공모사업 10억여 원 등 총 17개 공모사업 선정과 31개 부문 평가 우수 인센티브를 포함해 223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상사업으로는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 최우수, 새마을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 등 총 20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7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