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은 최근 대형 산불 진화 이후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 증가에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하고 산림 인근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인근 화기 사용 금지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영양군은 산불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4월 1일부터 재난 종료 시까지 임대 농기계를 무상 대여한다. 피해 농가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통해 임대료와 운반 대행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영양군은 농기계 추가 구입 예산을 확보하고, 예천군과 울진군, 경상북도청의 지원을 받아 농기계를 확충했다. 또한, 경상북도,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 영양군은 초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84세대, 134명)을 위해 임시주거용 모듈러 주택 조기 보급 TF팀을 구성, 화매초등학교 폐교 부지와 화매권역센터를 활용해 임시주거 마을을 조성한다. 금주 내 부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 설치 계약을 동시에 추진하여 이재민의 빠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원 포인트 추경’을 통해 모듈러 주택 조기 공급 예산을 확보하고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3월 31일부터 석보면사무소에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영양군 산불 재난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피해자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 접수, 구호, 심리 지원, 응급 복구, 금융 지원 등 전반적인 상담 업무를 담당하며, 피해 신고 및 확인서 발급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경북 영양군이 산불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해 ‘원 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한다. 이번 추경은 임시 주거시설 지원과 농번기 대비 농기계 및 농자재 지원에 집중될 예정이다. 군은 이미 모듈주택 25동을 확보했고 추가 확보 및 부지 조성도 협의 중이다. 또한 농업기반 관수시설 및 농업 기자재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지역 농협과 협의하여 영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 영양군은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이번 산불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산림 4,458ha와 가옥 106채가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은 1,765명이 발생했다.

경북 영양군에서 대형 산불 발생으로 6명의 사망자와 약 4,500ha의 산림 소실 피해. 현재도 진화 작업 중이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

경북 영양군 석보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일째 이어지면서 영양군은 주민 1,765명이 대피하고 사망 6명, 부상 1명 등의 인명피해와 3,515ha 가량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월 27일을 산불진화 완진의 날로 정하고 공무원 380명을 포함한 모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양군, 전 직원 대상 보도자료 작성 교육 실시…지역사회 소통 강화 목표

경북 영양군보건소는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조기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장암 검진 채변통과 건강검진비 지원 정책 홍보물을 배부했다. 영양군은 국가 암검진 외에도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 영양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시장 방문객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기침 예절, 예방 수칙, 증상 및 관리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영양군보건소는 무료 결핵 검진(흉부 엑스선, 객담 검사)을 제공하며, 결핵 확진 시 복약 관리 및 가족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오도창 군수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결핵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영양가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경북 영양군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첫 공연은 3월 30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과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이후 4월 28일 영양읍 어울림터에서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