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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의성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서비스와 찾아가는 학습관 교육을 제공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는 산불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55억 원 규모의 농기계 임대 지원에 나선다. 1,097㏊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와 2,200여 대의 농기계 소실에 따라, 마을 단위 장기 임대(35억 원)와 단기 임대(20억 원)를 통해 보행관리기, 이동형 동력분무기, 트랙터, SS기 등을 지원한다. 산불피해 농가에는 무상 임대와 우선 임대를 실시하여 빠른 영농 재개를 도울 계획이다.

안동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주민들을 비롯해 안동로타리클럽, 송하파크골프클럽, 재가복지센터, 건설업체, 지역 자생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안동 산불 이재민 8천 명에게 무료 식사 제공하며 위로와 힘 전달. 흑백요리사 출연진 등 자원봉사 참여 릴레이 이어져. 백 대표, 지속적인 지원 약속.

안동시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돌봄 취약가정 아동의 조부모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60세 이상 조부모와 24개월 이상 10세 미만 손자녀를 둔 가정이 신청 가능하다. 단, 직장가입자,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유사 서비스 지원 가정은 제외된다. 신청은 안동시니어클럽 방문 접수이며, 소득수준과 돌봄 취약 정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3월 22일 의성 산불이 안동으로 번져 용담사 무량전 등 국가유산에 피해를 입혔으나, 안동시의 신속한 대응과 선제 조치로 큰 피해를 막고 일부 유산을 보호했다. 시는 피해 조사 및 복구 방안 수립과 함께 재난 관리 시스템 점검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국가유산 보호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동시, 대형산불 발생 위험 증가로 4월 3일부터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 발령. 산림 전 지역 입산 및 소각행위 금지,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금지 등.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 예정.

안동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454명이 임시 거주 중인 43개 경로당에 생필품 지원, 세탁기 설치 등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복구 완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동시는 의성 산불로 인한 전력 공급 차단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등과 함께 전기시설 긴급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7개 면(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 조사를 마치고 4월 3일부터 임하면에서 복구를 시작하며, 조사에서 누락된 피해는 현장 접수를 통해 추가 복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의료인력을 신속히 투입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와상환자 등 취약계층 1,336명을 안전하게 이송하고, 12개소 대피소에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3,200명을 진료했다. 또한, 경로당 및 대피소 이동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보건지소·진료소 야간 연장 운영,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주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별방역기동반을 통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재난 심리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등 심리적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최근 발생한 산불 사태로 인해 4월에 예정되었던 8개의 기획공연을 취소한다. 이는 산불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며, 앞서 3월에도 두 건의 공연을 같은 이유로 취소한 바 있다. 취소된 공연은 'Flower blooms day', '아마빌레 무비 판타지', '백건우와 모차르트', '4월 브런치 콘서트', '윤별발레컴퍼니 창작발레 갓',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연극 꽃, 별이 지나',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등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사태 수습 후 더 좋은 공연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안동시는 산불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및 재․흙먼지 발생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비닐하우스 파손 시 신속한 보수와 보온덮개 보강, 재․흙먼지로 인한 일조 부족 시 세척 등의 관리가 필요하며, 세척 시 강산성, 강염기성 세척제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