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송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8일 이른 아침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주민의 자발적 봉사 참여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특성상 안동시의 관문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송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을 벗고 나선 것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송하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달 추진하여 민간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정환 송하동장은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의 환경정비를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먼저 깨끗한 송하동을 위한 예방적‧적극적 행정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월 초 황금연휴, 안동에서는 문화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야간프로그램인 문화재야행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안동의 역사성과 문화성이 담지(膽智)된 문화유산을 안동의 문화경제적 자산 가치로 승화된 문화재야행 사업이 마련됐다. 특히 문화재야행은 주간 관람으로 국한됐던 문화재 관람을 야간 시간대에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재야행은 안동시내 태사묘와 웅부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해 “고려와 안동이야기”라는 주제로 야간에 문화재를 개방해 이색적인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고려와 안동이야기를 테마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동 문화재야행이 배경으로 삼고 있는 태사묘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삼태사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안동의 정서가 집결된 곳이며 문화재가 품은 이야기들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 활용되는 문화재로는 안동운흥동5층전탑(보물 제56호), 안동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마(산약) 가격이 지난해에 비교해 높은 가격 형성됨에 따라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마 가격은 10㎏에 평균 16,060원에 거래됐고, 올해는 전년 동기 약 2배 상승한 30,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2016년 거래 가격 하락으로 인한 2017년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졌고, 이와 함께 봄 가뭄과 생육기에 잦은 강수로 생산량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마의 지속적인 홍보에 따른 소비량 증가가 가격 상승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안동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풍부한 수자원으로 품질 좋은 마가 생산되는 주산지이다. 2016년 954농가 569㏊에서 9,629톤을 생산했고, 2017년에는 886농가 503㏊에서 6,758톤을 생산했다. 뿌리작물인 마는 산속의 장어라 불리며, 강장․강정에 효과가 탁월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자원을 이용한 특성...

안동시립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을 벗어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독서한마당 행사를 4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매년 도서관주간(4. 12 ~ 4. 18)과 세계 책의 날(4. 23) 행사로 안동시립도서관(본관)과 강남어린이도서관(분관)에서 각각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던 것을 2개 도서관이 야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대공연 행사로는 이야기할머니, 동화 읽는 아이, 버블매직쇼와 원작이 있는 OST 기타 공연 등이 있으며, 체험 행사로는 그림책원화 전시회, 책 놀이터,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책그림 나무큐브 만들기, 사랑의 수갑을 하브루타로 풀자, 보면서 듣는 동화이야기, 나도 도서 낭...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KPA, 대표 이기헌)은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천안 코오롱호텔에서 3일간 일정으로 ‘안동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은 안동시의 종합적 중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안동시 100년을 밝힐 지역맞춤형 미래상을 설계하기 위해 관료적 사고와 틀에 동화되지 않는 창의적 사고를 소유한 8 ․ 9급 일반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기획단을 발족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리더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 100대 과제, 지방자치단체 행정트렌드와 경쟁력, 4차 산업혁명과 경제 사회 행정적 변화를 이해하고, 상하 동료간의 소통과 협력, 팀웍을 만드는 정책역량 교육을 통해 지방정부가 필요로 하는 조직성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안동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문화관광,...

안동시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운동을 시행한다. 이에 4월 3일부터 매월 격주로 안동화훼작목반 농가들이 생산한 꽃을 시청 내 36개 사무실(201테이블 정도)마다 비치하기로 했다. 이번 사무실 꽃 생활화로 직원들은 업무수행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위로, 정서안정, 업무능률 증대 등의 효과를 보고 꽃 소비부진,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꽃 재배농가에겐 희망이 되는 등 사회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화훼산업은 농업으로서 뿐 아니라 국민정서 안정에도 중요하나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화훼 생산, 소비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1인당 화훼소비액 :‘10) 1만6천원 →‘16) 1만2천원(25%↓) 가정이나 사무실용, 경조사용 꽃 소비는 여전히 부진해 청탁금지법 개정(화훼 5만원 →10만원)된 이후에도 여전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

안동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시설 1,800여 곳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해 3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2월 5일 민․관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 ‘선산재활원’을 시작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3월 8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관련부서 중간 점검회의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17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3월 27일 민관 합동으로 자체점검을 마무리한 민간시설을 확인 점검에 나섰다. 점검에는 안동시안전관리자문단, 안동시건축사협회, 안동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목욕탕, 찜질방, 노래방, pc방 등에 시설 소유자가 점검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누락된 사항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김동룡 안동부시장은 이날 점검 결과를 꼼꼼히 살피면서 “허위 또는 부실 점검을 예방하고 안전점검의 책임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

안동시는 3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2019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어,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 3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이 기획재정부에서 각 부처로 3월 30일까지 통보될 예정으로, 2019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취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종 지역현안사업 중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 3월 19일 발표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일자리, 안전, 환경,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나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함으로써 현안사업이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3월 26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안동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권오진)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김창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이다. 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마지막으로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료례까지 전통유교의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예안향교에서 열리는 석전대제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안동시는 국내 최대의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20일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발전을 위한 하나투어-안동시 업무협약식을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하나투어는 국내 최대의 여행사로 전 세계에서 1만4천여 개의 여행상품을 전국 8천여 개 협력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업계 1위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대표적인 홀세일(wholesale) 여행사이다. 안동시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를 필두로 한 핵심 관광지와 독립운동의 성지로 알려진 도시 이미지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다. 밖에도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헛제삿밥, 종가음식 등 특유의 음식문화는 물론, 하회탈춤, 전통길쌈, 한복과 한지, 버버리찰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보유한 문화관광자원의 보고(寶庫)이다. 안동시와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선 안동시의 관광자...

안동 풍산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북후면과 서후면까지 아우르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풍산읍은 지난 달 서후면에서 의뢰한 수집 강박 증세가 있는 독거노인 A씨(79세・서후면 광평리) 가구를 방문해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집 안팎이 온갖 폐품과 잡동사니로 덮여 움직일 공간마저 부족하고 악취가 진동하는 것은 물론 위생문제뿐 아니라 화재 위험에도 노출된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풍산읍 맞춤형복지팀은 서후면,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석한 사례회의를 갖고 참사위봉사단과 시청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출작업을 시작해 18일에는 참사위봉사단에서 50여 명의 봉사인력이 투입돼 무려 10t이 넘는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정리했다. 참사위봉사단(회장 안세곤)은 ‘참된 사랑을 위하여’의 줄임말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포함된 가족 단위로 이뤄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용호 안동시 풍산읍장은 “권...

안동시는 매년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규모가 큰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그 피해를 주민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에서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보조해 태풍과 홍수․대설․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시민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도입한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풍수해보험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세입자 가능, 공동주택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이며 보험료의 절반 이상(52.5%~92%)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한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올해 2월부터 풍수해보험 온실가입자에 대해 본인 부담분 중 50%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와 협업해 댐 주변지역 주민의 주택 가입자에 대해서는 본인부담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 상품은 4종으로 자치단체에서는 단체가입형만 취급한다. 풍수해보험은 적은 가입비용으로 피해발생 시 현실적인 복구비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