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중앙회 봉화군지부(지부장 구본수)에서는 11월 27일(월) 오전 11시 봉화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를 가졌다. 장애인, 독거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식나눔 행사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대표자들이 뜻을 모아 봉화군외식업지부와 삼삼숯불갈비(봉성면 소재)를 운영 중인 최길훈씨가 참여하여 손수 만든 자장면과 탕수육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구본수 지부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소박한 음식이지만 함께 나누면서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 지부가 더욱 노력하겠.”고 전했다. 이날 지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권오협 종합민원과장은 “봉화군 외식업지부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음식나눔 봉사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정착과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

봉화군 물야면(면장 전대성)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찬욱, 이영자)는 11월 8일, 9일 이틀에 걸쳐 물야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참여하여 8일 배추 절이기, 9일 김장 버무리기를 진행하였으며 담근 3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겨울철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물야면 내 경로당 35개소 등 70여 곳에 전달했다. 또한 전대성 물야면장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두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을 버무리며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영자 회장은 “막바지 농산물 수확에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금) 봉화군 봉성면(면장 배기면)직원들이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피해를 입은 금봉2리 변봉조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와 잔해물 정리 등 따뜻한 힘을 보태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옷가지 등 각종 물품도 전달했다. 배기면 면장은 “전문 인력이 아니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관과 민이 힘을 합쳐 좋은 마음으로 일하여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성면은 오는 30일(월)에도 외삼1리 김동구 농가에 농가주부모임 등 여러 단체와 함께 사과 따기 일손돕기에 나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