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12일 새벽 강설에 신속 대응…주요 도로 제설작업 완료

경주시, 정월대보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성료... 양동마을 전통 줄다리기·지신밟기·달집태우기, 서천둔치 민속놀이·기원제·공연, 안강 칠평천 둔치 읍민 안녕기원제 등 시민·관광객 함께 전통문화 체험,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경주시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개정안에는 경주개 동경이, SNS 캐릭터 ‘금이관이’, 시어 참가자미 캐릭터 등 새로운 상징물 추가와 민간 활용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상징물 활용도를 높여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주 황성동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9일 폐철도 임시주차장과 상가 주차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025 탄소 제로 빌리지 황성’ 캠페인 및 ‘2025 APEC 클린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방치된 건초더미를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경주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을 24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공모 분야는 일반공모, 기획공모, 계속사업 3가지이며, 선정된 단체는 사업별로 500만 원에서 12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은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다.

경주시는 생활폐기물 감량 및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해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수거하여 퇴비로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200톤 이상의 폐기물 감량 효과를 기대하며, 소상공인의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업체에는 전용 수거함 제공 및 무상 수거 서비스가 지원되며, 다음 달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경주시는 재난 취약 지역 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1분기 내 마을 방송 가정용 수신기 310대를 우선 보급한다. 2022년 태풍 '힌남로' 당시 저수지 붕괴 위험이 있었던 강동면 국당리, 오금리 등에 우선 설치되며, 총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존 옥외 스피커 방송의 한계를 보완해 실내에서도 정확한 재난 정보 수신이 가능하며, 양방향 수신기는 위급 상황 시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경주시는 지난해까지 2,436대를 보급했고, 올해 연말까지 1,2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관련 예산으로 7억 5,000만 원을 편성했다.

경주시는 올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634개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물품 지원, 행복선생님 배치, 환경개선, 반찬 지원, 소파 설치, 안전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활기차고 안락한 사랑방 공간으로 조성한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HICO 신임 사장에 전시컨벤션 전문가 윤승현 전 한남대 교수를 임명했다. 윤 신임 사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HICO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코엑스 상무, 한남대 교수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경주시는 윤 사장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HICO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4월 14일까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경북도 내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부정 수급자는 제외되며, 농가당 연 60만원을 경주페이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모이소 앱에서 가능하다.

경주시는 2025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173억 원을 투입하여 전기차 1175대, 수소차 65대 구매를 지원한다. 전기차 보급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시작된다. 보조금은 차종 및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와 화물차는 추가 지원금 100만 원을 받는다. 수소차 보급은 3월부터 시작되며, 신청 자격은 경주시민 및 법인·기관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과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완벽 방제를 위해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민관 공동 대응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 예방주사, 드론 방제 등 특별 방제에 나서며, APEC 주요 동선 및 도심경관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