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거행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화폐 위문상품권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했으며, 호국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과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보건소, 대한노인회 경주지회와 함께 경로당 대상 폐의약품 회수 교육 실시. 가정 내 폐의약품의 일반 쓰레기 및 하수구 배출 시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강조하며, 지정된 수거함 배출의 중요성과 시민 참여 독려.

경주시는 5일 황성공원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민콘서트,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온·오프라인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경주시보건소는 대한노인회 경주지회와 협력하여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올바른 회수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노년층의 약물 복용 빈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 방지 및 어린이와 반려동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경주시보건소는 5월 한 달간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운영하여 알레르기 질환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년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응급키트 점검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9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캠페인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 2030세대 청년층의 우울감과 외로움 완화 및 심리적 어려움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조기 개입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경주시는 안강읍 일대 하수관로 25km에 대한 5년 주기 정기 기술진단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하수 유량 측정, 수질 분석, CCTV 조사 등을 통해 하수관로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유지관리 방안 및 장기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후화로 인한 침하, 누수, 악취 등 주민 불편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정비하며, 중장기적인 정비 로드맵도 마련할 방침이다.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 '바른자세, 척추건강 운동교실' 성료. 두 달간 시민 대상으로 유연성, 근력, 지구력 향상 위한 맞춤형 운동 교육 실시. 참여자 평균 근육량 2% 이상 증가, 높은 만족도 기록.

경주시는 지난 5월 30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방제 실적 공유 및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APEC 정상회의 주요 동선 방제 현장을 점검했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323억 원을 투입해 방제사업을 추진, 예방나무주사 777ha, 고사목 약 28만 본 방제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생활권 위험목 제거 및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산업·농공단지 10곳의 환경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입주기업 만족도를 높였다. 노후 도로 보수, 잡목 제거, 가로등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6월에는 외동 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착공하여 정주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968억 원을 투자해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충남 아산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A/S 부품공급 거점으로, 약 15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영남권 협력업체 부품 수급 및 전국 서비스 거점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물류 시스템과 친환경 설비 도입으로 물류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감 효과도 예상되며, 지붕 전체 태양광 발전시설은 친환경 산업 기반 조성 전략에 부합한다. 이번 물류센터는 경상북도, 경주시와의 협력으로 약 2년 만에 완공된 민관협력 사례로, 경주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건천IC 명칭을 서경주IC로 변경 승인받았다. 이는 도시 정체성 강화, 교통량 분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