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낙영 경주시장이 제8대 경주시의회 개원에 즈음한 시정 연설에서 민선 7기를 열어가는 경주시정의 큰 방향을 ‘위기 극복’에 방점을 두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열린 경주시의회 제234회 임시회에서 “지금 경주는 급변하는 내외상황에 직면하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시민과 하나가 되어 힘과 지혜를 모을 때 비로소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주낙영 경주시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로 경주의 인구는 25만명대에 머무르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자녀 교육을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라 원전산업을 기반으로한 지역 경제의 활력은 떨어지고, 내수침체와 도심공동화를 비롯해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의 위상 또한 흔들리고 있는 현실로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현재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고, ...

경북 경주시 석장동 송화산 자락에 조성된 화랑마을이 오는 10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나섰다. 민족정신의 원류인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화랑마을은 화랑의 문화와 정신 그리고 가치를 계승하는 ‘신화랑’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휴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관광공간으로 개원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구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가족캠프,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수련활동과 경주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활동 등 대관예약으로 벌써 일정이 꽉 채워져 있다. 이는 화랑정신을 기반으로 한 자체 프로그램이 한몫하고 있다. 도의로서 서로 연마한다는 의미인 도의상마(道義相磨), 노래와 춤을 통해 아름다운 감정을 기르는 가악상열(歌樂相悅), 아름다운 산수를 유람하며 심신을 단련한다는 산수유오(山水遊娛) 등 옛 화랑의 실천덕목을 모티브로 화랑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편행돼 있다. 자아실현을 주제로 한 도의상마는 ...

경주하면 첨성대와 왕릉 사적지, 보문단지만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경주 시내에서 차로 30분만 달리면 시원한 청정 동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해양역사유적과 더불어 눈 부시게 맑은 바다와 해변의 솔숲으로 야영과 피서에 제격인 경주지역 5개 지정 해수욕장이 오는 13일 일제 개장해 다음달 19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넓은 몽돌밭과 고운 이름을 자랑하는 오류 고아라 해변, 우거진 솔숲이 멋진 전촌 솔밭 해변,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나정 고운모래 해변,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있는 봉길 대왕암 해변, 주상절리 인근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관성 솔밭 해변 등 감포에서 양북을 거쳐 양남으로 이어지는 바다 100리 길에 위치한 해수욕장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해수욕장 개장 전 인력배치, 안전장비 확보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달 해수욕장 운영협의회를 통해 안전대책을...

경주시에서 이달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 간 청년 실업난 해소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준비 지원을 위한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사업을 실시한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전공분야에 대한 직무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및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며, 하계방학 기간 대학생이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전공과 적성에 맞는 현장실무를 경험하고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직무체험 실시 전 공공기관 수요조사 및 참가자 선발 절차를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재)문화엑스포, (재)경주문화재단,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경주지역개발(주) 등 6개 공공기관에서 중화권 마케팅 업무지원과 경주예술의전당 공연기획업무보조, 한옥문화박람회 업무보조, 문화재 연구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적성에 맞는 직무체험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학생 공공기관...

경주시 제6기 정책기획단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철구 부시장 주재로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와 정책 발굴안건을 종합 보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2011년을 시작된 경주시 정책기획단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시정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문제해결능력을 스스로 배양하는 한편 시민불편사항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6기 정책기획단은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16명 공직자로 구성돼 13건의 정책 안건을 발굴해 추진해 왔다. 그간 주요 정책안건으로는 시청 방문시 민원인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찾기 쉬운 청사만들기’ 안건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주민등록증 교부 방식 개선,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및 전입 직원의 공직사회 부적응 현상 발생에 따른 ‘직원 ...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18년 경주시민 힐링프로젝트’의 하나로 실시되는 ‘빛나는 인생 2막을 위한 하모니’ 프로그램을 지난달 18일부터 실시해 지난 22일 6회기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빛나는 인생 2막을 위한 하모니 프로그램’은 첫 회기 오창섭 교수님의 박진감 넘치는 강의로 시작해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은퇴이후의 삶에 대해 설계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과 함께 실시한 근력운동인 ‘신나는 요가’ 프로그램과 노년기에 놓치기 쉬운 질 높은 영양흡수를 위한 ‘낫또 덮밮’ 및 ‘회과육’을 조리해보는 ‘영양듬뿍요리’시간으로 몸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과 체지방검사를 실시, 자신의 건강나이를 알고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고,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변화에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잘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우울증 감소에 크게 도움이 될 ...

매주 금요일 밤 세계 유일의 고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문화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이달 세 번째 공연이 22일 오후 8시 봉황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22일 공연에는 감성발라더 가수 리아와 이기찬이 경주를 찾아 ‘눈물’, ‘고백성사’, ‘세월이 가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 ‘감기’ 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여름밤 깊은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가수 리아는 1996년 1집 앨범 ‘Diary’로 데뷔하여 ‘눈물’, ‘고백성사’ 등 많은 명곡들을 불렀고, 각종 콘서트 및 연극, OST 참여 및 리아의EMT실용음악학원 원장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이기찬은 1996년 1집 앨범 ‘Na Na Na Na Nineteen'으로 데뷔,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 많은 명곡과 앨범으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드라마 및 영화에서 연기를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인기가수의 감성...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하절기 식품취급, 시설․환경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조리종사자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조리장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청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검수철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병원성 대장균 및 캠필로박트균 등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에 대한 중요성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도 경주시 위생과장은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유사...

경주시에서 오는 16일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제12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인근에서 열린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그린경주21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환경대축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경주! 건강한 미래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제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와 함께 진행되며, 시민들과 민간단체, 기업체, 학생, 관광객 등 약 1,500명 정도가 참석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동천초등학교 ‘레인보우하모니’의 합창공연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의 조리난타공연을 비롯해 시상식 등 의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미술 그리기 대회’, 환경미술대전...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1일 경주 지역 문화유산 해설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문화해설 창업실무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문화재 및 문화해설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춘 인력풀을 기반으로 문화해설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체 놀이과정과 창업교육을 포함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문화재 및 창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오는 9월까지 매일 4시간씩 62일간 문화재 특성과 해설 방법, 문화해설사 프리랜서 및 협동조합 형태의 창업 실무까지 집중 교육한다. 박용원 센터장은 “지난 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힐링카페 디저트 실무과정’과 함께 이번 문화해설 창업실무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문화 해설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지역 문화재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거듭 날...

경주시에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의 토착화 및 지역산업 기여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경주 양성자가속기센터 지역산업 기여방안 총괄 기초용역의 중간점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5일 준공된 양성자가속기센터의 활용방안을찾고, 시민기대 부응 및 지역산업에 기여하기 위한 3월 기초용역을 실시한 후 총괄적 계획 작성 전 각종 조사결과 및 계획작성 방향을 논의코자 실시했다. 이번 중간점검 보고회는 강철구 경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사업추진단장을 포함한 6개 실무부서의 부서장과 미래발전자문위원, 김귀영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장, 대경연구원 연구위원과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원자력·에너지공학과 김유석 교수 외 박사 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양성자가속기센터와 경주시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내용으로는 용역 추진 경과 설명과 함께 경주양성가속기연구센터의 현황파악 내용, 국·내외 가속기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달 26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원효관에서 워킹맘의 초등학생 자녀 20명과 대학생 20명을 1대1 멘티‧멘토로 매칭하기 위한 워킹맘 자녀진로설계 프로그램, ‘두(DO)드림 Go dream!’ 맺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를 이용하는 워킹맘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인 자녀진로 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진로탐색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제공하여, 워킹맘의 자녀양육 부담을 완화해줌으로써 안정적 구직활동과 고용유지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킹맘 자녀진로 설계 프로그램은 이날 맺음식을 시작으로 워킹맘 자녀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을 멘토로 매칭해 1대1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자녀의 자아 및 진로탐색, 꿈 성장판,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체험관 직업체험 등 활동을 통해 꿈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진로탐색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