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출발의 실질적 첫 해가 될 2019년 경주시의 시정운영 방향은 ‘경제 살리기와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 회복’으로 압축된다. 2018년 경주는 미래 천년의 힘찬 도약과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선7기 희망의 돛을 힘차게 올렸다. 나라 안팍의 어려운 여건에도 소통과 화합, 공감의 열린 시정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경주 건설을 위한 기틀을 하나씩 마련하는 소중한 한해였다. 경주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6개월간 새로운 미래 경주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초를 닦아왔다.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먼저 확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농림해양축산해양국과 시민소통혁력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도 중앙예산확보에 전력한 결과, 지난해 대비 국도비 예산이 685억원이나 늘었으며, 시의 살림살이는 일반회계로는 처음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장기간 지속된 가뭄과 폭염, 연이은 태풍에도 시민의 의연한 대처로 조기에 피해...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새해부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관내업체 의무발주 우선검토제’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2일 전 부서에 관내업체 의무발주 우선검토제 운영 지침을 시달하고, 지역업체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 생산품을 설계에서 부터 반영하기 위해 기본설계를 비롯해 사업 구상 및 품의 단계에서부터 관내 업체 수주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한 범위에서 관내 생산품과 건설 자재를 의무적으로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수의계약으로 제조·구매·임차하는 모든 물품과 용역,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다수공급자 계약 물품 구매 시 경주시 소재 제조업체를 1순위로 구매하고, 허용된 법과 규정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공사·용역 및 물품구입 시 관내 생산물품, 건설기계, 인부를 적극 활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발주부서, 계약부서, 원가심사 부서 간 사전검토 협의와 공사용 자재 및 물품 관련 지역업체...

경주시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신라대종 공원에서 ‘2018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 사전행사로 시민 콘서트와 함께 신라대종 타종행사,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할 최고의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저녁 9시 30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제야의 종 행사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에밀레 색소폰 앙상블의 관악합주, 오카리나 앙상블, 라파 콰르텟, 전통연희극단 ‘두두리’의 모듬북 공연, 더쉼의 성앙 앙상블을 비롯한 초대가수 공연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다양한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타종식 본 행사는 신라고취대 행렬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새해소망 영상,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에 이어 36명의 시민대표가 참여해 총 33회의 타종이 거행된다. 타종과 동시에 불꽃놀이와 함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은 2,000여개의 LED 소망풍선을 날려 제야의 밤 하늘을 화...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운영주체인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일송)이 19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상북도 농산물 산지유통 총괄평가회’에서 3년 연속 통합마케팅 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0년 11월 관내 11개 지역농협 공동출자로 설립되어, 토마토, 멜론, 부추, 체리, 경주봉 등 15종의 농산물을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대형유통시장에 연간 8,500여톤, 2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3년 연속 산지유통조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6년에는 최고 품질 농산물생산단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이번 3년 연속 통합마케팅 우수조직상 수상 등 크고 작은 상을 10여 차례 수상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믿음직한 유통망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마케팅은 유통조직 간 상생을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조직...

경주 시가지 방면에서 형산강을 건너 김유신 장군묘와 송화산을 이어주는 서천 장군교 교각이 신라 역사테마가 있는 화사한 벽화로 새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명으로도 유명한 장군교는 예전엔 다리가 아닌 철교였으나 오래전 철도가 없어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보로 형산강을 건너 김유신 장군묘와 송화산 등반과 산책을 위해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는 다리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이곳 장군교 아래로는 형산강과 인접한 서천 둔치에 자전거, 인라인, 조킹과 산책 등 트레킹 코스가 잘 갖춰져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교량 하부가 퇴색되면서 서천변의 쾌적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해 도시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하천과 인접한 교각 3면에는 형산강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왜가리, 황포돛대, 폭포 벽화를 그리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접한 둔치의 교각 6면은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화랑의 모습을 천년고도 경주의 이미지에 맞게 현대화하여 축구와 활쏘기, ...

천년고도 경주의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 일대가 빛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경주시는 24일 도심권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황대를 중심으로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소 어둡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도심권에 역사문화도시에 부합하는 루미나리에 설치를 검토할 것을 주문한데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 민자 유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던 가운데, ㈜대구은행의 기업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통 분모에 대한 협의가 전격적으로 이뤄져 사업이 성사됐다. 이에 대구은행에서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와 공동으로 시공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경관조명 시설은 경주시로 기정 기탁될 예정이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그야말로 어두운 시가지를 환하게 밝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해돋이 명소 중에서 가장 길한 곳을 찾는다면 당연히 경주 동해바다이다. 1400여년 전,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암부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개항 100주년을 앞둔 감포항 송대말 등대와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 켜켜이 쌓여있는 뜻 깊은 곳들이다. 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 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까지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곳이다. 바다 가득한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수중릉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 봉길리 앞바다에는 매년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해룡일출축제’는 7080라이브 공연과 음악회, 시민노래자랑, 가족극장, 2019년 카운트다운...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0일 보문 황룡원에서 열린 ‘2018년도 경상북도 건축행정 워크숍’에서 건축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부터 21일 양일 간 열린 건축행정 워크숍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전문성, 노력도 등 건축행정분야 전반에 대하여 올 한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자리이다. 경주시는 공정하고 신속한 건축 인․허가 민원 및 주거급여 처리, 위반건축물 관리 실태, 건축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공동주택 관리 운영 투명화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펼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0월 하이코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2018 한옥문화박람회’를 주최해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옥 관련 산업의 육성과 전통 자산의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2019 한옥문화박람회’와 ‘2019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를 비롯해 이와 연계한 ‘전국 한옥 공모전 시상식’, ‘전국 지자체 ...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최용태)은 시민 누구나 평등하게 지식과 정보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인 ‘2019년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동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유아 부모 및 노인인구가 많은 곳, 대단지 아파트 및 이용요구가 있는 지역, 근거리에 도서관이 없는 곳 위주로 선정된다. 운영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까지 1주 간격으로 동일지역, 동일시간에 순회하며 도서관 대출회원으로 가입하면 1회 5권의 도서를 14일 간 대출받을 수 있다. 이동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자라나는 미래세대 누구나 꿈꿀 수 있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희망과 사랑을 싣고 매주 이용자들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경주시민축구단(구단주 주낙영 경주시장)이 2018년 한해 가장 우수한 활약을 보인 축구클럽으로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서울 JW매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18 KFA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우수클럽상에 경주시민축구단을 비롯해 제주시청, 서울송파구여성축구단, 대전위너스타, 대구J싸커, 완주군여학생초등부축구교실 등 6개 클럽을 선정했다. 2008년 창단해 아마추어 축구리그인 K3 ADVANCED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경주시민축구단은 올해 16승 2무 4패의 성적으로 2018 K3 정규리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어 2018 K3 ADVANCED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이천시민축구단을 꺽고 2011년 우승 이후 7년만에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려 아마추어 최강자로서의 명성을 다시 알렸다. 올해의 클럽상 수상 소식을 접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해 동안 열정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 준 경주시민들에게 정말로 값진 선물...

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의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노인요가반(강사 배영자)이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회 경상북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평균 연령 74.5세로 구성된 노인요가반의 어르신 39명은 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생활 체조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옥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노인요가반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른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어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새해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서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황남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일 양국의 천년고도를 뱃길로 잇는 ‘경주-교토 천년고도 뱃길연결 조성사업’이 일본 교토부 지사와 교토시장으로부터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이끌어 내 사업 순항을 예고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윤병길 시의장은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경주-교토 뱃길연결 사업과 관련 교토 지방정부와 사전 협의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먼저 주 시장 일행은 16일 도쿄를 방문해 김석기 의원의 주선으로 일본 정치계 거물급 인사인 니카이 토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의 삼남이자 유력 후계자인 니카이 노부야스(二階伸康) 비서관과 일․한친선협회 회장이자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씨를 만나 경주-교토간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일본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날일 17일에는 니시와키 타카토시(西脇 隆俊) 교토부 지사와 면담을 갖고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 당위성을 설파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