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대표 문화유적지 대릉원의 무료개방과 출입구 추가개설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해 12월 9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8일 간 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대릉원 개방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에서 시민 56.9%가 대릉원 개방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하께서는 대릉원 개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선택형 질문에 응답자 2357명 중 적극 찬성 913명, 찬성 429명 총 1342명이 응답해 56.9% 찬성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질문에 반대 184명, 적극 반대 831명 총 1015명이 응답해 43.1%가 반대로 집계됐다. 대릉원 개방 찬성 이유로는 접근성 개선에 따른 관광객과 시민들 이용률 증가가 35.1%, 중심상가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기대가 32.9%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대릉원 개방 반대 이유로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 및 사적지 훼손이 우려된다가 51.3%, 무료관람으로 인한 관람태도 악화우려가 ...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코로나 위기에도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서 총 39건이 선정돼 국비 616억원을 확보하는가 하면, 대한상의 주관 기업친화성 평가에서 개선도 1위 수상 등 26개 부문 외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경주시가 민선7기 들어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면밀히 분석하며 국비 확보에 노력하고 규제개혁과 소통행정 등에 집중해 온 결과다. 주요 공모사업 선정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으로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 사업 78억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 90억원, SW융합클러스터 2.0 플랫폼 사업 6.6억원,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2억원,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3.8억원,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수출지향형 과제2차 사업 16억원 등 국비 확보로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135억원, 성동‧황오동 도시재생 뉴...

주낙영 경주시장이 30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축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제3차 코로나 대유행 양상이 비수도권 지역으로 재확산 되면서 경주도 한 달 사이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엄중한 현실을 마주했다”며 우려를 표하면서도 “시민과 함께 합심·연대해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지금의 역경을 이겨낼 것”이라고 새해 희망을 거듭 강조했다. 또 주 시장은 “지난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였지만, 새로운 경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주 시장은 “신라왕경특별법과 동법 시행령이 제정되어 신라왕경 복원을 앞당기는 법적 기틀을 마련했고, 혁신원자력 연구 단지를 국책사업으로 확정 짓고 90억원의 종자 예산을 확보해 포스트 원전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

경주시 내남면 안심1리가 ‘치유의 고장’이란 명성에 걸맞은 면모를 한층 더 갖추게 됐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도 최초로 진행된 내남면 안심1리에 치유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농촌치유자원상품화사업(국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1억원(국비 5000만원 포함)이 투입됐다. 올 3월에 시작해 이번 달 조성이 완료된 치유마을은 아늑한 산자락에 그윽한 산꽃향기 체험을 주제로 오후 또는 당일코스, 1박2일 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활동은 꽃차, 다도, 민화, 목공예, 족욕, 해먹, 숲 트래킹 걷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되며 인근 마을에 숙박이 가능한 펜션도 갖춰져 있다 치유마을을 방문하면 먼저 치유과학실에서 자가건강진단기로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후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권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촌에 치유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조성해 관광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을 치...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됨에 따라 경주시가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열린 국·소·본부장 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앞서 국회가 지난 9일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 역량 강화, 지방자치단체 행정 효율성 강화 등 획기적인 자치분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주민조례발안법을 별도로 제정해 주민이 직접 의회에 조례안의 제정과 개정 폐지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낮췄다. 또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책임성도 강화된다.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임용권을 의회 의장이 갖도록 하고 입법과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지원하는 정책전문 인력을 의원 2명 당 1명씩 배치하도록 했고, 중앙-지방협력회의 신설 등이 담겼다. 시행은 공포 후 1년 후 부터이며, 정부는 대통령령 등 하위법령 제·개정 준비에 들어갔...

경주 척사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에 선정됐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척사항의 신규대상지 선정에 따라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68억원을 확보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 2021년 어촌뉴딜사업에는 전국 236개소 어항이 신청해 60개 어항이 최종 선정됐다. 2019년 이후 전국 2300개소 어항 가운데 10% 수준의 250개소가 선정됐다. 어촌뉴딜사업 시행 이후 전국 2,300개소 어항 가운데 10% 수준의 250개소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 사업 대상지(어항 10곳)의 40%가 공모에 선정돼 전국 평균 10%의 4배의 성과를 이뤘다. 척사항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9월 ‘경주 명품·명소 어촌파워스폿’이란 사업명으로 공모신청해 서면평가·발표평가·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국비 확보를 위해 주낙영 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들이 국회와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이 과정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협업하는 등 관련 기관과도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 결과 시는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안에서 국비 90억 원을 확보하면서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기반 조성 사업에 동력을 얻게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R&D분야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지역 발전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대본리 일대 222만㎡ 부지에 사업비 7000여억 원을 들여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해 원자력 연구 기반시설과 지원시설을 구축하는 사업...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021학년도 온라인 대입 정시설명회 및 1:1 맞춤컨설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과 6일에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설명회와 컨설팅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예비 수험생(고 1·2년생)과 학부모의 입시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주시가 마련했다. 먼저 5일 열린 대학진학 설명회는 일선 학교 진학 담당교사이자 EBS 강사인 윤윤구 교사(한양대 부속고등학교 융합인재부장)가 출연하면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날 설명회는 실시간 기준 조회 수가 730여 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을 검색하면 다시 볼 수 있다. 또 6일에는 사전에 신청한 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1:1 진학컨설팅이 온라인(ZOOM)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학생부종합전형 핵심전략’의 저자이자 EBS강사인 신홍규, 윤윤구, 장성민 등 3명의 ...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종합자원화단지에 조성된 경주 보문카라반파크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전문 민간 위탁자를 모집한다. 입찰참가자격은 이달 1일부터 경상북도에 소재지(주소지)를 둔 사업자(개인 또는 법인)로 야영장업 또는 자동차야영장업을 최근 3년간 운영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입찰서는 오는 9일~10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장여건과 위탁조건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시는 4일 오후 2시에 천군동 현장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보문카라반파크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환경부 공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으로 건설된 카라반 캠핑장으로 온수를 이용한 물놀이시설을 갖춰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캠핑장은 카라반 16대와 캠핑사이트(오토캠핑) 3면이 조성돼 있고, 관리동인 친환경사랑방에는 매점 등 판매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그리고 자이언트트리 형상의 온수 물놀이장 ...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0일 강동면 유금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경주·포항 시의원, 강동면민을 비롯한 경주시민 및 포항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은 형산강의 역사문화, 환경생태, 산업 등 다양한 자원을 이용해 포항-경주 양 도시 간 협력프로젝트 발굴과 상생발전을 위해 2015년 2월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고 있는 7개 형산강 프로젝트, 50여 개 사업 가운데 하나로써, 2015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옛 부조장터) 일원 18,000㎡ 부지에 국비 등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잔디광장과 상생마당, 쉼터, 초화원, 전망대, 산책로, 화장실 등을 조성했다.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은 당시 융성했던 부조장의 옛 명성과 역사를 되새기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경주-포항 접경지역 상생벨트조성사업 가운데 핵심사업으로 양 도시 간 생활문화 교류에 역점을 두고 추진...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17일 황오지구 도시재생구역 일원에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창업가를 격려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후원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과 지역의원, 백경자 황오동 통장협의회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박기섭 위원장, 경주시중심상가 정용하 연합회장, 경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이형호 부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창업특구 개소를 축하했으며, 이어서 창업매장을 방문·격려하고 현판 전달식을 열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원도심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황오지구 도시재생구역 내 청년창업 특구를 조성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경제적 자립,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11월 현재, 원도심(황오동) 내 청년창업 9개 팀이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문화재를 기반으로 한 굿즈, 방향제·캔들, 일본식 라면, 쌀로 만든 쿠키, 조청...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지난 40여 년간 지역 최대 숙원이었던 천북면 희망농원 환경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8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대영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석기 국회의원,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천북면 기관단체장, 희망농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주관의 관련기관 기관조정 현장실사 및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일정으로, 28일 오후 1시 참석자 전원이 희망농원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 브리핑과 주민 의견청취, 열악한 주변환경을 시찰하고, 이어서 시청 알천홀(증축관 5층)에서 국민권익위원장 주재로 국비지원 협조 등 기관조정 회의가 열린다. 시는 이번 기관조정을 통해 희망농원의 여러가지 난제 가운데, 현재 한센인 포함 주민 160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가장 시급한 노후 집단계사와 폐 슬레이트 철거·노후 침전조 및 하수관거 재정비를 위한 국비 21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