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조물 손해배상 보험은 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설치·관리상 하자로 인해 이용객이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를 입을 경우 손해보험사가 보상하는 보험이다. 대상 시설물은 경로당과 체육시설(마을 내 운동기구 포함), 관공서, 사적지, 도서관, 해수욕장, 어린이공원, 시장, 화랑마을, 동궁원 등 1400여 곳으로, 시설물 목록은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설물을 이용하다 피해를 입게 되면 관리부서에 손해배상을 요청하면 되며, 피해사실이 인정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배상 한도액은 대인의 경우 1인당 최대 3억원, 대물의 경우 사고 1건 당 최대 40억원으로 시설별로 상이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갱신으로 시민 안전복지를 이어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2022년 ‘검은 호랑이 해’에는 시민생활이 좀 더 나아질 전망이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복지·보건, 행정·교육, 농림, 교통·안전 등 4개 분야 주요제도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 달라지는 핵심 20가지 제도·시책’을 4일 공개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지난해 10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준이 대폭 완화됐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신설로 배우자 사망위로금 30만원과 분기별 15만원 수당이 지급된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로 청소년부모가정이면 한부모·장애부모·장애아동가정과 구분없이 동일하게 지원되며 외국인 아동에게도 보육료가 지원된다. 특히 출산장려금 확대로 첫째 월 12만원씩 25회(기존 30만원 1회), 둘째 월 20만원씩 25회(기존 20만원씩 12회)가 지급되며, 셋째 자녀 이상은 기존 월 50만원씩 36회 지급이 유지된다. 또 정부의 첫...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최근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아동·청소년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27일 화랑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등 7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에서 의료진 3명과 구급차 이송요원 1명, 행정인력 2명 등 6명이 학교를 방문해 접종 전 철저한 예진을 실시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는 등 혹시 발생할지 모를 백신 접종사고에 대비해 접종과정을 세심히 챙겼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2일 황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16명에게 접종을 실시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낮은 소아와 청소년의 집단감염사례가 늘고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방학 전에 백신접종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3차 접종과 12~17세 소아·청소년 1차 접종은 예약없이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바로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경주시 수렴항이 ‘어촌뉴딜300 사업’을 마무리 짓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 경주시는 23일 양남면 수렴항에서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렴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주낙영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진 뒤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주민 친화형 어촌공간으로 탈바꿈한 수렴항과 수렴마을을 직접 살펴봤다. 수렴항은 지난 2019년 해수부 주관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이날 거행된 준공식을 통해 경북지역 중 첫 어촌뉴딜300 준공지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중 하...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시내버스 정류장에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방한시설을 이달 초 모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에 투명 바람막이와 온열의자가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경주역 광장, 성동시장, 중앙시장 정류장 등 이용객이 많고 바람에 취약한 버스정류장 152곳을 선정해 바람막이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기상상황을 감안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바람막이는 추위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로 디자인됐으며, 한파를 피하는 것은 물론 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2~4도 정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온열의자는 읍·면지역 등 감포시장, 안강우체국 정류장 17곳에 신규로 설치했다. 지난해 정류장 30곳에 온열의자가 설치된 점을 감안하면 정류장 47곳이 온열의자를 구비하게 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시는 내년 1월까지 정류장 100여 곳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온열의자...

경주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장애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체험관’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의 후원으로 전국 최초 도입하고, 20일 경주시청 본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종성스님, 이성국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체험관’은 이동형 버스에 시각·지체뇌병변·청각언어 등 가상현실로 체험 가능한 ‘스마트체험 정보통신보조기기’ 22종을 설치해,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보조기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최신 보조기기 체험을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ICT 기술을 활용한 장애 체험으로 장애 인식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지원사업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하기 ...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아동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을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일시 보호와 익명 신고접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편의점 26곳을 ‘아이지킴이의 집’으로 지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동학대 피해제로 도시 조성’을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편의점 업체(GS25·CU·이마트24·세븐일레븐 등)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 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편의점 26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편의점들은 아동학대 조기 발견 등 위기 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각 편의점은 아이지킴이의 집 현판을 부착하고 의심 아동이 발견되면 일시보호와 신고 조치를 취하게 되며, 편의점 내부에는 아동학대 익명 신고함도 설치된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경주아이지킴이의 집이 학대피해 아동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보호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1 전국 농업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친환경축산관리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는 친환경축산관리실 운영에 공로가 큰 축산기술팀 안큰별 지도사다. 친환경축산관리실은 경주시가 축산농가의 기술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주된 일은 초유은행(면역항체초유보급), 한우 유전자원관리실(우량정액교환), 퇴·액비검사(부숙도), 살모넬라 검사(안전축산물), 조사료 품질검사(풀사료성분), 축사환경측정(풍향·풍속) 등으로 과학적 분석을 통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운영 성과를 보면 초유은행이 축산농가 2218호에 초유 1만 484병을 보급하고 한우 송아지 5242두에 급여, 한우유전자원관리실 우량정액 보관·교환 1520건, 살모넬라 등 분석검사 3313건, SNS 축산기술 홍보 150건 등이다. 또 퇴비 부숙도 검사와 관련해 농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90세대 규모 고령자주택이 본 궤도에 올랐다. 경주시는 25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주시 내남면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현준 사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해 김호진 부시장, 한상식 주택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100세 행복 지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경주시 내남면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 앞서 경주시는 2019년 안강읍 고령자주택, 2020년 황성동 고령자주택에 이어 3년 연속 정부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셈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경주시와 LH는 국비 146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14억원을 들여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90세대 규모의 고령자주택을 조성한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24년 하반기 ...

천년고도 경주의 이름을 딴 우유가 곧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용강동 소재 남양유업 경주공장이 ‘천년고도 경주우유’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지역 낙농가에서 생산한 원유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로컬푸드다. 경주우유 출시를 기념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방문해 낙농가 관계자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유를 직접 시음해 보기도 했다. 경주지역에는 180여 낙농가가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이 중 남양유업에 납품하는 농가는 50여곳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다. 이번 경주 지역명을 사용한 제품 출시로 농가의 자부심이 높아짐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책임감으로 최고급 우유 생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우유가 지역을 대표하는 유가공품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내년 1월부터 국비 6억원 포함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구축된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수정·갱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전산화 사업을 통해 기존 상·하수관로 1546여㎞ 구간 등의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다소 부정확한 기존 읍·면지역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현장 측량·탐사작업을 통해 갱신하고, 더욱 정확한 지하매설물 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도로 굴착공사 등 시행시 지하 매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효율적인 지하공간 관리·활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신삼철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며, “행정 업무의 기초자료로도 폭넓게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 1994년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 1995년 대구 상인동 지하...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황성대교~강동대교 간 형산강 강변을 따라 조성되고 있는 ‘형산강 자전거도로’를 직접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며 점검했다. 이날 김석기 국회의원과 서호대 시의장, 경주시자전거연맹 회원,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해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강동면 형산강역사문화관광공원에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있는 형산강 자전거도로는 북천(알천)자전거길과 형산강 상생로드를 잇는 도로로 길이는 16.4㎞이다. 현재 북천 합류부 연장공사와 천북 자전거교 1개소 제방 포장공사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경주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며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도로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전거 도로에 가로등과 파고라, 공기주입기, 자전거 보관대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한 자전거 쉼터를 곳곳에 설치하고 있다. 형산강 자전거도로에 황성쉼터, 모화쉼터, 강동쉼터 등 자전거 이용객 전용 쉼터 3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