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6일 농업인회관 대연수관에서 ‘제16회 경주농업대학 졸업식’ 개최해 전문농업인 112명을 배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입학한 이들은 귀농귀촌과정(43명), 한우과정(42명), 아열대작물과정(27명)의 각 3개 과목별로 100시간 동안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과정을 거쳐 이수했다. 이번 농업대학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강생들의 열의로 121명 입학생 중 1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93%의 놀라운 수료율을 기록했다. 졸업식에서는 학생자치활동 공로로 각 과정 학생회장, 학생총무 6명이 시장 표창패를 받았고, 종합평가를 통해 9명 성적우수상, 일년 동안 성실하게 다닌 교육생 35명은 개근상을 받았다. 앞으로 졸업생들은 본인의 농작물을 고품질로 생산해 농가소득을 올릴 뿐만 아니라 6차 산업 농산물 가공에 까지 판로를 개척할 계획 등으로 농업 분야에 크게 이바지할 일꾼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주낙영 학장은 “수강생들이 교육기간 동안 ...

경주시(시장 주낙영) 중앙시장에서는 ‘제14회 경주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 축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북편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비롯한 주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경주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한다.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가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로 판매되는 떡은 전 품목 10%, 토종한우는 30% 정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각설이 공연과 장구공연, 고객감사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재미와 감동도 선사한다. 1983년 개설된 경주 중앙시장은 쇼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반시설 보강, 관광체험 상품개발 등의 ...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신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로당 신축사업’은 노인여가시설이 없거나 기존 시설이 노후한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만 총 사업비 19억 300만원을 들여 추진 중인 경로당 5곳 신축사업이 순항 중이다. 시에 따르면 먼저 건천읍 조전리에 조성중인 ‘건천읍 노인분회 경로당’이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여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비 10억 4300만 원이 투입되며 지상 2층 건물에 연면적 297㎡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회의실 등 다목적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들여 조성 중인 안강읍 산대3리 ‘피일경로당’이 이번 달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연면적 78.45㎡로 1층 규모다. 이어 사업비 2억 4000만원을 들인 천북면 오야리 경로당이 설계를 마치고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 중으로 착...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봉황대 및 중심상가 일원에서 한중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 행사를 개최한다.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의 대중가요와 전통연희를 문화공연, 문화체험, 부대행사로 나눠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공연은 행사 첫날 7일 20시부터 봉황대 뮤직스퀘어와 연계해 국내 초특급 가수인 백지영, VOS, 리듬파워 공연으로 봉황대 광장을 축제의 장으로 들썩이게 한다. 둘째 날(8일)은 한국 가수 김범수, 일본의 엔카가수 야마모토 유미코, 중국 대중가수 쥰키에 의한 대중음악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셋째 날(9일)은 3국의 전통연희로 한국의 줄타기와 남사당패 놀이, 중국의 사자춤과 변검, 일본단체 키카쿠야의 가부키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아시아 3국의 ‘문화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넷플릭스 드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역화폐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을 연말까지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9월 한 달 동안 경주페이 사용금액 50만 원까지 10% 캐시백을 지급하고, 10월부터는 월 30만원까지 6%의 캐시백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힌남노’ 태풍 피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 경주페이 사용률이 감소했다. 이에 경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촉진에 따른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등 침체된 경기를 극복하고자 캐시백 지급률을 월 30만원 한도로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6%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상가침수 등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며 “이번 경주페이 캐시백 조정이 소비촉진과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주최‧주관으로 ‘2022 경북 식품박람회’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제품 및 특산품 홍보‧판매를 통한 경기회복과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수출구매 상담회를 통한 해외수출의 장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식품, 화려한 기술의 콜라보!’ 라는 주제로 도내 120여개 업체와 식품관련 단체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 식품을 널리 알리고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주제전시관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류, 간편 한끼관(밀키트),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 등이 전시된다. 식품 비즈니스관은 온라인 상품 전용관과 식품 쇼케이스관(제품 전시)이 운영되며, 정보관에서는 음식문화개선 홍보관과 메타버스 체험관 등의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외 관람객 먹거리 체험행사, 베이커리 경진대회, 포토존&공예체험관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킨 결과물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경주시...

경주의 찬란한 신라문화 대향연을 느낄 수 있는 제49회 신라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신라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신라문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제와 본 행사인 축제로 이원화해 운영한다는 점이며, 축제는 예술제 후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경주시는 이번 예술제를 테마별로 공연, 전시, 제례 총 3가지로 분류, 명실 공히 종합예술제로서 신라문화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지역 예술인들도 이번 신라문화제를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예술제 첫째(30일) 날에는 FUN!한판!(국악공연), 화평서제가 진행되며,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10월 3일) 까지는 추억의 사진관, 경주를 담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FUN!한판! 프로그램은 전문‧생활 예술인이 함께하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19시30분부터 21시까지 펼쳐진다. 화평서제는 처용무,...

경주의 대표 명품문화 예술축제인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월정교와 시내일원에서 펼쳐진다.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9회째를 맞이한 신라문화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간 신라문화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은 행사가 취소되었고, 2021년은 행사가 대부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축제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 신라문화제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이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경주시는 신라문화제의 명성과 위상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신라문화제는 가장 큰 변화는 예술제와 축제로 행사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이원화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 관 주도의 축제형식에서 벗어나 주요 콘텐츠별 시민 축제 운영단을 구성해 이들이 축제를 기획하고 ...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지역 대표적 명품 야간 문화재 활용 축제인 ‘2022 경주 문화재 야행’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교촌한옥마을 일원에서 선보인다.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에서 주관해 8夜를 주제로 21개의 다양한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재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교촌마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야식(夜食), 전통공예장터 야시(夜市), 한옥숙박체험 야숙(夜宿) 등이 진행된다. 이중 방문객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30일 월정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는 창작극...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6‧25 참전유공자의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이날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김호진 경주시부시장이 훈장을 전달했다. 이날 훈장을 받은 전수 대상자는 6‧25 전쟁에 참가해 전공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상태로 사망한 故 유만식 하사(제3보병사단)이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다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를 하는 무공훈장이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훈장수여는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6‧25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늦게나마 72년 만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수식에 참여한 고(故) 유만식 하사의 아들 유병두씨는 “이...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경주시는 22일 알천홀에서 ‘경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 사업이며, 도시 특성에 적합한 ‘경주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 스마트도시계획’은 2023년부터 2027년을 대상으로 하는 5개년 계획이며,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계획(안)의 승인절차를 거쳐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국·도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도시’란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도시를 말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 뿐 아니라, 측정가능한 데이터 기반으로 도시문제 해결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현재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글로벌 원전시장의 새로운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타당성 연구 용역에 나선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는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과거 대형원전으로 대표되던 글로벌 원전 시장이 현재는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가능하고 제작비용이 저렴한 소형모듈원전으로 급변하면서, 전 세계가 SMR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세계 20여 국가에서 71종의 SMR이 개발 중에 있으며,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 SMR 시장규모가 6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최근 원전수출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차세대 SMR 독자노형 개발 등 미래 원전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R&D사업에 투자해 원전 최강국의 지위를 복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주시는 감포읍 일원에 국내 SMR 연구개발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