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가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동읍에 세 번째 건초생산 사업장을 건립한다. 이 사업장은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연간 5000톤의 건초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경주시는 천북면, 서면, 외동읍에 건초생산 사업장을 갖추게 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건초 자립화가 가능한 지자체가 된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육부촌 광장에서 보문 선착장까지 구간 도로 명칭을 ‘보문로’에서 ‘한국관광1번로’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보문로 424-1’에서 ‘보문로 424-34’ 구간으로 너비 16m에 연장 325m다. 이번 도로명 변경 추진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요청으로 본격화됐다. 대한민국 관광컨벤션산업 발상지인 육부촌의 국가유산화는 물론 보문관광단지 개장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경주시는 설명했다. 특히 내년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에 따른 보문단지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함도 또 다른 목적이다. 도로명 변경을 위해 앞서 경주시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경주시보,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해당 구간 내 주소 사용자를 대상으로 동의도 전부 받은 상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문관광단지 내 대한민국 관광역사의 상징성을 기념하는 도로명이 없었으나, 이번 도로명 변경을 통해 그 상징성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올해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4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 가구에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가사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 지원)로 나눠지며,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대상자부터 정해진 기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집중모집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서비스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서비스 선정 시 6개월 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일상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노인 위주의 재가 서비스에서 청‧중‧장년층에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며 “기간 내 신청대상 되는 분들의 많은 신청...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지방상수도 현대화 및 다양한 유수율 제고 사업으로 수돗물 생산비용을 연간 77억 원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내년 연말까지 287억 원의 예산으로 황오, 성건, 중부, 내남 등 탑동 중블럭 급수지역에 노후 상수관로 69㎞를 개체하는 대규모 관망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경주시 전역 누계유수율은 2022년 58.2% → 2023년 64.6%로 상승했다. 이는 급수량이 연간 448만톤 절약되는 효과로 추후 각종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 수요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보황 중블럭 내 상수도관의 노후도가 심하고 유수율이 저조한 지역에도 오는 2029년까지 4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속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이 준공되면 수돗물 품질향상과 선진 수도시스템 확보는 물론 연간 50여억 원의 수돗물 생산비용이 추가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각종 유수율 제고사업은 향후 S...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하반기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가정의 음식물류 배출 단계부터 폐기물을 감량시키고, 수거·운반 과정 중 야기되는 각종 악취·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감량기 보조금은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90대 규모로 지원된다. 감량기 제품은 품질 인증(K마크, 환경표지, Q마크)을 반드시 득해야 하며, 하수도법에 근거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7.22.) 전일 기준 경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나 세대 구성원이 상반기 공고일(3.13.)부터 구입‧설치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가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7월 22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제품구매 후 경주시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이후 보조금은 감량기 품질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구입 금액의 50% 범위 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각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지원 대상 범위를 지난해 매출액(공급가액) 8천만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넓혔다. 또 국세청 세무 미신고 업체 중 매출액 신고 의무가 없는 간이과세자도 카드 매출액 자료가 있으면 카드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원 한도는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1.1%에 해당되는 카드수수료로 업체당 최저 5만 원, 최대 50만 원까지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조치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제외됐던 소상공인도 사업의 혜택을 받기 위함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신청시스템(행복카드.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경주시청 경제정책과,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포항)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확대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APEC 정상회의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가 사회로 나섰다. 색소폰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신라고취대 공연, 우향, 오정해, 정미애, 박서진 등의 대중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기가수 공연이 진행될 때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며 무더운 날씨와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별 특색을 담은 플리마켓 및 체험공간, 거리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예술 르네상스 사업은 지난 2022년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해 권역별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 활동가를 육성‧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돼 왔고, 올해 들어서는 기존 소액·다건 사업을 통합화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사업으로 확대시키고 브랜드화 했다. 시는 올 3월 문화예술 르네상스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농업인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농협 9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9억 원 사업비를 들여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 방제는 상수도보호구역, 무농약 재배지, 철탑 등 방제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경주지역 전체 벼 재배농가 9600㏊ 면적 규모로 이뤄진다.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 먹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가 투입된다. 방제필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거나 누락돼 있을 경우 경주시청(고시공고) 방제일정을 참고해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54-779-8714) 또는 벼 경작지 주소지 농협으로 연락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돌발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업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경주시는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경주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80% 이하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던 보조금 규모를 최대 400만 원으로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경북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예산 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체 사업비를 10억 원으로 높여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토대로 도시가스 소외지역 주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인공지능 상담사가 치매환자·독거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주 1~2회 일정한 시간에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식사·투약 등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대화에서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관제센터 상담사가 직접 대응한다는 점에서 고독사 등 치매 사각지대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서비스는 대화 내용을 기억해 지난 대화에서 나눈 내용을 되물어 정서적인 돌봄 제공뿐 아니라 폭염, 폭우 등 안전 문자와 연계해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안내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까지며 대상은 안부전화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토함산자연휴양림 1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전용 객실로 시범운영 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산림휴양·복지활동 시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토함산자연휴양림은 기존 1객실(숲속의집 8호, 23㎡)을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전용 객실로 시범 운영한다.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토함산자연휴양림은 반려동물 동반 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숲나들e’에서 가능하다. 다만 예약 시 반려동물 등록 확인 및 광견병 등 예방접종 완료 반려동물 입장 등 주의사항을 유념해야 하고, 산책 시 안전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해야 하며 미등록 반려견 및 맹견(8종) 입장이 제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으나 숙박 인프라는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지 못해 여행을 포기하는 반려인들이 늘어가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객실 운영으로 ...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억 5000만 원을 들여 안강시장 아케이드 보수와 양북시장 비가림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강시장 아케이드는 지난 2009년 조성 이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로 기능을 해 왔지만 노후 되고 비가 새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1억 원의 예산들 투입해 아케이드 보수를 비롯해 물받이 청소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안강시장은 비둘기로 인해 불편을 겪어 지난해는 비둘기 방조망 설치 공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했다. 양북시장은 2020년 바가림시설 공사 후 일부 미설치 구간에 1억 5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난전 상부 비가림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 시장 이용객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시장 상인들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영업을 할 수 있게 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훈 경주시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