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건1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장, 도로 등의 기반시설과 체육시설, 문화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을 지원하며, 기금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와 주택정비전문기관인 경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7일 개별자율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한 성건1지구 뉴:빌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부 주관 공모 사업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주택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개별 주택 건축주의 사업성 분석, 건축 행정을 대행하기 위한 지원‧협력, 건축물의 사용승인 및 조사, 안전 기능 및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관련 정보 공유 등 공공복리를 강화하도록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율주택 정비사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에게 건축 전문지식과 사업추진에 필...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771"] 경북산림환경연구원[/caption] 가을이 다가오면서 경주는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경주를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9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천년 숲 정원에서 다양한 수목과 화초를 감상하면 좋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칠엽수 숲길이 가을에 아름답다.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771"] 서면 도리마을[/caption] 2. 서면 도리마을 은행나무가 늘씬하게 자라 마치 외국의 숲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 때의 풍경은 환상적이다.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771"] 통일전 은행나무길[/caption] 3. 통일전 은행나무길 통일전 앞으로 뻗은 약 2km의 도로 양옆에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산책이나 드라이브 하기에 좋...

경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22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야간에 경주지역 주요 명소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관광 상품이다. 코스는 풀코스(66㎞), 하프코스(30㎞), 힐링코스(8㎞)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풀코스 1만9천원, 하프코스 1만5천원, 힐링코스 7천원이다. 현재 인터넷 사전예약은 마감되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054-743-5521)으로 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의 한계를 이겨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51회 신라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평서제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숭혜전 소공원에서 개최된다. 화평서제는 신라문화제의 시작을 천지신명과 오악신(낭산, 금오산, 선도산, 토함산, 소금강산)에게 고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다. 서제의 초헌관에는 남심숙 문화관광국장, 아헌관에는 박임관 경주문화원장, 종헌관에는 공성규 경주문화축제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행사는 먼저 혼불과 신토봉안을 시작으로 처용무가 진행된다. 이어 헌관이 중심이 돼 다양한 제물과 기도를 통한 제례가 펼쳐진다. 지난 1962년 첫 출발한 신라문화제는 매년 개막식 행사로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 예술단체 등의 참여로 길놀이, 민속놀이 행사와 연계해 서제를 성대하게 치렀다. 반면 최근에는 제례 행사의 중요성과 의미가 퇴색돼 서제의 규모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신라문화제는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거리, 전시 등을 알차게 준비했...

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 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 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판과 같은 광고물의 크기와 설치 기준을 세분화해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경주시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심의 절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심의위원회 내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 안건 처리 기한을 명확히 규정한 것도 주요 특징이다. 경주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옥외광고물 관련 절차가 보다 투명하고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광...

경주 중심상가가 지난 주말 3일 동안 맥주‧뮤직 페스티벌 등으로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서울 홍대거리를 방불케 했다. 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심상가 및 봉황대 일원에서 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2024 황금카니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간 총 15만 명이 다녀갔다. 행사 기간 봉황대 메인 무대와 중심상가 점포 일원에서는 홍대거리의 유명 아티스트 30개 팀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문정헌에서 개최된 갤럭시익스프레스와 크라이넛의 공연은 고즈넉한 한옥에 신나는 락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대왕시네마 1층 공실 점포와 주차장을 무대로 하는 음악 공연은 그간 발길이 줄어든 빈 점포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유명브루어리의 수제맥주와 타코, 떡볶이, 닭강정 등의 다양한 먹거리는 3일간 식자재를 모두 소진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오래 머무르며 소비할 수 있게 했다. 주낙영 경주...

경주시가 26일과 27일 이틀 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역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송호준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APEC 준비지원단이 참석해 총 286건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맞춤형 시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구축 사업과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전략적 실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도 포함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화관광분야는 예술창작소 건립, 경주 문무대왕릉 경역정비,...

경주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13만3886명, 총 66만9429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전체 방문객의 4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등의 인근 문화관광 명소와 한옥 상점과 음식점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것이 관광객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에는 신라오기 공연, 경주국악여행 특별공연, 버블쇼,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또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 주차 허용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조치가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 1번지의 명성을 되찾은 추석 연휴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5천만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신라예술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개 예술협회가 참여해 경주예술의 정점을 선보이는 축제다. 예술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마켓이 하나의 주제로 풍성하게 연결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일본 오이타현의 문화교류 공연, 드론라이트쇼, 주제공연 '신라의 빛'으로 이어진다. 주제공연 '신라의 빛'은 신라향가 '도천수대비가'를 모티브로 창작된 총체극으로, 국악, 오페라, 연극이 협력해 빚어낸다. 또한, '제32회 서라벌 전국사진촬영대회', '제51회 신라문화제 한글백일장', '제52회 계림학생사생대회' 등 예술 협회별 공연과 전시도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체험과 플리마켓, 지역명인, 전통놀이 체험 등이 준비된다.

경주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인문 강좌, 체험, 축제 등을 통해 지역민의 인문 생활화를 장려한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2027년까지 동국대 WISE캠퍼스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라는 주제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최부자댁의 공감정신, 동학삼경사상의 공감정신, 디지털배지와 공감시민상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 특성과 연계한 인문 강좌, 체험, 찾아가는 인문강좌, 명사초청강연, 전시회, 심포지엄, 학술대회 등의 인문 축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인문도시지원사업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경주의 공감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도시 구축을 통한 지역 인문학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

경주시 보건소가 추석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추석 성묘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병 위험을 대비한 조치다. 시는 버스 정류장과 주요 거리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촌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예방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진드기매개 감염병 중 쯔즈가무시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 유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주시는 5일 소속 공무원 대상 '청렴!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 문화 확산과 타 부서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202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다.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 부서를 대표하는 공무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공직윤리 관련 법령과 일반상식이 퀴즈 형태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풀며 청렴에 대해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직원 간 화합과 팀워크도 다졌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무원들이 청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이런 소통·단합의 장을 마련해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